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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속 한반도 생태계 변화 진단…환경생태기상ICT융합포럼 19일 개최

-국회서 육상·담수 생태계 변화와 대응 정책 논의
-러브버그·생물다양성·ICT 기반 생태계 관리 방안 제시

 

[환경포커스=국회]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변화가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는 가운데 한반도 생태계 변화 현황과 대응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단법인 환경생태기상ICT융합포럼은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실과 함께 오는 1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제20회 환경생태기상ICT융합포럼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변화에 따른 한반도 생태계 변화 현황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위기로 가속화되고 있는 한반도 육상 및 담수 생태계 변화를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관리 및 정책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생물다양성 감소와 외래종 확산, 이상 번식 현상, 대발생 곤충 문제 등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정부와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발표에서는 다양한 생태계 변화 사례와 대응 전략이 소개된다. 박선재 국립생물자원관 기후생물연구과 연구관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이 커진 ‘러브버그’ 등 대발생 곤충의 발생 현황과 친환경 관리 방향을 발표한다.

 

이어 김동건 삼육대학교 교수는 동아시아 사례를 중심으로 기후변화 시대 담수 생태계 변화와 생물다양성 이상 신호를 설명하며, 박정수 국립생태원 박사는 ICT 기반 생태계 모니터링을 통한 탄소흡수원과 생물계절 변화 관측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은 박중기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배양섭 인천대학교 교수, 김재근 서울대학교 교수, 권오석 경북대학교 교수, 신승필 서울대학교 교수, 김경석 기후에너지환경부 생물다양성과장 등이 참여해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 변화 대응 방향과 정책 과제를 논의한다.

 

남상호 환경생태기상ICT융합포럼 이사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생태계 보전은 국가적 과제이며 분야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정책·연구·교육 협력 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키워드:기후변화, 한반도 생태계, 환경생태기상ICT융합포럼, 생물다양성, 러브버그, 국립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생태계 변화, 기후위기, ICT 생태모니터링, 담수생태계, 기후에너지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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