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2026 국제물협회(IWA) 세계물총회 및 박람회’에 참가해 ‘서울워터(Seoul Water)’ 홍보관을 운영하고 서울의 상수도 정책과 기술을 세계 물 분야 관계자들에게 소개한다고 전했다. IWA 세계물총회는 2000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물 분야 대표 국제행사로, 전 세계 전문가와 정부·기업·연구기관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정책을 공유한다. 기후변화로 가뭄·홍수 등 물 관련 위험이 커지고 안정적인 물 공급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총회는 ‘물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사회와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세계 100여 개국에서 1만여 명이 참석해 안정적인 물 공급과 지속가능한 물관리를 실현하기 위한 기술·정책을 논의한다. 시는 ‘서울워터’ 홍보관을 통해 총회 주제인 회복력과 지속가능한 물관리에 맞춰, 기후·수질환경 변화에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이어온 서울의 생산·정수·공급 전 과정 관리기술과 현장 대응 사례를 각국 관계자들에게 선보인다. ‘서울워터’ 홍보관에서는 362개 항목 수질검사와 고도정수처리로 수질 안전성을 확보하고, AI 기반 수질예측과 원수 수질변화 대응,
[환경포커스=대전] 한국수자원공사가 미국 물산업 실증기관과 협력해 국내 물기업의 현지 기술 검증과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현지 시각 9월 29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물환경 전시회 ‘웨프텍(WEFTEC) 2026’에서 조지아주 소재 비영리 물산업 실증기관인 ‘더 워터 타워(The Water Tower·TWT)’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해 WEFTEC 2025에서 처음 교류한 이후 실무 협의와 현지 실증시설 확인을 거쳐 이번 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국내 물기업에 미국 현장 실증 기회를 정례적으로 제공하고, 관세·법률·인증 등 시장 진입에 필요한 자문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 워터 타워는 2019년 설립된 기관으로 공공 수도사업자와 민간기업, 학계를 연결해 상하수도 신기술의 실증과 연구를 수행한다. 인근 대형 수처리 시설과 연계된 현장 실증 공간, 분석 장비, 실습 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미국 현지 여건에 맞춘 기술 검증이 가능하다. 수자원공사는 전시회 기간 국내 물기업 10개 사와 공동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판로 확대도 지원했다. 미국물환경협회(WEF)와는 시범사업 및 기술 교류 방안을 논의했으며, 위스콘신주 물산업 클러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10월 2일부터 11일 17:30~21:30까지 매주 금·토·일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가을밤 한강 피크닉’을 테마로 두 번째 ‘아리땁다 아리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기상 상황에 따라 시민 안전을 위해 운영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관련 내용은 아리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팝업은 시민의 저녁 여가를 확대하고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기 위해 시가 추진 중인 ‘야간경제 활성화 프로젝트’의 흐름에 맞춰 ‘가을밤 피크닉’을 콘셉트로 기획했다. 특히 한강버스 야간 운항 등으로 한강에서 저녁시간까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넓어진 만큼, 팝업도 오후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해 퇴근 후 직장인과 저녁 산책·나들이객이 가을밤 한강과 함께 팝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노을이 지기 시작하는 오후 6시 전후와 해가 완전히 진 오후 8시 이후에는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는 한강의 풍경과 조명을 배경으로 색다른 팝업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을 저녁으로 옮긴 데 맞춰 팝업 공간도 ‘가을밤 피크닉’ 콘셉트에 맞게 구성했다. 이에 맞춰 게임존→카페존→힐링존→포토존으로 이어지는 동선을 따
[환경포커스=국회] 전국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점검에서 미흡사항이 확인된 정수장이 최근 3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정수장에서 위생관리 문제가 반복적으로 확인되는 사례도 적지 않았지만, 반복 횟수에 따라 관리수위를 높이는 별도 기준이나 강화조치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해철 의원이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점검 결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1차 점검 기준 위생관리 미흡 정수장은 2024년 100곳에서 2025년 178곳, 올해 239곳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확인된 위생관리 미흡사항 역시 2024년 137건에서 2025년 314건, 올해 401건으로 증가했다. 특히 한 번 지적된 문제가 이후 점검에서도 반복되는 정수장이 상당수 확인됐다. 최근 3년간 2회 이상 위생관리 미흡 지적을 받은 정수장은 모두 97곳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9곳은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위생관리 미흡 지적을 받았다. 방충망과 내·외부 청결, 출입문·점검구·환풍구 밀폐 등 같은 관리영역에서 두 차례 이상 지적사항이 확인된 정수장도 72곳이었다. 한 정수장이 둘 이상의 관리영역에 중복 해당하는
2026. 9. 29.(화) 석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6년 9월 29일 오전 06:00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오는 10월 1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관하는 서울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질 전문가와 시의회, 시민, 소비자·환경단체 관계자 등 15명으로 구성된 법정위원회로, 서울 수돗물의 수질 및 관리운영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기후·환경 변화 등 달라지는 물관리 여건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아리수의 정수처리 기술 고도화와 탄소배출 저감, 친환경 음용문화 확산, 새로운 수질관리 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논의하는 ‘지속 가능한 물관리’는 기후·환경 변화로 그 중요성이 커지면서, UN-Water의 관련 보고서 발간 등 국제사회에서도 주요 과제로 다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해 1부에서는 정수처리 AI 기술과 아리수 음용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 2부에서는 공공음수대를 통한 친환경 음용문화와 신
[환경포커스=국회] 한국수자원공사가 위탁 운영하는 23개 지자체 지방상수도에서 최근 5년간 누수된 수돗물이 약 2억6248만㎥에 달하고, 이에 따른 손실 추정액은 235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누수량 감소폭이 크지 않은 가운데 다른 기관의 공사로 인한 관로 파손도 반복돼 노후관 정비와 굴착공사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현재 23개 지자체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지방상수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지역의 연간 누수량은 2021년 5398만3000㎥에서 2025년 5264만㎥로 약 2.5% 줄어드는 데 그쳤다. 누수량은 2022년 5219만8000㎥, 2023년 5164만4000㎥까지 감소했으나 2024년 5201만㎥, 2025년 5264만㎥로 다시 늘었다. 연간 손실 추정액도 2021년 약 476억원에서 2025년 약 480억원으로 증가했다. 올해는 7월까지 3394만5000㎥가 누수됐으며, 손실 추정액은 약 308억원이다. 2021∼2025년 지자체별 누수 손실 추정액은 파주가 약 332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거제 265억원, 서산 202억원, 경기도 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추석 연휴에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이어가기 위해 비상급수 준비와 주요 상수도 시설 점검 등 사전 대비를 마치고, 연휴 기간에는 누수·단수·수질 이상 등 각종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전했다. 먼저 연휴 기간 누수·단수·수질 이상 등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시민들의 수도 관련 민원도 차질 없이 처리하기 위해 9월 23일(수) 오후 6시부터 28일(월) 오전 9시까지 ‘아리수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아리수 종합상황실’은 연휴 기간 시민들의 수도 관련 신고·민원을 접수하고, 필요한 경우 신속한 현장 확인과 복구로 이어지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아리수본부에서는 연휴 기간 전체 비상근무 상황을 총괄하고, 8개 수도사업소는 시민 신고·민원을 접수해 필요한 경우 현장 조치에 나선다. 이를 위해 총 1,405명의 비상근무 인력을 편성해 연휴에도 대응 공백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수돗물 공급에 이상이 발생하거나 수도 관련 문의·신고가 필요한 경우에는 거주지 관할 수도사업소 종합상황실로 연락하면 된다. 접수 내용에 따라 현장 확인·복구 등 필요한 조치를 받을 수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