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3 (월)

  • 맑음동두천 31.2℃
  • 맑음강릉 33.9℃
  • 구름많음서울 31.6℃
  • 맑음대전 33.9℃
  • 맑음대구 34.8℃
  • 맑음울산 32.8℃
  • 맑음광주 32.0℃
  • 맑음부산 31.0℃
  • 구름많음고창 32.1℃
  • 구름많음제주 30.7℃
  • 맑음강화 30.3℃
  • 맑음보은 32.8℃
  • 맑음금산 33.7℃
  • 구름많음강진군 29.6℃
  • 맑음경주시 36.2℃
  • 구름많음거제 27.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서울시, 마지막 가변차로였던 소공로 가변차로가 설치 44년 10개월 만에 역사 속으로

27일(토) 22시~28일(일) 06시 소공로 전면 통제…가변신호기 철거 예정
기존 5차로→4차로 조정, 좁았던 차로폭(2.8m)은 법정 기준(3.0m 이상)으로 넓혀 안전 확보
가장 협소한 보도 폭 0.7m → 2.7m로 확대…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11월 준공 목표
세종대로18길 보도 확장·방호울타리 설치, 시청역 8번 출구 교통섬 철거 등 도심 보행환경 근본적 개선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내 마지막 가변차로였던 소공로 가변차로가 설치 44년 10개월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서울시는 가변차로를 폐지하는 대신 차로 폭을 법정 기준에 맞게 넓히고, 확보된 공간에는 보도를 확장해 도심 보행 및 교통안전을 동시에 확보한다고 전했다.

 

서울광장과 한국은행을 연결하는 도심 주요 간선도로인 '소공로'는 그동안 보행량에 비해 보도 폭이 협소해 시민들의 통행 불편이 지속된 곳이다.

 

특히 조선호텔에서 서울광장 방면 가장 좁은 곳의 보도 폭이 0.7m에 불과해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또한, 조선호텔 사거리~한국은행 교차로 구간은 가변차로 운영으로 인해 일부 차로 폭이 2.8m 수준에 불과해, 「도로의 구조·시설 기준에 관한 규칙」상 최소 기준인 3.0m에 미달하여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시는 왕복 5차로였던 소공로를 왕복 4차로로 조정하고, 차로 폭을 3.0m 이상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보행안전 강화를 위해 보도를 확장하고, 특히 가장 협소했던 보도 폭을 0.7m에서 2.7m까지 확대하는 등 시민과 관광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가변차로 폐지를 위한 마지막 단계인 가변신호기(3개소) 철거 작업은 오는 6월 27일(토) 22시부터 28일(일) 06시까지 진행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하여 이 기간 동안 조선호텔 사거리~한국은행 앞 구간의 전 차로가 통제된다.

 

시는 8시간 전면 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전광판(VMS),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TOPIS), 120다산콜센터,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통제구간과 우회도로를 사전에 안내할 계획이다.

 

공사 당일에는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주요 교차로에 모범운전자를 배치하고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가변차로 폐지에 따른 운전자 혼란과 교통정체를 방지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사전 안내도 진행 중이다.

 

한편, 서울시는 시청역 역주행 사고 이후 일시적인 단기 조치에 그치지 않고, 도심 내 보행자 안전을 위한 근본적인 도로공간 재편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3월 세종대로18길의 차로를 축소하고 전 구간 보도 확장과 함께 차량용 방호울타리 설치를 완료했다. 차량과 보행공간을 물리적으로 분리하고 주변에 녹지를 조성해 안전성과 쾌적성을 모두 높였다.

 

출퇴근 및 점심시간 대 보행 밀집도가 높아 혼잡했던 시청역 8번 출구 인근의 교통섬을 올해 4월 철거했다. 기존 보도와 횡단보도 대기공간을 넓힘으로써 보행자 과밀로 인한 안전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해소했다.

 

임춘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소공로 도로공간재편 공사로 인해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교통불편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보도 확장과 보행안전시설 설치, 차로폭 개선 등을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걷기 좋은 도심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정책

더보기
조정식 국회의장, 국회 입법차장·사무차장 인사 단행
[환경포커스=국회] 조정식 국회의장은 10일 국회사무처 입법차장과 사무차장(이상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조 의장은 신임 입법차장에 정명호 국회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56세), 신임 사무차장에 김상수 국회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53세)을 2026년 7월 13일자로 각각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제22대 국회 후반기의 핵심 비전인 ‘국민주권 국회’, ‘민생효능 국회’, ‘미래도약 국회’, ‘국익외교 국회’를 차질 없이 뒷받침할 수 있도록 업무 전문성과 성과, 국회 구성원들의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정명호 신임 입법차장은 2002년 입법고시 제18회로 입직한 이후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과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특히 의사국장 재임 당시인 2024년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처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등 풍부한 의사‧입법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김상수 신임 사무차장은 2000년 입법고시 제16회로 입직한 이후 국회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과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국회 조직과 행정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안정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구성원들의 두터운 신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