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매립지 가스를 그린 수소로 전환, 생산하는 5개의 대형 프로젝트 개발 -- 실리콘 밸리 기술기업과 매립지 가스를 그린 수소로 전환하는 미국 프로젝트 개발업체 간의 공급 계약 (산타클라라, 캘리포니아주 2021년 7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연소과정 없이 온실가스를 그린 수소로 전환하는 플라즈마 탄소전환장치(Plasma Carbon Conversion Unit, PCCU)를 개발한 ReCarbon, Inc.(https://recarboninc.com)가 미국 남동부 9개 주를 기반으로 대량의 매립지 가스를 보유하고 있는 H2Renewables, LLC와 5개의 그린 수소 생산 플랜트를 구축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ReCarbon 창업자이며 CEO인 김중수 박사는 "이 중요한 상업적 이정표를 발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본 계약은 localized 그린 수소 생태계 구축이라는 자사의 비전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며 앞으로 그린 수소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데 있어 H2Renewables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폐기물을 이용해 생산한 그린 수소 시장의 확산에 기여하는 것은 양사의 공
전북 정읍시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본격적인 공공하수관로 관리에 들어간다. 시는 앞으로 다가오는 장마와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사고에 대비해 하수관로와 빗물받이에 쌓인 오물 등을 걷어내는 준설작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노후하거나 기울기가 부족한 하수관로는 기름때와 음식물 찌꺼기, 토사 등 퇴적물이 쌓여 하수의 흐름을 방해한다. 이로 인해 집중호우 시 집수정과 하수관이 막히면서 역류하게 돼 저지대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는 등 각종 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퇴적된 오물이 부패하며 발생하는 악취는 주민 생활환경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 내 침수 우려 지역을 조사하고 건강보험공단 주변 등 총 19개소, 8.5㎞ 공공하수관로 구간에 대해 오는 7월 19일까지 준설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준설 차량을 활용한 주기적인 준설작업을 통해 공공하수도관로를 재해 없는 최적의 상태로 유지·관리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저지대 침수 방지는 물론 시민 주거환경과 악취감소로 인한 보건위생 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기 전 공공하수관로 준설작업을 완료해 집중호우와
하남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진우)에서 조성한 명례생태공원의 유채와 메밀이 화사하게 만개해 시민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하남읍 이장협의회의 적극적 참여로 일군 명례생태공원은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자라 낙동강 친수공간 2만 평을 유채꽃과 메밀꽃으로 화사하게 장식했다. 올해 명례생태공원은 지난해와 달리 메밀뿐만 아니라 유채꽃밭 구역을 함께 조성해 방문객의 눈을 더욱 즐겁게 하며, 푸른 하늘과 어우러지는 넓은 명례생태공원은 하남체육공원, 명품십리길과 함께 하남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김진우 하남읍장은 "명례생태공원 조성을 위한 하남읍 이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드넓은 자연을 만끽하며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끝) 출처 : 밀양시청 보도자료
(나가노, 일본 2021년 4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유연한 MWT 경량 패널을 장착한 일본 최초의 산업용 오프-그리드 태양광 PV 프로젝트가 4개월에 걸친 설치와 테스트 끝에 가동에 들어가며, 전력 생산을 개시했다. 이 옥상 PV 발전소는 함께 설치된 전력 저장 시스템을 통해 하부에 위치한 공장에 자체 활용을 위한 깨끗한 전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Sunport Power 기술 책임자 Dr. Shiliang Wu는 "예비 제품 설계부터 후기 현장 설치까지의 과정을 통해 100% 맞춤형 프로젝트를 실현했다"라며 "이 공장의 지붕은 컬러 강철 타일로 만들었는데, 이는 비전형적인 프로젝트 요건으로, 홈이 크고 내하중성이 작다"고 말했다. 그는 "자사는 바로 특별 연구개발팀을 구성하고, 단기간에 성숙된 제품과 설계를 기반으로 하는 계획을 고객에게 제시했다"면서, "이 계획은 다음과 같은 절차에 따라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먼저 이 지붕은 내하중성이 작고, 홈이 넓어 설치할 수 있는 지점이 적다. 이와 같은 실질적인 설치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유연한 소형 경량 PV 패널인 S1을 사용하기로 했고, 여기에 설치 작업을 더욱 수월하게 하고 비용을 절감하기
