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세종]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기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9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전국 500여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기안전관리업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약 7주간 진행된다. 전기안전관리자 선임과 직무수행 실태 등을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해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조사 대상은 전기안전관리자 미선임 사업장과 다중이용시설, 발전설비, 전기차 충전시설 등 인명·재산 피해 우려가 큰 시설이다. 전기안전관리자 선임 여부와 전기설비 정기검사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기후부와 지방자치단체, 한국전기안전공사, 기술인협회,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지역별 12개 조사반을 편성해 현장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신속히 개선하도록 권고한다. 법령 위반사항은 위반 유형과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기안전관리 제도의 미비점도 보완할 계획이다.
김용운 기후부 에너지안전효율과장은 “전기안전관리 실태조사는 현장 중심의 예방적 안전관리를 통해 전기재해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라며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기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안전한 전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포털 키워드: 기후에너지환경부, 전기안전관리, 전기재해 예방, 전기차 충전시설, 실태조사, 한국전기안전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