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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하수도협회, 중소 물기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 본격화
[환경포커스=서울]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중소 물기업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협회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중소 물기업 안전재해 예방 지원사업'을 도입하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국빅텍, 청해ENV㈜, ㈜한미엔텍 등 3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안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사업은 안전관리 전문기관과 협업해 기업별 1차 현장 진단과 2차 중대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장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까지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첫 대상 기업인 ㈜한국빅텍은 지난 5월 현장 점검을 통해 공정별 위험요인을 분석했으며, 7월 14일에는 이를 반영한 후속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방안, 위험성 평가 결과, 작업안전분석(JSA) 기법 도입 등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법적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현장 근로자와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밀폐공간 작업 안전수칙과 질식사고 대응, 안전장비 사용법 등 실무 중심 교육도 함께 진행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 한국상하수도협회는 이번 사례를 기반으로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전보건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물산업 전반의 안전문화 정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유명수 한국상하수도협회 상근부회장은 "회원사들이 체계적인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털 키워드:한국상하수도협회, 중소물기업, 안전보건관리체계, 중대재해처벌법, 중대재해예방, JSA, 작업안전분석, 안전컨설팅, 물산업, 산업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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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해외진출 본격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한국환경공단이 국내 플라스틱 재활용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플라스틱 순환경제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한국환경공단은 7월 10일 인천 본사에서 플라스틱 재활용 분야 중소·중견기업과 '2026년 플라스틱 순환경제 해외진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우수 재활용 기술의 해외사업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기업이 보유한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신규 사업으로, 해외 진출 초기 단계의 타당성조사와 현지 실증을 함께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단은 올해 공모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타당성조사 4개 과제와 해외 현지 실증 1개 과제 등 총 5개 과제를 선정했으며, 모두 12개 기업이 참여한다. 선정 기업들은 케냐, 파나마,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국가를 대상으로 폐기물 선별 및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현지 시범설비 구축과 실증을 통해 기술성과 사업성을 검증하게 된다. 지원 규모는 총 13억5천만 원으로, 타당성조사는 과제당 2억5천만 원씩 4개 과제, 현지 실증은 3억5천만 원 규모 1개 과제가 선정됐다. 정부는 사업비의 50~70%를 지원하며 참여 기업은 30~50%를 부담한다. 타당성조사는 올해 12월까지, 현지 실증은 내년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문갑생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이사는 "우수한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을 보유한 우리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국내 순환경제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털 키워드:한국환경공단, 플라스틱재활용, 순환경제, 해외진출, 재활용기술, 자원순환, 폐플라스틱, 현지실증, 타당성조사,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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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펌프 효율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최종 성과보고회> 1년간의 시스템 운영 성과 공유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공촌정수사업소는 지난 7월 8일 ‘펌프 효율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최종 성과보고회’를 열고, 1년간의 시스템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고 전했다. 공촌정수사업소는 펌프 효율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송수펌프의 운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데이터 기반의 운전 방식을 적용해 시설 운영 효율을 높여왔다. 그 결과 전력원단위를 10.4% 절감하고, 연간 약 2억 3,200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성과는 펌프 운전 효율 향상에 그치지 않고, 피크전력 감소, 펌프 내부 코팅을 통한 설비 효율 개선, 데이터 기반 운전관리 체계 정착, 운영 담당자 교육과 역량 강화 등 종합적인 운영 개선으로 이어졌다. 특히 2025년 12월부터 2026년 5월까지의 전력원단위는 0.1337kWh/㎥로 나타나, 비교 기간인 2024년 12월부터 2025년 5월의 0.1492kWh/㎥ 대비 10.4% 낮아졌다. 