-- RWI, 모두를 위한 삶의 존엄성을 보장하는 근본적인 요소로 안전한 식수에 대한 대중의 인식 고취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21년 4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동남아시아에서는 공해, 남용,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 수중 생태계 저하, 댐 및 오염 등으로 인해 1억 명 이상이 안전한 물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Raoul Wallenberg Institute of Human Rights and Humanitarian Law(RWI), China Dialogue 및 인도네시아 보고르 Ibnu Khaldun 대학 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동남아시아의 안전한 물 권리(The Right to Safe Water in Southeast Asia)'[ https://rwi.or.id/publications/post/right-safe-water-southeast-asia ]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안전한 물 권리를 존중, 실현 및 보호하는 국가가 물 공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더 좋은 위치에 있으며, 모든 인권의 온전한 향유를 보장한다고 한다. RWI 인권 & 환경 전문 프로그램 임원 Victor Bernard는 "이 보고서는 ASEAN 국가들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재활용률 제고 및 폐기물 감량을 위한 2021년 재활용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재활용 활성화 추진계획'은 분리배출 문화 정착에 중점을 두고 ▲아이스팩 재활용 ▲포인트 적립형 투명페트병 수거함 설치 ▲분리수거대 무상 보급 ▲종이팩(컵)-화장지 보상 ▲커피전문점, 커피 찌꺼기 무상 수거 ▲초·중·고 및 유치원 대상,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 등을 주 내용으로 한다. 구는 올해 신규사업인 '아이스팩'과 '투명페트병' 관련 사업은 일부 동에서 시범 운영 후 확대 실시하고 기존 사업들은 참여율을 대폭 늘리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은 코로나19로 사용량이 급증한 아이스팩의 재사용을 위해 전용 수거함을 설치, 수거된 아이스팩을 별도 세척·소독해 전통시장, 식료품 제조업체 등 필요로 하는 곳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3월 말부터 보라매동, 조원동 주민센터에 전용수거함 4대(각 2대)를 설치, 시범 운영 후 하반기 전 동으로 확대·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상반기 중 스마트 투명페트병 수거함 10개소를 설치·운영한다. 스
광주광역시는 19일부터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심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지게차, 굴축기 등 노후 건설기계의 엔진을 친환경 엔진으로 교체하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미세먼지, 질소산화물(NOx)의 주요 발생 원인인 2006년 이전에 제작된 노후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와 굴착기를 대상으로 하며, 총 122대에 엔진 규격에 따라 936만 원에서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엔진 교체를 희망하는 노후 건설기계 소유자는 환경부 인증을 받은 엔진 교체 사업자와 교체 가능 여부를 사전협의 후 엔진 교체 사업자에게 사업 참여를 신청하면 된다. 엔진 교체 사업자 등 자세한 사항은 19일 게시될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 대기보전과(062-613-4343)로 문의하면 된다. 건설기계 엔진 교체 시 미세먼지 10%, 질소산화물 50% 이상 저감과 기계 수명 연장, 수리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해천 시 대기보전과장은 "대기관리권역법 시행에 따라 100억 원 이상 관급 공사장에서 노후 건설기계 사용이 제한된다"며 "시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대상 차량 소유주들은 지원사업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광주광역시청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21년 3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Raoul Wallenberg Institute of Human Rights and Humanitarian Law(RWI)[http://www.rwi.or.id/]가 환경 파괴가 인권 문제로 취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은 대기 오염 및 기후 변화와 관련된 재난과 같은 문제가 사람들의 생계에 점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스웨덴 기반 기관의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인류세의 번영과 친환경: 동남아시아의 건강한 환경에 대한 인권(Prosperous and Green in the Anthropocene: The human right to a healthy environment in Southeast Asia)'[https://rwi.or.id/publications/post/prosperous-and-green-anthropocene-human-right-healthy-environment-southeast-asia]이라는 제목의 RWI의 최근 간행물 시리즈는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이 기후 변화와 천연자원 고갈의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 간행물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