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3 (월)

  • 구름많음동두천 30.6℃
  • 구름많음강릉 33.6℃
  • 구름많음서울 32.0℃
  • 구름많음대전 34.2℃
  • 구름많음대구 35.1℃
  • 맑음울산 33.0℃
  • 구름많음광주 31.0℃
  • 맑음부산 31.6℃
  • 구름많음고창 31.5℃
  • 맑음제주 31.7℃
  • 맑음강화 30.2℃
  • 구름많음보은 32.5℃
  • 구름많음금산 34.0℃
  • 구름많음강진군 30.2℃
  • 맑음경주시 35.6℃
  • 구름많음거제 28.3℃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전국

서울시, 바다와 인간의 관계 주제로 <2026 국제해양영화제> 개최

6.18.~21. 영화의전당에서 열려… '바다 앞에, 우리는'을 주제로, 15개국 47편의 해양 영화 상영
6.18. 개막작 <남극을 위한 연대>, <도메인 원>, 6.21. 폐막작 <어둠 속에 빛이 있었다>
영화제 상영작 표 예매는 영화의전당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영화제 기간 현장 예매도 가능

 

[환경포커스=서울] 부산시는 오는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2026 국제해양영화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국제해양영화제는 바다와 인간의 관계, 해양환경, 생태와 공존 등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해양 특화 영화제로, 시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공동주최하고,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영화제에서는 세계 유수의 해양영화가 상영돼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작품을 감상할 폭넓은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이번 영화제를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자생력을 갖춘 지속 가능한 해양관광 콘텐츠로 확장해, 해양문화 교류의 중심지이자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부산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올해 영화제는 '바다 앞에, 우리는(Standing Before the Sea)'이라는 주제 아래, 15개국 47편의 장·단편 해양 영화를 상영한다.

 

6월 18일 개막작으로는 영국의 캐서린 프랜시스(Catherine Frances)와 캠벨 브루어(Cambell Brewer) 감독의 남극에서 벌어지는 일이 왜 전 세계의 생태계와 경제, 지역 공동체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남극을 위한 연대(All Eyes on Antarctica)>, 호아킨 아줄레(Joaquin Azule)와 훌리안 아줄레(Julian Azule) 감독의 상업적 남획으로 위기에 처한 남극 해양 생태계의 현실을 마주하는 다큐멘터리 <도메인 원(Antarctica- Domain one)>이 선정됐다.

 

6월 21일 폐막작은 타샤 반 잔트(Tasha Van Zandt)와 세바스티안 제크(Sebastian Zeck) 감독의 <어둠속에 빛이 있었다(A life Illuminated>다. 해양생물학자 에디 위더 박사를 따라 심해의 ‘트와일라이트 존(황혼대)’을 탐사하는 다큐멘터리 작품으로, 이 놀라운 여정은 바다 생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지구 해양 생태계의 경이로움과 연약함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주요 상영작으로는 썰물이 시작된 후 단 13시간, 조수웅덩이에 갇힌 생명들이 펼치는 치열한 생존 드라마 <생존까지 13시간: 고양이상어의 모험(13hours to survive-Trapped at Low tide)>, 인간과 인어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존재가 이해와 사랑에 이르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린 로맨스 판타지 애니메이션 <차오(ChaO)>, 바다숲을 되살리기 위해 예상치 못한 영웅으로 나선 해달들의 이야기를 통해 해양 생태계의 소중함을 전하는 <작전명 해달: 바다숲을 구하라!(Mission Sea Otter – Saving California’s Kelp Forests)> 등 바다를 둘러싼 모험과 상상력, 그리고 공존의 가치를 담은 작품들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또한 올해 영화제는 인공지능(AI) 해양영화 섹션을 추가 운영한다. 인공지능(AI) 해양환경영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엄마와의 여행> 등 3편 외에 <아틀란티스의 꿈> 등 초청 상영작 8편을 포함한 총 11편의 인공지능(AI) 해양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영화 상영 후 영화감독, 평론가 등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 프로그램, 해양 전문가들과 현재 바다가 겪고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강연 및 토크쇼, 포토존 및 이벤트 공간(부스) 운영 등으로 관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영화제는 ‘수(水)친자 클럽’ 특별섹션을 통해 바다수영과 물을 사랑하는 관객이 함께 수영을 주제로 한 영화 4편을 관람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커뮤니티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영화의 전당 6층 라운지에서 해양환경에 대한 관심 유도를 위해 6월 20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바다를 주제로 한 로컬 브랜드 마켓 <바다 마르쉐>, 해양환경 체험 공간(부스), 포토존 등을 운영해 시민들이 해양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영화제 상영작 표 예매는 영화의전당 누리집(www.dureraum.org)에서 할 수 있으며, 영화제 기간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상영료는 5천 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제해양영화제 공식 누리집(kioff.kr)과 인스타그램(@kioff.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윤빈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국제해양영화제는 아름다운 우리 바다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영화라는 매개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바다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라며, “앞으로도 해양관광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사계절 내내 찾아오고 싶은 해양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정책

더보기
조정식 국회의장, 국회 입법차장·사무차장 인사 단행
[환경포커스=국회] 조정식 국회의장은 10일 국회사무처 입법차장과 사무차장(이상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조 의장은 신임 입법차장에 정명호 국회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56세), 신임 사무차장에 김상수 국회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53세)을 2026년 7월 13일자로 각각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제22대 국회 후반기의 핵심 비전인 ‘국민주권 국회’, ‘민생효능 국회’, ‘미래도약 국회’, ‘국익외교 국회’를 차질 없이 뒷받침할 수 있도록 업무 전문성과 성과, 국회 구성원들의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정명호 신임 입법차장은 2002년 입법고시 제18회로 입직한 이후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과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특히 의사국장 재임 당시인 2024년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처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등 풍부한 의사‧입법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김상수 신임 사무차장은 2000년 입법고시 제16회로 입직한 이후 국회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과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국회 조직과 행정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안정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구성원들의 두터운 신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