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9번째 확진자 서울에서 발생

  • 등록 2020.02.06 12: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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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포커스=서울] 서울특별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년 2월 5일 19시 현재, 1명의 추가 환자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19번째 환자(36세 남성, 한국인)는 17번 환자와 동일한 컨퍼런스 참석차 싱가포르 방문(‘20년 1월 18일~23일) 후 귀국했다. 컨퍼런스를 참석했던 말레이시아 환자 확진에 따라 통보를 받고 관할 보건소로 연락하여, 2월 4일부터 자가격리 시행중이었으며, 2월 5일 17번째 환자 확진 후 시행한 검사 상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환자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서울의료원)에 격리조치 되었으며 역학조사가 진행중으로,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계획이다.

신미령 기자 ecofocu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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