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제81회 구강보건의 날(6.9.)을 맞아, 기념식을 비롯해 건강한 구강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구강건강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행사는 ‘함께지키는 구강건강, 이(齒)로운 노후의 시작’을 표어(슬로건)로 열린다. 구강건강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1946년 처음 제정됐고, 2016년부터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6월 9일은 첫 영구치와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를 뜻하는 구치(臼齒)의 ‘구’ 숫자를 표현해서 9, 다른 말로 ‘6.9제’라 불린다. 먼저, 시는 9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구강보건 유공자 시상, 국립치의학연구소 유치기원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는 김석준 시 교육감, 조수현 부산시치과의사회 회장을 비롯해 구강보건단체, 공무원, 시민 등 4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구강보건 유공자 시상에서는 그동안 구강보건 분야에 헌신한 유공자에게 시장 표창 등을 수여하며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도서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지원을 위해 오는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백령도에서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마음안심버스’는 45인승 대형 버스를 이동형 상담 공간으로 특수 제작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을 직접 찾아가 스트레스 검사와 심리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도서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장봉도, 덕적도, 연평도 등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이번에는 서해 최북단 섬인 백령도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백령도는 약 4,800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인천 최대 규모의 도서로 특히 군사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상, 주민들이 안보 상황 변화에 따른 심리적 긴장감과 불안을 겪는 경우가 많아 지속적인 정신건강 관리가 필요한 지역으로 꼽힌다. ‘마음안심버스’는 6월 9일 백령도 내 연화 3리 마을회관과 북포리 공영주차장에서 진행되며, 10일에는 백령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꼼꼼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도서지역뿐만 아니라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두피와 모발 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시중에 유통되는 두발용 화장품 50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제품이 사용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관내 화장품 판매업소에서 유통 중인 새치·멋내기용 염모제와 탈모 증상 완화 제품 등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연령층에서 폭넓게 사용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검사 항목은 모근 강화 및 두피 청결 등의 효능이 있지만, 과다 사용 시 피부 자극이나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어 사용량이 엄격히 제한된 △2,4-디아미노-피리미딘-3-옥사이드 △징크피리치온 △레조시놀의 배합 한도 준수 여부다. 이와 함께 제조 과정에서 비의도적으로 혼입될 우려가 있는 유해 중금속 검사도 병행했다. 검사 결과, 모든 제품이 화장품 안전관리 기준 및 사용 한도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명희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기능성을 강조한 두발용 제품은 두피에 직접 닿고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만큼 성분의 안전성이 무엇보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여름철 어린이용품 수요 증가에 따라 해외 온라인플랫폼(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우양산·우비·의류잡화·완구 등 총 32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10개 제품이 산업통상부가 고시한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번 검사는 해외직구 제품의 유해 화학물질 검출 여부와 물리적 안전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서울시는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적합 제품에 대해 해당 플랫폼에 판매 중단을 요청했다. 먼저, ‘어린이용 우양산’ 4개 제품에서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이 가운데 2개 제품은 우산살 고정대와 버튼 고정핀에서 납이 국내 기준치(100mg/kg 이하)를 각각 1.1배, 5.8배 초과 검출됐다. ‘납’은 안전기준 이상으로 노출되면 생식기능에 해를 끼칠 수 있고, 암 위험도 증가할 수 있다. 특히 임신 중에는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치고, 아이 학습과 행동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또한 우양산 3개 제품은 끝 살 및 커버(말단부)에서 물리적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일부 제품은 끝 살이 날카롭거나 지름이 최소 1.6mm로 기준치(2mm 이상)보다 짧았다. 커버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호우·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본격 운영한다고 전했다. 시는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인 5월 18일부터 5월 26일까지 10개 군·구를 직접 방문해, 지난해 8월 호우피해 재해복구 사업 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시와 군·구간 대응체계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침수 피해 지역 재발 방지 대책 ▲지하 공간 통제 및 주민 대피 방안 ▲폭염 대비 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관리 ▲행정체제 개편 관련 대응 체계 ▲재해복구 미준공 현장 안전 대책 ▲기상청 특보 변경사항 공유 등이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보완 사항을 중점 논의한다. 특히 집중호우에 대비해 옹진군 덕적도와 주요 하천 등 복구 현장을 방문하여, 우기 전 준공 가능 여부와 비상 연락망 가동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또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응급복구용 수방 자재 확보 현황도 점검할 계획이다. 