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서울] 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산업협의회는 신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 ODA 활용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를 통해 해외 진출 전략 강화를 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우리나라 강소 중소 물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장이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 한국물산업협의회(회장 홍승관)는 2024년 2월 2일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2024년 물산업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2024년 물산업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는 2021년부터 매년 초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4번째를 맞이하여, 물기업의 해외진출 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어 물기업 해외 담당자 및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권역별·산업별 해외진출 전략, 공공부문 해외진출 지원제도, 해외진출 전략 토론 등에 대한 발표와 질의가 진행되었다. 한국물산업협의회 홍승관 회장은 개회사에서 “2024년 물산업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에서 물산업이 크고 작은 프로젝트에서 성공을 이루도록 물기업들을 돕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물환경학회 박준홍 회장은 축사를 통해 “세미나에 참석한 기관과 기업의 담당자들이 힘을 모아 해외진출 전략을 마
[환경포커스=수도권]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은 설 연휴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6일, 하남시 소재 나래에너지서비스(주)를 현장 방문하여 에너지 설비 및 유해화학물질 관리현황을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 유해화학물질 유·누출 등 화학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사업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했다. 나래에너지서비스(주)는 하남, 강동 지역의 전력을 공급하고 LNG를 통한 에너지사업을 하는 업체로 화학물질을 다수 사용하고 있다. 한강청은 이번 점검에서 사업장의 화학사고 예방 준비상태를 확인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날 사업장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관리상태를 확인하면서, 사업장 관계자들에게 “설 연휴 기간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서 철저한 관리를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환경포커스=대전]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 수자원환경부문은 설을 맞아 2월 6일 충청북도 보은군 소재 대청댐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와 함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을 비롯해 산하 7개 부서가 참석하여 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배식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물 사랑 나눔 펀드’를 조성해 댐 주변 지역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에는 총 500만 원 상당의 식자재 구매비용을 후원하였다.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이번 후원으로 댐 주변 지역에 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댐 주변 지역과 상생하며 온정을 나누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포커스=대전]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 수도부문은 설을 맞아 2월 5일 대전시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와 함께 명절선물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활동은 문숙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장을 비롯해 산하 4개 부서가 참석하여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무료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배식하고 선물 꾸러미를 나눠주며 온정을 전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물 사랑 나눔 펀드’를 조성해 대전지역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날 총 300만 원 상당의 선물 등을 후원하였다. 문숙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장은 “이번 활동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온정을 나누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포커스=수도권]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전기자동차 폐배터리를 재사용해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를 개발하기 위한 실증연구 사업을 지원한다. 실증연구의 주요 내용은 저렴한 심야전력을 저장 후 낮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재사용 에너지저장장치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공단은 ESS 모델개발을 위한 업무의 일환으로 폐배터리를 무상지원하고, 지원 받은 연구기관은 폐배터리의 운반, 모듈 성능평가, 재사용 제품개발·제작·설치를 담당한다. 전기자동차 폐배터리는 잔존수명에 따라 에너지저장장치, 파워뱅크 등으로 재사용하거나 희유금속을 추출하는 재활용 용도로 구분되며, 공단은 폐배터리의 회수·보관·성능평가·매각 등 중간 거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이번 실증연구로 개발된 제품을 취약계층 지원시설에 설치해 사회적 약자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장애인직업 재활시설, 중증 장애인 보호시설 등 사회적 약자 지원시설 2곳을 테스트베드로 선정해 복지시설의 에너지자립도 향상에 기여하고, 재사용 배터리 연구분야 확대 및 제품확산을 위한 기반을
[환경포커스=수도권] 대학생 현장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이 생물 연구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인력 양성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2024 동계 대학생 현장실습(32기)’ 수료식을 2월 7일 오후 국립생물자원관(인천서구 소재) 생생채움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동계 대학생 현장실습’은 올해 1월 9일부터 약 한 달간 전국 17개 대학생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국립생물자원관의 다양한 연구사업, 연구 일지 작성법, 생물 분류군별 다양성 강의 등을 3일간 공통으로 이수한 후 희망 부서에 배치돼 한 달간 전문 연구자와 함께 실제 업무를 수행했다. 실습생들은 박사급 멘토(담당 지도자)의 지도로 표본 처리와 수장, 유전자 분석 실험, 유관기관 견학 등 연구 관련 업무실습을 수행했고, 국립생물자원관 직원과 수시로 대화하며 진로를 탐색했다. 매년 2회 방학 기간에 운영하는 ‘대학생 현장실습’은 청년에게 생물자원 발굴과 활용 분야의 진로 탐색과 경력 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국 83개 대학교에서 637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수료생은 생물다양성 및 생물자원 분야의 대학교수, 국가‧공공기관 연
[환경포커스=세종] 수돗물 수질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취수 및 정수시설의 적정한 유지관리 비용을 지원하고, 정확한 수자원 이용현황을 파악하여 가뭄 발생 시 효율적 수자원 이용이 지원된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수계관리기금 용도에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물관리 사업을 신설하는 ‘3대강(낙동강·금강·영산강) 수계법 시행령으로 낙동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금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영산강·섬진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2월 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2월 1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물관리 사업에 수계관리기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3대강(낙동강·금강·영산강) 수계법’이 법의 목적에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 문구를 추가하고, 수계관리기금 용도에 ①가뭄·홍수 등 물 관련 재해 대응을 위한 사업, ②수돗물 수질오염 등 사고 대응을 위한 사업을 추가되어 지난해 8월 16일에 개정*됨에 따라, 수계관리기금으로 지원할 수 있는 물관리 사업을 구체적으로 정했다. 이번 개정으로 신설되는 물관리 사업은 ‘수도법(제3조
[환경포커스=세종]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월 5일 오후 경상북도 상주시 일대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 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이번 현장점검은 사람과 차량의 이동 증가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야생동물 질병 확산위험이 증가하는 설 연휴를 맞아, 최근 야생멧돼지 차단 울타리 밖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2024.1.3.~2.4, 30건)한 상주시의 방역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주시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연이어 확산하고 있는 경북지역 시군 중에서도 충북, 충남, 경남, 전북 지역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위치해 철저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차단이 필요한 곳이다. 한편, 환경부는 이번 설 연휴 동안 야생동물 질병에 대비하는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야생멧돼지 및 야생조류 폐사체 등 질병의심 상황이 발견되면 국민들이 폐사체에 접근하지 않고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시군구 환경부서 및 유역(지방)환경청,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신고체계를 운영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설 연휴 기간 귀성, 성묘 등으로 인해 사람과 차량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