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19학년도 수능시험 이후 “전국 초·중·고 텝스(TEPS)경시대회“가 장안의 화제로 인기수직 상승 중

19학년도 수능영어의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텝스의 인기가 급상승 중
에듀팡에는 강남지역 학부모설명회를 시작으로 목동과 서울 지역과 분당지역까지 연일 지속적인 문의 쇄도 중

[환경포커스] 교육포털 에듀팡을 운영하는 ㈜포워드퓨처는 “전국 초·중·고 텝스 경시대회(이하 ‘텝스경시대회’)”를 주관, 개최 이후 수 많은 학부모, 교육기업, 교육관계자들부터 수 많은 문의와 제휴제안을 받고 있다. 최근 치러진 최근 19학년도 수능 이후 각 교육기업, 교육기관, 학원들로부터 텝스경시대회의 설명회 요청이 끊임없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주 강남지역의 한 교육기관에서 텝스경시대회의 최초 설명회 이후 목동 등 서울의 주요 지역과 경기도 분당까지 연일 이어지는 설명회 지원요청으로 숨쉴 틈이 없다. 이는 최근 19학년도 수능 이후 수능영어영역의 1등급 비율이 지난 해의 반토막 수준이라는 예측이 나오면서 더욱 많은 문의와 제안들이 급격하게 많아졌다고 한다. 사실 올해는 모의고사평가(이하 “모평”)에서부터 ‘절대평가의 역습’이라는 평가가 나올 만큼 영어의 난이도가 높았으며 실제로 6월 모평의 1등급 비율은 4.19%로 절대평가 체제에서 치른 모의고사 중 가장 어려웠다는 평가였다. 9월 모평도 1등급 비율이 7.92%로 6월 모평보다는 쉬웠지만 역시 지난해 수능보다는 어려웠다.

이러한 결과가 나온 데에는 여러 가지 분석이 있지만 수능 영어가 절대 평가로 바뀜에 따라 학생들의 영어 학습의 양과 질이 전반적으로 크게 떨어졌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이에 보다 깊이 있고 체계적인 영어 공부를 위해 에듀팡은 목동지역의 교육기업인 리젠영어와 함께 텝스경시대회관련 학부모 설명회를 오는 11월 30일, 오전 11시 목동에 소재한 리젠영어학원 본관 2층에서 공동 진행한다.

텝스경시대회는 급변하는 영어교육환경에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초·중·고 학생들의 영어능력 개발 및 향상을 통해 학업동기를 고취하기 위하여 서울대학교 TEPS관리위원회, 한국중등교장협의회, 조선에듀의 후원과 그린램프라이브러리 등의 협찬을 받아 현재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에듀팡에는 본 텝스경시대회로 초·중·고 일선 학교와 학원, 학부모님들로부터 텝스에 대한 다양하고 폭 넓은 문의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데 이것은 텝스가 공인영어시험으로서 확고히 검증된 우수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텝스는 1999년도에 첫 선을 보인 이후, 미국 ETS에서 주관하는 토익, 토플 등과 경쟁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인영어시험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텝스는 문법, 독해, 청취, 어휘 등 4가지 영역을 측정하는 시험으로 초등생부터 중학생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내신과 입시, 취업 그리고 깊이 있는 영어 실력을 함양하기 위해서 많은 수험생들에게 올바른 영어학습의 방향을 제시해 왔다. 수도권내 주요대학인 고려대, 이화여대 등의 영어특기자전형 및 국제학부 등에서 주요 스펙으로 요구되고 있어서 사실상 대학입학 시에도 그 가치를 이미 인정받고 있다.

리젠영어의 대표 텝스강사 배시원은 “금번 텝스경시대회를 맞이해서 우리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전격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아서 우리 학생들 모두 이번 겨울방학을 영어학습에 있어 즐거운 도전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텝스를 우리 학생들에게 강의해 온 사람으로서 이번 텝스경시 대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단순히 시험을 위한 영어 공부가 아닌 깊이 있고 살아있는 진짜 영어를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바램을 전했다.

참고로 금번 경시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듀팡 홈페이지(www.edupang.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더보기
행안부, 지역 주도 상생·성장 ‘지역금융 협력모델’
[환경포커스] 행정안전부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올해 지역 사업과 연계해 지역금융 지원을 계획하거나 운영 중인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금융 협력모델 사업'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지역금융, 신용보증재단 등이 자율적으로 협업해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금융 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행안부는 지역금융 협력모델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10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한편,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거나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지역 맞춤형 금융협력 모델'로, 금융 지원(보증대출 또는 신용대출), 금융,직접 지원, 금융,컨설팅 지원 등 3개 유형별 사업 모델을 발굴하게 된다. 먼저, 금융지원 유형은 지자체의 보증대출 또는 신용대출 지원사업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청년 등이 지역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가 지역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하고 지역금융기관에서 저금리로 대출 또는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 등이 이에 해당한다. 금융,직접지원 유형은 시설 등에 관한 직접적인 지원과 금융지원을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