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유명 한방병원의 한방의약품 불법판매 행위 수사 결과 병원장과 직원 총 49명 검찰 송치

병원은 인기 한방의약품을 대량 생산, 직원은 수십 박스씩 처방받아 지인에 불법판매
병원 측, ‘직원 할인’·‘대량 처방’ 등 조직적으로 방조…1,000일분 넘는 처방도 많아
의약품 제조 과정에서 원 처방과 달리 식품용 재료를 사용, 한약재를 변경하기도 해
의약품을 병원 행사에서 선물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가상환자 만들어 거짓으로 처방

2025.02.07 13:44:03

제 호 : 환경포커스 | 등록번호 : 서울 라10845| 등록/발행일 : 2005년 11월 1일 | 발행처 : 환경포커스 | 발행・편집인 : 신미령 제 호 : 환경포커스 | 등록번호 : 서울 아05319 | 등록/발행일 : 2018년 07월 25일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신미령 | 기사배열책임자 : 신미령 | 제보메일 : e-focus@naver.com. 주 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53길21,B-502호(서초동) | 대표전화 : 02-2058-2258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환경포커스는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