이는 동일한 전력 사용량으로 더 많은 수돗물을 생산·공급할 수 있게 됐음을 의미하며,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예산 절감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보고회에는 인천시 4개 정수장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촌정수사업소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정수장별 적용 가능성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공촌정수사업소는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설비 운영을 강화하고, 정수장 간 협업과 운영 개선을 통해 에너지 절감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장병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구축된 스마트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공공 에너지 소비를 효율화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설 운영을 통해 에너지 절감과 안정적인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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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에 말라리아 경보 발령하고 감염 확산 막기 위한 긴급 대응 실시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 14일 강화군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하고,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대응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질병관리청이 지난 6월 22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최근 강화군에서 말라리아 매개모기인 얼룩날개모기류의 개체 수가 증가함에 따른 조치다. 말라리아 경보는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2명 이상)가 발생하거나 매개모기의 일평균 개체 수가 동일 군·구에서 2주 연속 5.0 이상인 경우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발령된다. 강화군의 경우 지난달 넷째 주부터 매개모기의 일평균 개체 수가 2주 연속 5.0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인천지역 말라리아 환자는 7월 14일 기준 30명으로 같은 기간 (54명) 대비 44.4% 감소했으나 최근 매개모기 개체 수가 늘고 있어 지속적인 감시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말라리아는 원충에 감염된 암컷 얼룩날개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평균 7~30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인천시는 무증상 감염자와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신속진단키트 검사를 확대하고 매개모기 서식지를 중심으로 집중 방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야간 야외활동 자제, 밝은색의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등 말라리아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말라리아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스스로 예방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야외활동 후 발열이나 오한 등 의심 증상이 나타타면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신속하게 검사를 받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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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에너지다소비건물인 종합병원 30개소의 탄소중립활동 평가해 결과 공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에너지 소비가 급증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대표적 에너지다소비건물인 종합병원 30개소의 탄소중립활동을 평가해 결과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병원은 365일 24시간 운영, 감염관리 강화를 위한 환기시스템, 고출력 의료장비와 대형 유틸리티 운영 등 특성상 절대 에너지사용량이 큰 업종으로, 시는 병원이 능동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항목을 중심으로 성과를 점검했다. 다소비건물은 연간 2,000toe 이상 에너지를 소비하는 시설로, 현재 중앙정부의 에너지진단과 개선명령 외에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할 제도는 제한적이다. 이에 시는 탄소중립활동 우수 건물의 선정과 홍보를 통해 사업자의 자발적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평가를 진행했다. 서울시 내 에너지다소비건물 336개소가 전체 건물 에너지 사용의 27.6%를 차지하는 만큼,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이들 건물의 에너지 절감이 핵심 과제다. 특히 종합병원 30개소의 평균 에너지사용량(9,700toe)은 전체 에너지다소비건물 평균(6,447toe)보다 1.5배 이상 높아 병원 부문의 선제적 감축이 시 전체 감축효과로 직결된다. 업종별 평균 에너지사용량은 IDC, 병원, 학교, 호텔, 공공, 상용 순으로 높았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병원으로는 공공시설 6개소와 민간시설 4개소 등 총 10개소가 선정됐으며, 평가항목은 온실가스 분야(60점)와 친환경 분야(40점)로 구성됐다. 온실가스 분야는 에너지 사용량, 에너지․온실가스 감축률, 신재생에너지 생산 3개 지표를, 친환경 분야는 1회용품 감축, 사업장폐기물 적정처리, 실내공기질 관리, ESG활동 4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평가는 에너지다소비사업장에서 매년 제출하는 에너지사용 신고자료와 담당부서의 현장점검 결과 등을 활용하였다. 에너지다소비사업자는 매년 1월 전년도 에너지 사용실적, 절약실적, 에너지사용 설비현황 등을 제출한다. 전반적으로 온실가스 감축률이 높고, 장례식장 다회용기 도입 등 폐기물 감축과 ESG 활동을 균형 있게 추진한 병원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삼성서울병원은 에너지사용량 자체는 높았지만 온실가스 감축, 1회용품 감축, ESG 보고서 공개 등 다른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사 결과 30개 병원의 ’23~’24년 연간 에너지사용량 합계는 181만 MWh이고, 난방면적은 315만㎡에 달한다. 