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기념 연합형 자원봉사 활동 <서울강산 챌린지> 성료

  • 등록 2026.04.21 16: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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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기업․기관 임직원 및 외국인 봉사단 등 170명 결집
북한산 훼손지 5,100그루 식재 및 온 ․ 오프라인 산불 예방 캠페인 전개

2026. 4. 21.(화)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6년 4월 20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유엔(UN)이 지정한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와 식목 월을 기념해 지난 17일, 북한산국립공원 일대에서 연합형 자원봉사 활동인 ‘서울강산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북한산국립공원과 공동 주최한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의 핵심 탄소흡수원인 북한산의 자연생태계를 복원하여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 맞춰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깨끗한나라(주), ㈜에코프로,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자활복지개발원, HLB, SK에코플랜트, YG엔터테인먼트 등 8개 기업·기관 임직원 130여 명과 서울 거주 외국인들로 구성된 ‘글로벌 바로봉사단’ 40여 명 등 총 170명이 참여해 뜻을 모았다.

 

참여 봉사단은 북한산 내 훼손지 약 15,000㎡에 5,1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생태 복원에 힘을 보탰다. 이는 다양한 민·관 기관이 연합해 기후 위기 대응과 산불 예방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선도적 사례로 평가받는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도전형 자원봉사 플랫폼인 ‘모아(MOA)’를 활용해 온·오프라인 활동을 결합한 점이 눈에 띈다. 나무 심기를 마친 참여자가 플랫폼에 산불 예방 메시지와 인증 사진을 공유하고, 목표치인 200건을 달성하면 다른 기업이 바통을 이어받아 추가 나무 심기를 진행하는 ‘릴레이 방식’을 도입해 지속성을 높였다.

 

‘모아 플랫폼’은 개인의 실천을 모아 공동의 목표(인증 건수)를 달성하면, 기업․기관의 재원과 연계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온라인 자원봉사 플랫폼이다.

 

챌린지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최근 대형 산불 소식을 보며 안타까웠는데, 직접 나무를 심으며 우리 숲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았다”며 “일상에서도 산불 예방 수칙을 주변에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기업 임직원 봉사활동 참여를 상시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1670-1365)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송창훈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서울강산 챌린지는 산림 보호라는 공통의 목표 아래 기업과 기관의 역량을 결집한 뜻깊은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서울 시민의 삶의 터전을 지키고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자원봉사 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인균 기자 e-foc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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