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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부산시, 부산지역 환경분야 최고의 영예인 <부산녹색환경상> 수상자 선정

부산녹색환경상, 매년 저탄소 그린도시 조성에 이바지한 시민·단체·기업 발굴
6. 5.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 진행… 수상자에게 시장 상패 수여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부산지역 환경분야 최고의 영예인 「부산녹색환경상」(이하 환경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올해는 [녹색가족] 박동규 주택관리공단 부산덕천2관리소 과장, [녹색단체] 부산해운대시니어클럽(대표 천영권), [녹색기업] ㈜벡스코(대표 이준승)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시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환경상 수상자를 선정해 지역의 환경보전에 이바지한 시민, 단체, 기업의 노고를 널리 알려왔으며, 그동안 총 98개 단체(기업)의 수상자를 배출하면서 지역 내 최고 권위의 환경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녹색가족' 부문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맥문동 무료 나눔 행사, 그린리모델링 공사 등을 추진해 온 박동규 주택관리공단 부산덕천2관리소 과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동규 과장은 매년 친환경 실천 분야 공모 사업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맥문동 무료나눔 행사와 그린리모델링 공사 등 여러 친환경 사업을 맡아서 진행하며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해 노력해 왔다.

 

'녹색단체' 부문에는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3호점의 수행기 관인 부산해운대시니어클럽이 선정됐다.

 

부산해운대시니어클럽은 2024년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개소 후 노인일자리사업을 펼쳐 왔다. 자원순환·환경보호·환경교육을 결합한 모델을 구축하여 플라스틱 자원순환단 및 사회가치경영(ESG) 여행 전문 안내원(도슨트) 사업 운영 등을 추진, 지역사회 환경보호와 환경교육 확산에 힘쓰고 있다.

 

'녹색기업' 부문은 지역 대표 전시컨벤션센터이자 친환경 운영 및 사회가치경영(ESG) 기반 경영을 적극 실천 중인 ㈜벡스코가 선정됐다.

 

㈜벡스코는 탄소중립 및 에너지 특화 전시회 개최를 통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다양한 캠페인과 공모전을 개최하여 지역사회와 전시 복합 산업(MICE) 업계 전반에 탄소중립 실천이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2025년)에는 전국 전시컨벤션센터 최초로 국제 친환경 시설인증인 ‘그린키(Green Key)’를 획득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 및 환경보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편, 오는 6월 5일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이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시장 상패가 수여된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녹색환경상은 저탄소 그린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헌신하고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신 개인, 단체, 기업에 드리는 상”이라며, “앞으로도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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