난방면적 기준으로 같은 기간 면적당 에너지사용량(kWh/㎡·yr)은 평균 574이며, 에너지사용량이 낮은 시설은 중앙보훈병원(411), 경희의료원(437), 국립경찰병원(441), 한일병원(444), 한양대학교병원(477) 순으로 나타났다. ’18~’19년 대비 ’23~’24년 온실가스 감축률은 중앙보훈병원(10.6%), 상계백병원(9.7%), 국립경찰병원(8.4%), 서울대학교병원(6.8%)등의 순이며 신재생에너지 도입과 냉난방 설비 효율화 등의 방법으로 감축했다. 30개 병원의 연간 신재생에너지 예상생산량은 총 2만MWh로 에너지 사용량 대비 생산비율은 중앙보훈병원(5.5%), 이대서울병원(4.2%), 고려대학교 안암병원(4.0%),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3.3%), 서울대학교병원(3.1%)의 순이었다. (중앙보훈병원) '23년 치과병동 별동 증축시 냉난방용 지열 히트펌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총 2,124kW 규모 지열 히트펌프를 운영하고 에너지사용량은 16.1% 감소 (서울대학교병원) '19년 지하 6층 규모의 대한외래 건물 증축 등 '18년 대비 '24년까지 난방면적이 17% 증가했음에도 지열 냉난방기, 고효율 보일러 설치 등으로 에너지사용량은 12.2% 감소 (국립경찰병원) '18~'21년 오래된 보일러와 흡수식 냉온수기, 터보냉동기와 히트펌프 등을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로 에너지사용량 14.8% 감소 (상계백병원) '20년 흡수식 냉온수기 교체로 에너지사용량 12.0% 감소 자원순환과 생활폐기물 감축에서도 뚜렷한 성과가 나타났다. 장례식장에서의 1회용기 사용이 만연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중앙보훈병원, 보라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의료원, 연세의료원 등은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을 전격 도입해 일반폐기물의 최대 80%를 감량했다. ’26년 2~4월 폐기물 적정처리 점검에서도 전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여의도성모병원 부속 장례식장은 병원에 준하는 배출기준을 자발적으로 적용해 감량과 재활용 분리배출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서울시는 향후 우수사례 공유와 컨설팅, 금융지원 연계를 통해 민간 탄소중립활동의 문턱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병원 증축·리모델링 시 재생에너지 도입과 고효율 설비 전환을 촉진하고, 자원순환 인식 확산을 병행해 실질 감축을 견인할 예정이다. 권 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대형병원은 필수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할 수밖에 없지만 고효율 설비, 재생에너지 도입, 다회용기 사용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능한 부분에서 서울시 정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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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와 11개 군·구가 참여하는 <공공기관 1회용컵 반입률 합동(교차)점검> 실시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 저감 정책이 현장에서 얼마나 실천되고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지난 7월 6일부터 10일까지 시와 11개 군·구가 참여하는 ‘공공기관 1회용컵 반입률 합동(교차)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단순한 실태조사를 넘어 공공정책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처음으로 ‘교차방식’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정부의 탈(脫)플라스틱 정책과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 등으로 공공부문의 친환경 자원순환 실천이 더욱 중요해진 가운데, 시는 ‘공공기관이 먼저 변화해야 시민사회로 친환경 문화가 확산될 수 있다’는 원칙 아래 1회용품 감축 정책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점심시간 청사 출입자를 대상으로 한 1회용컵 반입률 조사를 비롯해 ▲청사 내 1회용품 반입금지 안내 ▲청사 카페의 다회용컵 운영 및 이용 혜택 ▲다회용컵 공유시스템 운영 여부까지 종합적으로 확인하여 정책 전반의 이행 수준을 면밀히 살폈다. 점검 결과, 12개 기관의 평균 1회용컵 반입률은 8.37%로 나타났다. 특히 연수구와 미추홀구는 반입률 0%를 기록해 가장 우수한 실천 사례를 보였다. 남동구(0.85%), 서해구(1.57%), 인천시 본청(1.81%) 등도 낮은 반입률을 유지하며 공공부문의 자발적인 실천 문화를 입증했다. 반면 일부 기관은 상대적으로 높은 반입률을 보여 향후 지속적인 개선과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8개 기관이 청사 내 1회용품 반입금지 안내를 시행 중이었고, 9개 기관은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청사 카페를 운영하고 있었다. 다회용컵 공유시스템 역시 6개 기관에서 도입·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7개 기관의 청사 카페에서는 여전히 1회용품을 제공하고 있어 공공기관 내부의 친환경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보완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무엇보다 이번 점검은 시와 군·구가 서로를 점검하는 교차방식으로 진행되어 점검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기관 자체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상호 검증을 통해 정책 이행 수준을 확인함으로써, 공공부문의 친환경 정책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인천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 반영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한편, 미흡한 기관에 대해서는 맞춤형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기적인 교차점검을 정례화하여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실천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공공부문이 시민사회의 친환경 문화 확산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책 이행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명환 시 자원순환과장은 “자원순환 정책은 수립하는 것보다 현장에서 얼마나 실천되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군·구와 함께 객관적인 교차점검을 정례화하여 공공기관이 먼저 실천하고, 그 변화가 시민과 민간으로 확산되는 자원순환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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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위해 악취관리지역 11개 대상 상반기 조사 완료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악취관리지역 11개(80지점)를 대상으로 상반기 조사를 마쳤다고 전했다. 