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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죽어도 좋아, 강지환 둘러싼 피 터지는 2차 전쟁 시작!

- 강지환, 사방이 적?! 예측불가 라이벌들의 등장! ‘살벌X3’ 코믹격전 예고!

[환경포커스] 오늘 28일 밤 ‘죽어도 좋아’ 속 강지환을 둘러싼 피 터지는 2차 전쟁이 본격 시작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속 백진상은 넘사벽 ‘막말’때문에 무수히 많은 원한을 사고 있는 최악의 상사다. 급기야 누군가의 저주 때문에 자신이 죽는 하루가 무한 반복되는 ‘타임루프’에 걸릴 정도.

떡잎부터 달랐던 백진상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밉상 짓을 보이며 발을 딛는 곳마다 적을 만들어왔다. 이에 최고의 오피스 앙숙 이루다의 뒤를 이어 불꽃튀는 격전을 펼칠 새로운 인물들과의 오싹살벌한 관계를 파헤쳐봤다.

● 백진상 VS 유시백

MW치킨의 팀장과 본부장으로 만난 두 사람에게는 소름 돋는 과거가 숨어있다. 사회 초년생 시절의 유시백이 회사에서 퇴출된 원인에 백진상이 얽혀 있다는 것. 백진상을 직영 매장으로 전출시키며 본격적으로 복수를 시작한 유시백은 그를 완전히 망가트리기 위해 더욱 살벌한 난타전을 예고, 두 강자의 살 떨리는 대전이 더욱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 백진상 VS 치킨집 직원 3인방

직영 매장 매니저로 전출된 백진상은 매장의 위생부터 치킨상태까지 어느 하나도 마음에 들지 않자 진상 본능을 제대로 발동시키기 시작, 결국 경찰서에 연행 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았던 이들이기에 앞으로 백진상과 함께 치킨 집을 순탄하게 운영할 수 있을지 예측불가 전개로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 백진상 VS 강준호

원리원칙대로 사는 안하무인 갑 백진상과 자유분방한 삶을 추구하는 쿨가이 강준호는 매사 상극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오늘 28일 방송될 13, 14회에서는 이루다를 사이에 두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환장할 신경전을 펼친다고 해 총체적 난국인 이들의 대결에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폭주하고 있다.

이처럼 사방이 온통 적인 강지환의 웃픈 2차 오피스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오늘 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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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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