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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SBS TV 동물농장, 별난 견싸 견공들의 지붕사랑 / 낮져밤이 충격적인 이중생활 고양이 12/...

[환경포커스] 지난 9일, ‘TV 동물농장’에 지붕에서만 사는 견공들이 출연했다.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HOT한 랜선 스타가 있다 하여 제작진은 제주도 한 식당으로 찾아갔다. 로드뷰에도 등장하며 “진짜다, 가짜다”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목격한 건 지붕 위의 개들이었다.

독특한 모양새에 식당을 찾는 손님들은 기념사진부터 남기고 본다. 덕분에 주인아주머니는 먹거리, 볼거리 한 번에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말했다.

"금돌이", "금순이" 남매의 별난 지붕 사랑이 인터넷상에 퍼져, 인싸가 아닌 유명 견싸로 불리고 있는데... 잠도 휴식도 모든 것을 지붕 위에서 함께 해결한다는 녀석들. 지붕 위로 올려주는 밥이 아니면 아무리 맛있는 밥을 코앞까지 대령해도 먹지를 않는다.

이 모습을 본 MC 토니 안은 동물들도 사람과 똑같이 호불호가 확실하다며 감탄했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더우나 추우나 사시사철 지붕 위를 고집하는 확고한 개인 취향을 보고 MC 모두가 녀석들의 지붕 집착에 의문을 던졌다는 후문이다.

금남매의 유별난 지붕 사랑. 누가 몰래 꿀이라도 발라놓은 걸까? SBS 'TV동물농장' "지붕 뚫고 Hi~개" 편은 지난 9일 일요일 아침 9시 30분에 방송되었다.

지난 9일, ‘TV 동물농장’에 밤만 되면 마법처럼 쌩쌩해지는 요상한 고양이의 이중생활이 공개된다.

취미는 멍 때리기, 주특기는 멍 때리고 누워있기라는 이상한 나라의 고양이 "레브". 잘 놀다가도 갑자기 발라당, 먹다가도 발라당, 시도 때도 없이 눕는 횟수만큼 가족들 걱정도 함께 늘어가고 있었다. "레브"는 손님이 있건 말건 카메라가 찍고 있든 말든 바닥에 몸 딱 붙인 채 무기력의 진수를 보여준다.

급기야 최면이라도 걸린 듯 깊은 잠에 빠져버리기 일쑤이다. 온종일 하는 일이라곤 시체놀이가 전부인 "레브". 그러나 모두가 잠든 밤이 찾아오면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낮에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었던 빠른 손놀림 하며 민첩한 몸짓까지... 낮에는 푹 퍼져 있다가 밤만 되면 이상하게 쌩쌩해지는 ‘낮져밤이’ 고양이 "레브".

"레브"의 낮과 밤 그 충격적인 이중생활의 비밀을 먼저 본 MC 정선희는 떡실신할 정도로 "레브"가 잠에 취할 수밖에 없었던 어마어마한 반전 스토리가 숨겨져 있다고 말했고, MC 신동엽은 감동과 재미 그리고 이번엔 반전까지 안보시면 후회할 거라고 호언장담했다.



‘낮져밤이’ 고양이 "레브"가 출연하는 SBS 'TV동물농장' "게임 폐인 냥이, 레브" 편은 지난 9일 일요일 아침 9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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