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1 (목)

  • 맑음동두천 -9.6℃
  • 맑음강릉 -4.5℃
  • 맑음서울 -7.6℃
  • 맑음대전 -5.5℃
  • 맑음대구 -2.8℃
  • 맑음울산 -2.8℃
  • 구름조금광주 -3.8℃
  • 맑음부산 -2.5℃
  • 구름많음고창 -3.7℃
  • 구름많음제주 2.9℃
  • 맑음강화 -8.4℃
  • 맑음보은 -6.3℃
  • 맑음금산 -5.2℃
  • 흐림강진군 -2.4℃
  • 맑음경주시 -3.2℃
  • 맑음거제 -1.2℃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중고차 불법 매매, 최근 5년간 2,587건 적발'

   

 

[국정감사=국회] 중고자동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중고자동차 불법매매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어 소비자 피해방지를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후삼 의원(더불어민주당·제천단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중고자동차 매매 관련 법령위반 적발 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2014~20187) 중고자동차 매매 법령위반으로 총 2,587건이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인천시가 60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뒤이어 경기도 547, 서울시 419, 대구시 190, 광주시 166, 대전시 156건 순으로 집계됐다.

 

세종은 단 1건에 불과했으며, 충북도 12, 강원도 23건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불법매매 유형별로는 매매업자의 준수사항 미이행이 1,460(56%)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인터넷 광고시 판매자정보 등 미기재 205(8%), 보증보험 미가입 150(6%), 거짓이나 과장된 표시 광고 125(5%), 성능점검기록부 기록 관리 미흡 117(5%), 성능점검 부적정 116(4%) 순이다. 또한 주행거리 조작도 8건이 적발됐는데 이중 6건은 대구에서 발생됐다.


연도별로 보면 2014335, 2015554, 2016707건으로 지속 증가세를 보였으며, 2017590건으로 잠깐 감소했다. 올해 7월까지는 381건이 적발됐다.

 

적발되지 않는 불법매매까지 고려하면 실제 중고자동차 시장에서 이뤄지는 불법매매 규모는 이보다 훨씬 더 웃돌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삼 의원은 정부에서 중고자동차 불법매매 근절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으나 여전히 불법매매가 성행하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말했으며 이뿐만 아니라 합법적으로 영업하는 중고차 매매업자까지도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의원은국토부와 각 지자체는 중고차 불법매매를 완전히 뿌리 뽑을 수 있도록 좀 더 강력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즉각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정책

더보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2026년, 국민이 체감하는 녹색 대전환 성과 만들 것”
[환경포커스=세종]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환경정책 전반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할 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환경 정책은 더 이상 분리해 다룰 수 없는 과제”라며, 지난해 10월 출범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기후부 출범 이후 지난 94일은 새 정부의 정책 성과를 연결하고 현장 실행력을 강화해 온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마련해 국제사회에 발표하고,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 수립, 육상·해상풍력 활성화 대책 추진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 기반을 다져왔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2026년 핵심 과제로 ▲NDC 이행을 녹색 대전환의 기회로 전환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목표 달성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순환사회 구현을 제시했다. 특히 철강·석유화학 등 산업 부문의 탈탄소 기술혁신과 전기·수소차 전환 가속화, 배출권 시장 정상화를 통한 재원 재투자 등으로 산업 전환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농지·공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라이온코리아(주)와의 협력 통해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 지원하는 사업 확대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새해에도 임신부의 건강과 일상을 살피는 동행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시는 라이온코리아(주)와의 민·관 협력을 통해 서울시 모든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기존 연 4만 세트 규모였던 지원 물량은 6만 세트로 늘어난다. 임신·출산 과정에서 꼭 필요한 생활 위생용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해, 임신부의 부담을 덜고 건강한 출산을 응원하겠다는 취지다. 임신부 위생용품 지원 사업은 서울시–라이온코리아(주)–서울사회복지 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2023년 말 체결한 3자 사회공헌 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다. 해당 협약에 따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위생용품을 서울시 임신부 가정에 지원하는 대규모 기부 사업이다. 연간 약 9억 원 상당, 총 5년간 45억 원 규모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매년 약 4만 명에 이르는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새해엔 6만 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세트에는 ‘아이!깨끗해’ 손세정제와 리필액, 약한 잇몸용 치약, 칫솔 등 총 4종의 위생용품이 포함된다. 특히 포장에는 사회적기업 ‘신이어마켙’과 협업한 세대 연대 메시지와 탄생화 디자인을 적용해, 따뜻한 축하와 응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