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시 공식 웹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 홍보와 함께 대시민 감염예방 수칙 안내에 나선다고 전했다. 질병관리청이 매년 10월 셋째 주로 지정해 운영하는 이번 주간에 맞춰, 시는 의료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현장의 실천율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최근 고령자와 기저질환자 등 감염 취약계층의 의료 이용이 늘고 다제내성균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의료기관 종사자뿐만 아니라 환자, 보호자, 간병인 등 이용자 모두가 감염예방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는 취지다. 의료관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의 기본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는 ▲올바른 손위생 ▲개인보호구 적절 사용 ▲환경 청결 및 소독 ▲표준주의 준수 ▲다제내성균 환자 관리 등을 핵심 수칙으로 제시하고, 특히 의료진뿐만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 등 모든 방문객이 손위생을 생활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실효성 있는 감염관리와 다제내성균 확산 방지를 위한 다각도의 의료관련 감염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C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장애인 전문 치과 치료 인프라를 촘촘히 구축하며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누적 4만 2천여 명을 진료했다고 전했다.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지난해 1만 8,189명·올해 1만 1,929명)을 비롯해 지난해 개원한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지난해 5,719명·올해 4,804명), 올해 3월 문을 연 서부장애인치과병원(1,400명) 등 전문진료기관 3곳에서 장애 특성과 치료 필요에 맞는 치과진료를 제공해 왔다. 이처럼 서울시는 가까운 동네에서 받을 수 있는 검진·예방진료부터 전신마취와 고난도 전문치료까지 이어지는 장애인 치과진료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 장애인의 치과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전문진료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장애인 구강진료 분야에 약 78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 먼저, 장애인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보다 편리하게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장애 동행 치과’를 확대하고 있다. 2025년 9월 지역 치과의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해 현재 서울 전역 69개소가 운영 중이다. 장애 동행 치과에서는 뇌병변 등 6대 치과영역 중증장애인이 익숙한 생활권에서 구강검진과 예방진료 등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장애인이 전문병원을 찾기 전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코로나19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오는 10월 12일부터 내년(2027년) 6월 30일까지 '2026-2027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접종은 최근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가 함께 증가하는 상황에서 고위험군의 중증화와 입원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특히 두 감염병 모두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서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는 만큼, 접종 대상자는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절기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기존 임시예방접종에서 필수예방접종으로 전환된다. 이는 매년 새로운 코로나19 변이가 발생·유행하고,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서 입원 및 중증·사망 위험이 지속됨에 따라, 정기적인 예방접종을 통해 고위험군을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이며, 70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접종에는 최근 유행 변이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XFG 백신(화이자·모더나)이 활용되며, 일반적인 접종 대상자는 연 1회 접종으로 완료한다. 다만, 면역저하자는 면역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온라인 쇼핑몰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위생용품을 광고·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불법 유통 및 허위·과대광고 행위 등을 집중 수사한다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을 통한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위생용품의 구매가 증가하면서 제품의 효능·효과 등을 허위 또는 과장해 광고하거나, 허가·인증·신고 되지 않은 제품을 판매하는 등 불법 행위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단속은 시민의 건강을 위협할 우려가 있는 이러한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단속내용은 의약품의 효능·효과 등에 관한 거짓·과장 광고 행위, 의료기기의 무허가·무신고 제품 판매 및 허위·과대광고 행위,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허위·과대광고, 위생용품의 허위·과대광고 및 표시사항 위반행위 등이다. 이번 단속에서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 입건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상의 허위·과대광고 및 불법 유통 행위와 관련하여 품목별 주요 법적 처벌 조항은 의약품의 효능·효과 등에 관하여 거짓이나 과장된 광고를 한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올해 8월까지 목욕탕·찜질방, 종합병원, 노인복지시설,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다중이용시설 검체 2,214건을 분석한 결과, 246건(11.1%)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다. 시설별로는 목욕탕 및 찜질방에서 162건으로 가장 많이 검출됐으며, 이어 종합병원 34건, 요양센터 6건, 호텔 및 여관 4건 순이었다. 다만, 노인복지시설에서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연구원은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된 시설에 건물주와 관리자에게 즉시 청소·소독을 실시하도록 조치하고,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재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레지오넬라균은 따뜻하고 습한 환경(온도 25~45℃, pH 7.2~8.3)에서 잘 번식한다. 백화점·병원 등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목욕탕 욕조수, 가정용 배관시설 등의 오염된 물속에서 균이 서식하다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된다. 