홍준호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해야 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현황 모니터링 및 신속한 정보 공유를 위해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참여 의료기관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 가운데 온열질환으로 진단받은 경우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모니터링해 관리한다. 이를 통해 온열질환 발생현황을 감시하고 정보를 신속히 공유함으로써 시민들의 주의를 환기하고 예방활동을 유도한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어 사전에 예방수칙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2026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참여하는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은 총 35곳이며, 이들 기관은 당일 24시까지 응급실을 내원한 온열질환자 현황을 다음 날 오전 10시까지 시스템으로 일일 보고해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의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해 운영 전 일주일간(5.8.~5.14.)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기간 수집한 일일통계 정보는 다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시민(2007년 4월 30일 이전 출생자) 1만 4천50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2008년부터 매년 전국 시군구 보건소가 일제히 실시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다. 조사내용은 흡연·음주·신체활동·식생활 등 건강행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예방접종 및 검진, 의료이용 등으로, 총 17개 영역 175개 문항을 통해 건강통계를 조사한다. 전국 공통 문항은 168개이며, 시 선택 문항은 7개다. 시 선택 문항은 구강건강, 정신건강, 예방접종 및 검진, 이환 영역으로 구성된다. 조사대상은 구군별 900여 명씩 시 전체 1만 4천500명이며, 표본추출로 선정됐다. 전국 조사대상 수는 약 23만 명에 달한다. 조사방법은 조사대상 가구에 우편으로 안내문을 발송한 다음, 2개 책임대학(고신대학교·동아대학교)에서 사전 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일대일(1:1) 면접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완료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지역사회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지난 2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내 의약분업 예외지역 등을 대상으로 의약품 불법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총 12곳(15건)에서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전했다. 이번 수사는 의약분업 예외지역의 특성을 악용한 불법 의약품 유통·판매 행위 및 의약품도매상의 약사 면허 대여·차용 등 관리약사 운영실태, 의약품 보관기준 준수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수사하여 시민 건강과 안전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불법 의약품 유통·판매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기획됐다. 적발된 위법행위는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2건), 약사면허 대여·차용(2건), 무허가의약품 판매 및 판매목적 저장·진열(2건), 관리약사 근무 부적정(2건), 유효기한 경과 의약품 저장·진열(4건), 의약품 보관시설 저장온도 미준수 및 기록 누락(1건), 의약분업 예외지역 전문의약품 3일 초과 조제·판매(1건), 조제의약품 복약지도 미이행(1건) 등이다. 주요 위반사례로, '가'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은 약사 면허가 없는 일반직원이 의약품을 판매하다가 적발됐다. ‘나’ 의약품도매상은 「약사법」에 따라 약사를 도매업무 관리자로 두도록 되어 있으나, 2024년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봄철 농작업과 등산, 산책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SFTS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질환으로 제3급 법정감염병이다. 2013년 국내 첫 환자 발생 이후 매년 환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2026년)는 지난 4월 울산광역시에서 첫 환자가 발생했다. 부산의 최근 5년간(2021년~2025년) 총환자 발생 건수는 24건이며, 월별 환자 발생 현황은 4월·5월·7월·11월 각 1건, 6월 4건, 8월 4건, 9월 2건, 10월 10건으로, 주로 4월에서 11월 사이 환자가 발생해 해당 시기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는 매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잠복기는 약 5~14일이다. 감염 시 38도(℃) 이상의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 위장관계 증상이 나타난다.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혈소판 및 백혈구 감소가 나타날 수 있으며, 출혈성 소인 등에 의해 다발성 장기부전 및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고령층은 중증으로 악화될 위험이 높아 신속한 진료와 치료가 중요하다. 주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이슬람 성지순례(하지, Hajj, 2026.5.25.~5.30.) 시기를 맞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감염관리를 강화한다고 전했다. 이슬람 성지순례는 매년 180여 개국에서 수백만 명이 참여하는 매우 혼잡한 대규모 군중 모임으로, 성지순례 참여자 및 해당 시기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자는 현지에서 감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국내 메르스 환자는 지난 2018년 1명 이후 없지만, 중동 지역에서는 계속 발생 중이며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시는 이번 이슬람 성지순례 기간 해외유입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유관기관(의료기관-보건소-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원-보건환경연구원-경남권질병대응센터) 협력체계 강화, 해외여행자 대상 사전예방 홍보강화, 입국 후 의심증상 발생 시 신고를 안내하고 있다. 의료기관은 의심환자 발생 시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해외여행력정보제공시스템(DUR-ITS)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유관기관과 연계해 검사, 격리 및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접촉자에 대한 적극적인 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