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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기타

부산시, 보육현장의 아동권리 보호 강화 위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교육> 추진

보육현장 사례 기반 맞춤형 교육 운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 강화
집합·방문교육 병행…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 실효성 높은 교육 추진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보육현장의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권리 보호 강화를 위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보육현장의 실제 사례를 반영한 실효성 높은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인식 개선,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올해(2026년)부터 3년간 교육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신라대학교는 5월부터 집합교육과 방문교육을 병행하여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집합교육은 5월부터 금정구, 기장군을 시작으로 16개 구군 청사 대강당 및 구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에서 실시되고, 방문교육은 신청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주요 내용은 아동학대 정의 및 유형, 신고의무자의 역할, 보육교사의 인식 개선,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 사례, 아동학대 발생 영향 요인, 인권감수성 향상, 관련 법령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단순 이론교육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중심 교육과 갈등상황 대응 방안을 포함하여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대상자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재를 활용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구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시 아동보호종합센터에서도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상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아동학대(의심) 사례 발생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안심보육 컨설팅'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수행하는 안심보육 컨설팅은 원장 개인상담과 보육교사 집단상담을 통해 사건 이후 발생하는 불안과 갈등,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지원한다. 또한 영유아 권리존중 상호작용 관찰 및 피드백을 통해 보육현장의 긍정적 변화를 도모한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보육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아동권리 존중 문화가 현장에 뿌리내리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보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아동과 부모, 보육교직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보육 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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