사람 간 전파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만성 폐질환자, 당뇨·고혈압 환자, 흡연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감염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 시 발열과 기침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 초기 감별이 어렵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프로포폴 취급 의료기관 125개소를 집중 점검한 결과, 5개소 중 1개소꼴인 26개소(20.8%)에서 마약류관리법 위반사항이 적발됐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2년간 이미 적발됐던 의료기관 78개소를 다시 점검한 결과 17개소(21.8%)에서 또다시 위반사항이 확인됐다. 서울시는 반복 위반을 포함해 의료용 마약류 관리가 미흡한 기관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위반 정도에 따라 업무정지와 과태료는 물론 고발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프로포폴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의료현장에서 수면마취 등에 사용되지만 오남용할 경우 심각한 위해로 이어질 수 있어 엄격한 관리가 필요한 약품이다. 특히 여러 의료기관을 돌며 반복·과다 처방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등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8월 27일부터 프로포폴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제도’ 대상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에서 프로포폴 처방 시 환자의 과거 1년간 투약내역을 확인하도록 우선 권고하고 있다.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제도’는 의사가 의료용 마약류 처방 전 환자의 과거 투약내역을 확인해 과다·중복 처방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2024년 6월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의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증상과 상황에 맞는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의료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전했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약국’ 총 6,189개소(9월 21일 기준)를 지정·운영하는 한편, 시립병원과 보건소 진료체계도 가동한다. 연휴 중 가벼운 증상으로 의약품이 필요한 경우에는 가까운 편의점 등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서울 시내 6,926개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에서 소화제·해열진통제·감기약·파스 등 총 13개 품목을 상시 판매한다. 배탈·감기 등 진료가 필요한 경증 환자를 위해 가까운 ‘문 여는 병의원’도 운영한다. 연휴 기간 병의원과 약국이 문을 열어 시민의 의료 이용 불편을 줄이고, 경증 환자의 응급실 이용을 분산해 응급실 과밀화도 방지한다. 연휴 기간 전체로는 6,189개소, 하루 평균 1,547개소(병의원 642개소, 약국 905개소)의 병의원·약국이 운영될 예정이다. 민간 의료기관 휴진에 대비한 시·구 진료체계도 가동한다. 6개 시립병원과 12개 보건소가 연휴 중 1~2일 진료를 실시한다. 추석 당일인 9월 25일에는 강남·강동·강북·강서·관악·구로·노원·도봉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 방문, 가족 모임, 장거리 이동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현재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감염병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한다. 또한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고,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거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자는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추석 명절에는 음식을 여럿이 나눠 먹거나, 조리 후 장시간 보관한 뒤 섭취하는 경우가 많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위험도 함께 높아진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 조리와 식사 전 손을 씻고, 식재료를 안전하게 보관하며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한 후 85도(℃) 이상에서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 특히 설사, 구토 등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음식 조리를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감염병 비상방역 상황반’을 운영하고 24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명절 연휴 기간 대규모 이동과 사람 간 접촉 증가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 우려가 커지고,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및 코로나19 환자 증가 등 호흡기 감염병의 동시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시와 보건환경연구원, 군·구 보건소, 주요 의료기관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는 비상방역 상황반을 가동한다. 총 19개 반, 100명 규모로 편성된 상황반은 일 평균 25명이 근무하며 실시간 감시 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감염병 집단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시와 군·구 소속 역학조사관 19명과 역학조사반 12개 팀(139명)을 투입해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해외유입 신종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과 긴급치료병상 등 총 6개소 109병상의 격리치료 병상 가동 태세도 점검을 마쳤다. 인천시는 방역망 가동과 더불어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음식 익혀 먹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 홍보를 강화하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의료기관 내 감염병 발생과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의료기관·보건소·관계기관이 함께하는 지역 기반 감염관리 협력체계를 강화한다고 전했다. 의료관련감염병 예방을 위해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 네트워크 사업’과 부산지역 특성을 반영한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감염증 감소전략 사업’을 운영해 의료기관 내 감염병 발생 감시부터 역학조사, 현장 기술지원, 결과 분석 및 환류, 예방 홍보까지 전 과정에 걸친 감염관리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의료관련감염병’은 진료·치료·간호 등 의료서비스 이용 중 발생·전파될 수 있으며, 특히 고령자·장기입원환자·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치명적일 수 있어 의료기관의 체계적인 관리와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 시는 지역 공동 대응을 위해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참여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지역 감염관리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참여기관 간 발생 정보를 공유하고, 신고·보고 자료와 감염관리 지표를 분석해 의료기관별 관리 현황과 취약요인을 파악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간담회와 실무협의를 통해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전문가 자문, 감염관리 기술지원, 기관별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