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18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양산 쓰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양산을 쓰는 것만으로도 체감온도를 7℃ 정도 낮춰주고 자외선차단, 피부질환 등을 예방하며 자연스럽게 거리를 유지함으로써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거리 두기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양산은 폭염 극복과 생활 방역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남녀노소 모두 양산 쓰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 출처 : 부산영도구청 보도자료
<이 기사는 2020년 08월 12일 10시 15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동물과 교감하는 참여형 동물정책으로 '2020년 반려동물 문화 교실'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반려동물 문화 교실은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주 1회, 4개 반으로 운영된다. 반려인 40명이 참여해 총 16회에 걸쳐 진행했다. 클리커 트레이닝 교육, 올바른 목줄 사용법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시행했으며, 반려동물의 이상행동을 현장에서 즉시 교정하는 등 실질적인 교육 내용으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반려동물의 행동 교정으로 비반려인과의 분쟁을 예방하고, 올바른 펫티켓 숙지로 반려동물로 인한 소음 등 이웃 간 갈등 민원을 해소하고 있다. 하반기(9월부터)에는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과 함께 아파트단지를 찾아가는 방문 교육도 예정하고 있어, 많은 반려인이 참여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반려동물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반려견 문화 교실의 확대 운영으로 많은
- 전 세계 CEO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규 PwC 설문조사, 성장률 전망과 더불어 코로나19 팬더믹이 현재와 미래 사업 운영 방식에 미칠 영향 살펴 - CEO들 -원격 근무, 자동화 및 저밀도 사무실로의 전환이 계속될 전망이라 밝혀 - 기후 변화, 공급망 안전 및 고객 체험에 대한 조정은 더 장기적인 변화를 도모하는 추가 경향들 (런던 2020년 8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PwC가 전 세계 CEO 중 69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새로운 설문조사 결과, 비즈니스 리더와 정책 입안가들은 앞으로 계획, 투자 및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고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다수 CEO는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한 원격 협력(78%), 자동화(76%) 및 사무실 내근 직원의 감소(61%)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전체 응답자 중 61%는 앞으로 회사의 사업 모델을 더 디지털화할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가속화된 변화다. CEO들의 응답을 살펴보면, 향후 12개월 동안, 그리고 그 이후의 성장을 보장하기 위해 사업 운영을 재편성하는 가운데, 디지털 기반시설, 유연한 근무 및 직원 웰빙이 이사회의
<이 기사는 2020년 08월 11일 13시 53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7일 인천 중구 소재 구립운남어린이집에서 여름철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식중독 안전사고에 대비한 식중독 발생 대비 현장 합동 모의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상황을 가정해 진행했으며, 각자의 역할분담에 따른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해 비상 상황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한 업무 숙지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식중독 표준 업무 지침'에 따라 ▲식중독 발생 신속 보고·상황전파 ▲관련 기관 현장 집결 후 역학조사 ▲인체·환경 검체 수거 ▲식중독 대응 협의체 회의 ▲식중독 발생 사후조치 및 평가 등으로 실시됐으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종사자 교육도 병행됐다. 구 관계자는 "식중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결과겠지만 누구에게나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식품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는 능력을 길러 안심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
-- 미국조명협회, 전국전기기기제조사협회와 UL은 새로운 포지션 논문을 통해 UVC 애플리케이션의 리스크들을 부각시켜 (노스브룩, 일리노이주 2020년 8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전기 조명의 안전과 성능에 대한 약속을 공유하고 있는 전 세계 최고의 안전 과학 회사 UL, 미국조명협회(ALA)와 전국전기기기제조사협회(NEMA)는 COVID-19 국면에서 늘고 있는 소독 및 살균 기기에 대한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포지션 논문을 발표했다. 본 포지션 논문의 목표는 두 가지 즉, 자외선 기기 안전 리스크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는 것 그리고 제조사, 소매상과 소비자들이 어떤 기기가 안전하고 어떤 조건에서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자외선-C (UVC) 살균 기기: 소비자들은 무엇을 알아야 하나[https://www.ul.com/offerings/ultraviolet-uvc-light-testing-and-certification ]"라는 논문은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UVC 살균 기기들 그리고 동 기기들이 인간과 반려동물들에 심각한 상처뿐만 아니라 식물과 물질에 손상을 줄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심층 분석을 제공한다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혈구산의 숲길과 임도를 활용해 심신을 치유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트래킹 코스를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되는 트래킹 코스는 고려산과 혈구산을 가르는 고비고개 구름다리에서 시작해 혈구산의 기존 임도와 신설 임도를 지나 외포리 입구까지 이어지는 7㎞ 구간의 코스다. 2∼3시간 동안 완만한 능선을 따라 혈구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마주하며 산림욕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군은 혈구산의 산불 및 병해충 예방, 숲 가꾸기 등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임도를 개설하면서 임도를 활용한 휴양과 여가 등 군민의 산림휴양 수요에 맞춰 트래킹 코스도 병행해 개발해왔다. 오는 10월이면 혈구산 임도 전 구간 준공과 함께 트래킹 코스를 만날 수 있다. 군은 매년 4월에 개최되는 고려산 진달래 축제 기간에 걷기 행사를 개최해 진달래 축제장을 고려산에서 혈구산을 지나 외포리까지 확대해 이곳을 강화군의 대표적인 트래킹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산림 생산성 향상과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임도를 활용해 자연 서식지를 최대한 살리고 군민의 산림휴양 수요가 충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휴양 트래킹 코스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끝)
[연합뉴스 제공] 포천시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설 및 홍보를 담당할 지질공원 해설사를 모집한다.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은 2015년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됐으며,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UNESCO Global Geopark)으로 인증받았다. 해설사는 지질공원 활동의 핵심적인 역할로 대중에게 지질공원의 가치를 전달하게 된다. 한탄강 지질명소와 지정문화재 등에 배치돼 안내 및 해설, 탐방센터 관리 및 홍보, 체험 프로그램 지원 등의 업무를 하게 되며, 특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으로 해외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외국어 해설 지원자를 중점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2015년부터 지속해서 지질공원 해설사를 양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3명의 해설사들이 지역유산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신규 모집 인원은 6명으로 해설사가 되기 위해서는 소정의 교육(2주, 100시간)을 이수해야 하고, 필기 및 해설 시연 시험을 거쳐 환경부에서 인증하는 해설사 자격을 얻게 된다. 지원 자격은 지질공원을 아끼고 사랑하는 포천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모집 요강은 포천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포커스=전국]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이번 장마철 집중호우로 홍수, 태풍 등에 의한 피해를 본 기업 및 개인 손님들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먼저 중소·중견기업 및 개인사업자 등 기업 손님에 대해서는 총한도의 제약 없이 업체당 5억원 이내의 신규 긴급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기존 대출 만기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 대출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 상환금의 경우 최장 6개월 이내 상환을 유예키로 했다. 피해를 본 기업 손님에 대해서는 최대 1.3% 이내의 금리 감면을 지원하며, 개인 손님에 대해서도 가계대출 신규 및 연장 시에 최대 1.0%까지 금리를 감면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기업과 개인에 대해 신속히 금융지원을 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제 전반으로 위험이 전이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