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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전투표 하루 앞둔 28일 자체 점검반 편성해 16개 구군 사전투표소 최종 점검

5.28. 시 자체점검반 편성해 16개 구군 사전투표소 현장 확인 및 시정 조치 예정
이동 약자 참정권 보장을 위해 선거일·사전투표일에 두리발 무료 운행
차질 없는 선거 지원을 위해 선거가 마무리될 때까지 투개표 지원상황실 운영
행안부-시-구군 협조체계 가동, 투표함 이송 차량 버스전용차로 이용 지원 예정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오늘(28일)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16개 구군 사전투표소를 최종 점검한다고 전했다.

 

시는 투표설비 준비, 사전투표 모의시험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해 내일(29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 준비 상황을 빠짐없이 확인할 예정이다.

 

김경덕 시장 권한대행은 시청․노동청․국세청 등 관공서가 밀집해 있어 많은 유권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연산2동 사전투표소(연제구청 2층)를 방문해 유권자 이동 경로, 설비 점검, 모의시험 참관까지 유권자 관점에서 투표 전 과정을 빠짐없이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이번 선거에 이동 약자가 원활하게 투표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두리발을 무료 운영한다. 두리발에 등록된 중증장애인, 만 65세 이상 휠체어 이용자는 사전투표일과 선거일에 통합콜센터(☎1555-1114)로 두리발 이용 신청을 하면, 무료로 거주지와 투표소로 이동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시 인권센터에서 개선 권고한 투표소 69곳에 대해서도 구군 합동 현장점검을 진행해 보완 조치를 마무리했으며, 투표일 전날(6월 2일)에는 취약투표소를 최종 점검해 안전하고 편리한 투표소 운영에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투표소 입구에 계단이나 턱이 있어 휠체어 등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는 임시 경사로 등 설치를 사전투표(29일) 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 화장실 및 주차장 등 장애인 편의시설이 없는 투표소는 인근 시설을 이용하거나 임시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안내 도우미를 배치하는 등 실질적으로 투표권 행사가 보장되도록 했다.

 

시는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내일(29일)부터 개표가 마무리되는 6월 4일까지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해 투개표 상황관리와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구군 상황실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선관위,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대응해 투개표 전 과정을 완벽히 준비할 계획이다.

 

투표 종료 후 퇴근 등 교통상황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투표함 이송 차량을 버스전용차로 이용이 가능하게 해 투표함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목적지에 도착하도록 지원한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선거 지원 업무는 한 치의 빈틈도 있어서는 안 될 법정사무”라며, “선거가 마무리될 때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 동시에 이동 약자의 참정권 보장에 더 세심하게 배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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