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 '2019년 환경분야 국가안전대진단'

  • 등록 2019.02.18 14: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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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등 415개소 중점 점검
잠재적 위험요소 사전조치를 통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환경포커스=수도권] 한강유역환경청은 해빙기 환경안전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하여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2019년 환경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대진단은 상수도시설(82개)․하수도시설(173개)․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160개) 등 환경 3개분야 총 415개 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균열, 안전사고 대응 및 복구체계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할 계획이다.

 

특히, 국가기반시설로 지정된 정수장(13개), 1일 처리량 20만톤 이상의 대규모 하수처리장(14개소)에 대해서는 해당분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잠재적 사고위험이 있는 취약시설 점검을 통해 미흡사항을 개선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하며 관계기관의 철저한 시설관리도 당부하였다.

신미령 기자 ecofocu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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