악취실태조사는 악취관리지역 내 대기 중 악취 발생 실태를 정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연 2회 상하반기별로 실시하며, 1일 3회(새벽, 주간, 야간) 시료를 채취해 복합악취(공기희석관능법)와 지정악취물질 22종(기기분석법)을 조사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악취방지법」 제6조에 따라 지정된 전국 악취관리지역 59개 중 가장 많은 11개 지역을 관리하고 있다. 세부 지점은 「인천시 악취관리종합계획」에 따라 8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로 채취지점 10개씩 총 80개 지점을 선정하며, 각 권역 내에서 ▲악취관리지역 내부 지점 (4개) ▲경계지점(2개) ▲인근영향지점(4개)으로 구분하고 있다. 남동국가산업단지 등을 포함한 11개 지역, 총 240건을 대상으로 상반기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복합악취는 234건이 무취 수준인 희석배수 3배 이하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6건도 모두 배출허용기준인 15배 이하로 조사됐다. 또한, 지정악취물질 22종 중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하이드, 뷰틸알데하이드가 일부 미량 검출되었으며, 그 외 물질은 모두 불검출로 나타났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상반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악취 발생 추이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촘촘한 모니터링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명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악취는 짧은 순간에도 시민에게 큰 불편을 주는 감각 공해인 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하반기에도 촘촘한 실태조사를 이어가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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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수목원에서 <숲해설 여름방학 초등학생 특강 프로그램> 운영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숲해설 여름방학 초등학생 특강 프로그램’을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인천수목원에서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함께 나무와 꽃, 곤충 등 다양한 생태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름 곤충과 식물을 관찰하고, 곤충 화석 만들기와 나뭇잎 배 만들기 등 체험형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수목원의 자연환경을 직접 보고 느끼며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기간 중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무료로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7월 15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1인당 최대 5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인원이 정원에 미달할 경우 현장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의 공원 누리집 공원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천수목원 숲해설은 7월부터 집중호우와 폭염, 우천 등으로 실외 활동이 어려운 경우 실내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도 같은 기준에 따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운영할 예정이다. 임상균 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숲해설가와 함께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식물과 곤충, 생태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상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안전하고 내실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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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위기 취약아동 미래지원사업> 통해 2년간 199가구에게 임차보증금과 주거환경개선비 지원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기후위기 취약아동 미래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2년간(’24년6월~’26년 6월) 199가구에게 9억 3천만 원 상당의 임차보증금과 주거환경개선비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지원으로 아동은 곰팡이와 누수에 시달리던 지하방, 침대 하나 겨우 놓인 옥탑, 1.7평 여관방 등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나게 되었으며 나아가 보호자는 일상에서 의욕을 되찾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2024년 6월, 서울시가 월드비전, 사회복지관 협회와 함께 시작한 ‘기후위기 취약아동 미래지원사업’은 서울시에 사는 24세 이하 아동·청소년이 있는 중위소득 120% 이내 가구 중에서 (반)지하·옥상에 거주 중이거나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게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임차보증금(최대 1천만원)을 비롯해 도배․장판․단열 등 기후재난 대비공사(최대 1천만원), 이사비(최대 1백만원), 냉장고․세탁기 등 필수 가전제품 구입비(품목별 지원한도 이내) 등이 지원 항목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아동가구의 참여의사가 있을 경우, 별도의 선발과정을 거쳐 학원비와 시험, 자격증 비용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해당 사업으로 2024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2년간 총 199가구에게 약 9억 3천만 원 상당의 임차보증금과 주거환경개선비를 지원했다. 