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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죽어도 좋아, 차도남+따도남, 강지환의 패션 센스!

- 강지환, 완벽한 슈트핏+훤칠한 기럭지! 대체불가 오피스룩부터 로맨틱 코트룩까지 퍼펙트 올킬!
- 기상천외 에피소드는 물론, 안구 정화까지! 볼거리가 넘친다 넘쳐!

[환경포커스] ‘죽어도 좋아’ 속 강지환의 핫한 패션 센스가 화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반전 츤데레미와 넘치는 패션 감각으로 백진상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는 강지환이 매주 수목 안방극장을 압도하고 있다.

이에 원리원칙주의자이자 악덕 끝판왕 시절의 ‘까칠 진상’부터 이루다에 대한 남다른 감정으로 점점 변화하고 있는 ‘로맨틱 진상’까지 매번 여심과 남심을 뒤흔들고 있는 강지환의 워너비 패션을 짚어봤다.

● 올백 헤어+각 잡힌 슈트룩= ‘차도남’ 까칠 진상

강지환은 그동안 예민미 가득한 백진상의 느낌을 스타일에 한껏 담아내왔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은 기본, 깔끔하게 떨어진 슈트에 행커치프와 넥타이핀까지 착용한 각 잡힌 센스를 선보이며 차도남 매력을 뿜어내 날카로운 팀장님을 탄생시켰다.

강지환의 스타일리스트 박지영 실장은 "백진상 캐릭터에 중점을 두어 화려한 느낌을 줄이고 필요한 아이템만 착용했고 어두운 계열의 넥타이와 셔츠를 이용해 가볍지 않은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 댄디한 코트+터틀넥= ‘따도남’ 로맨틱 진상

이런 백진상이 누군가 저주하면 자신이 죽고, 그 하루가 리셋되는 ‘타임루프’에 걸리게 되면서 부하직원인 이루다의 도움을 받아 ‘악덕상사’ 타이틀에서 벗어나고 있다. 그 과정에서 눈에 띄는 반전 매력이 패션에서도 표출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백진상은 자신이 이루다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예상치 못한 변화를 보이기 시작, 그녀의 옆에서 츤츤대며 챙겨주는 세심함은 물론 위험에 처한 이루다를 위해 두발 벗고 나선 뜻밖의 로맨틱 면모까지 뿜어냈다. 이러한 모습에 강지환은 코트와 터틀넥을 매치시켜 댄디한 따도남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기에 ‘로맨틱 진상’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여기에 강지환은 훤칠한 기럭지와 모든 옷을 자신의 개성으로 소화시키는 완벽한 핏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여심, 남심을 가리지 않고 사로잡은 그의 워너비 패션이 날이 갈수록 더욱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이처럼 앞으로 강지환이 보여줄 색다른 매력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스펙타클한 오피스 격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내일 12일 밤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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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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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확인 모습 CCTV 찍혔다면…청소년 술 판매 행정처분 구제
[환경포커스] 앞으로 청소년에 속아 술을 판매한 경우 영업자가 신분증 확인 의무를 이행한 사실이 CCTV 등 영상정보나 진술 등으로 확인된 경우에도 행정처분을 면제받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정비하고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선량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요건을 구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3월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8일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음식점 영업자들에게 과도한 책임을 물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건의하는 등 애로를 호소함에 따라 이를 해소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청소년 주류 제공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1차 위반 땐 영업정지 2개월에서 7일, 2차 땐 영업정지 3개월에서 1개월, 3차 땐 영업소 폐쇄에서 영업정지 2개월로 낮춘다. 또한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로 영업정지의 처분을 받은 경우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을 과징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음식점 등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한 경우 현재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등으로 영업자가 속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