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스타트업캠퍼스, OZ 스타트업 4기 참가자 모집

[환경포커스] 아르콘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인재 육성 전문기관 스타트업캠퍼스는 4차 산업 혁명 기술 기반의 창업 및 창직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캠퍼스의 시그니처코스 ‘OZ 스타트업 4기’ 참가자를 27일까지 모집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OZ 스타트업 4기 참가자에게는 미래 사회 산업과 4차 산업 혁명 기술을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융합적 사고, 실행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교육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특화 교육, 데이터 기술과 자신의 전문 분야를 접목해 프로젝트를 개발할 수 있는 전문성 교육 등 전공 계열 구분없이 데이터 기술을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스타트업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미래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 기반의 사회문제, 서비스, 문화, 예술, 교육 분야의 아이디어 모색과 초기 비즈니스 모델 개발부터 지원, 참가자가 자기 주도적인 창의적 청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월~금 전일제 프로젝트 기반 학습, 24시간 코워킹 스페이스 제공 등 창업 교육의 실전 추진 역량에 필요한 인큐베이팅 환경이 제공된다.

참가자는 차별화된 가치의 비즈니스 모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교육, 융합적 사고 함양, 아이디어 검증 등의 기회를 갖게 되며, 4차 산업혁명 분야의 트렌드와 이에 맞는 디지털 마케팅을 배울 수 있어 미래 산업을 준비하는 다양한 비즈니스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차별화된 가치의 창업, 창직 등 업을 찾고 싶은 청년, 자신의 전문 분야와 기술 융합 아이디어를 찾고 싶은 청년, 자신의 아이디어를 프로젝트로 구체화시켜 보고 싶은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OZ스타트업 4기 교육은 1월 7일부터 2월 28일까지 8주 전일제 과정으로 진행된다.

불편한 사례 공유 플랫폼 ‘불편함’을 출시해 이슈를 끌었던 시그니처코스 중 하나인 OZ 이노베이션랩 3기 출신인 닛픽의 김준영씨는 “창업에 대해 전문적으로 A부터 Z까지 배울 수 있는 곳은 스타트업캠퍼스가 유일해서 선택했다. 스스로 스타트업캠퍼스 주니어라 할 만큼 많은 혜택을 받았다. 먼저 우리 팀 모두가 이곳 출신이다. 또 코치님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시그니처코스 OZ 스타트업 4기 모집을 담당하는 정혜린 퍼실리테이터는 “이번 4기는 지금까지의 시그니처코스와는 다르다.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것부터 다가올 미래의 산업을 대비하는 것까지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뿐만 아니라 업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꼭 필요한 코스라고 생각한다”며 “미래를 대비하는 청년이라면 스타트업캠퍼스의 시그니처코스 OZ 스타트업 4기에 지원할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