반지하·옥탑·여관방 등에서 지상 일반주택으로 이사할 수 있도록 임차보증금 지원, 스토킹 피해 가구의 방범문 공사 지원, 가족구성원의 저장강박증으로 폐기물이 가득했던 집안청소 지원, 폭우로 침수된 가정에게 세탁기 구입비 지원 등이 주요 사례이다. 특히 지원가구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0% 이상이 ▴보호자의 일상 의욕 향상 ▴자녀관계 개선 ▴아동의 자존감 상승에 도움이 됐다고 답변하는 등, 해당 사업이 지원자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기후위기 취약아동 미래지원사업’은 서울시에 거주하며 24세 이하 아동·청소년이 있는 중위소득 120% 이내 가구가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상담과 참여 신청은 거주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하면 된다. 최종 지원여부는 신청 후 복지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사업비는 전액 월드비전이 후원하며 예산 소진시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 김홍찬 서울시 돌봄고독정책관은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면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자라는 아동‧청소년에게 더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민관이 협력해서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아동‧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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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자체 생산한 어린 황복 5만 마리 15일 사하구와 강서구의 연안 해역에 방류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자체 생산한 어린 황복 5만 마리를 15일 사하구, 강서구의 연안 해역에 방류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방류되는 어린 황복은 5월에 수정란을 확보하여 연구소에서 자체 부화시킨 후 50일 이상 키운 것이다. 길이는 5.0센티미터(cm) 이상으로 질병 없이 성장시킨 우량 종자이다. 황복은 바다에서 최대 45센티미터(cm)까지 성장하며, 염분에 대한 적응력이 높다. 산란기인 4월 말부터 6월 말까지 강으로 거슬러 올라와 자갈이 깔린 바닥에 알을 놓는 습성이 있어 봄철 강 하구에서 주로 어획되는 고급 어종이다. 또한 황복은 과거 낙동강에도 모습을 드러냈으나 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자취를 감췄으며, 지금은 국내에서 임진강과 한강 유역에서만 잡힌다. 연구소는 낙동강 하구의 기수생태 복원을 위해서 2018년 처음으로 시험생산에 성공한 후 꾸준히 어린 황복을 방류해 오고 있다. 김준태 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황복 방류를 시행해 지금까지 낙동강 하구 연안에 총 50여만 마리를 방류하였으며, 올해에만 넙치, 감성돔 등 80만미를 방류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보리새우 등 자체 생산한 다양한 수산종자 방류를 통해 어업인 소득증대와 고갈된 연안자원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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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 공모 최종 선정돼 국비 200억원 확보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한국남부발전 컨소시엄과 함께 신청한 산업통상부의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00억 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조성된 지 20년이 넘은 신평장림산업단지에 재생에너지 생산·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입주기업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탄소중립·RE100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320억 원(국비 200억 원, 시비 30억 원, 민간투자 9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7월 중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8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남부발전㈜이 사업을 주관하며, 시와 부산테크노파크, 그랜드썬기술단 등 총 8개* 기관·기업이 참여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평장림산업단지를 친환경 에너지 기반을 갖춘 지역의 수출 중심 스마트 산업단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신평장림산업단지는 1990년 조성된 이후 산업시설 노후화와 기계·섬유 등 전통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 기반 시설 부족 등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산업단지 지붕 태양광 보급, 입주기업 에너지 진단 및 컨설팅과 고효율 설비 교체 지원, 지능형 전력망 기반 전력 계통 안정화 설비 구축 등을 추진해 친환경 그린산업단지로의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태양광 발전 등을 통해 발생한 수익 일부를 햇빛소득과 탄소바우처 등의 형태로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근로자에게 환원하고, 탄소저감 시설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도 마련할 예정이다. 박동석 시 첨단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은 노후 산업단지를 친환경·저탄소 산업단지로 전환하고, 입주기업이 강화되는 글로벌 탄소 규제와 RE100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사업이다”라며, “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 효율화, 전력계통 안정화를 차질 없이 추진해 기업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낮추고, 신평장림산업단지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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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마다 달랐던 전기차 충전방해행위 주민신고 접수기준 정비·통일해 8월부터 시행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자치구마다 달랐던 전기차 충전방해행위 주민신고 접수기준을 정비·통일해 8월부터 시행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과태료 중심의 사후 단속에서 벗어나 시민 인식 개선과 자발적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에코마일리지와 연계한 ‘충전배려 시민 캠페인’도 추진한다. 충전방해행위는「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이 정한 위반행위로, 충전구역 내 일반차량 주차, 충전 완료 후 장시간 주차, 충전구역․진입로 물건 적치, 이중주차 등이 해당되며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협의해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와 서울시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에서 주민 신고가 가능하도록 정비하고, 접수요건을 ‘안전신문고’ 기준으로 통일했다. 특히 충전 완료 후 초과주차, 이중주차 등 증빙 방식도 표준화해 누구나 같은 기준으로 신고·처리되도록 했다. 통일된 기준은 7월 중 자치구별 20일 이상 행정예고를 거쳐 8월부터 전 자치구에 동일 적용된다. 이번 정비의 핵심은 ‘동일한 규칙’ 위에 ‘자발적 참여’를 더해 충전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데 있다. 서울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충전배려를 이해하고 실천하도록 7월 10일부터 에코마일리지와 연계한 참여형 ‘충전배려 시민 캠페인’을 연말까지 진행한다. 서울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실적에 따라 100~1,000 에코마일리지를 지급된다. 단, 즉시 출차 실천 항목은 충전기 이용 차주만 해당된다. 권 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충전공간을 서로 배려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지속가능한 전환이 완성된다”며 “주민신고 접수요건 통일로 시민 불편과 행정 혼선을 해소하고, 인식 개선 중심의 참여형 캠페인으로 시민 스스로 실천하는 성숙한 충전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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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건강검진 등 적극 활용한 조기 검사로 C형간염 적기에 치료받을 것 당부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C형간염이 예방백신은 없지만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한 감염병인 만큼, 시민들에게 국가건강검진 등을 적극 활용해 조기에 검사를 받고 적기에 치료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C형간염은 C형간염바이러스(HCV)에 감염된 혈액이나 체액 등을 통해 전파되는 간 질환으로, 감염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감염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감염상태가 지속되면 만성간염, 간경변증,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으나, 직접작용 항바이러스제(DAA, Direct Acting Antiviral agent)를 8~12주간 복용하면 98~99퍼센트(%) 완치가 가능해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질병관리청 감염병포털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및 부산의 C형간염 발생률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다만, 부산의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은 193.81명으로 전국 평균(95.69명)의 2배 이상이며, 주요 대도시와 비교해서도 높은 수준을 보여 조기검진과 치료 연계 강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시는 국가건강검진과 확진검사비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 C형간염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치료기관 연계를 통해 치료 완료율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2025년)부터 국가건강검진 대상인 56세를 대상으로 C형간염 항체검사가 도입됐으며, 올해(2026년)부터는 확진검사비 지원 대상 의료기관이 병·의원급에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됐다. 또한, 항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확인진단 검사에 소요되는 진료비와 검사비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올해(2026년) 5월 1일부터 질병관리청 방역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한 C형간염 추적역학조사가 시행됨에 따라 신고환자의 감염경로와 치료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미치료 환자에 대해서는 치료 연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중증화 및 사망 예방에 힘쓰고 있다. 또한, 시는 감염병관리지원단을 통해 올해(2026년)부터 부산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C형간염 발생률을 보이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부산지역 C형간염 발생 추세 및 지역·인구학적 특성 분석」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발생 취약지역과 고위험군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부산형 C형간염 예방·관리 정책 수립과 조기검진 및 치료 연계체계 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C형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염 여부를 조기에 확인하고, 혈액 매개 감염 위험요인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시민들은 국가건강검진에 적극 참여하고 예방수칙을 실천해야 한다. 주사기 공동 사용을 금지하고, 문신·피어싱·침 시술 등은 위생적으로 관리되는 의료기관 또는 시술기관을 이용해야 한다. 또한 면도기·칫솔·손톱깎이 등 개인위생용품은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 수혈을 받았거나 혈액 노출 위험이 있었던 경우, 또는 피로감·황달 등 간염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C형간염 검사를 받아야 한다. 확진 시에는 적기에 치료를 완료해 만성간염, 간경변증, 간암으로의 진행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C형간염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한 감염병인 만큼, 국가건강검진 등 조기검진을 통해 항체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반드시 확인진단 검사와 치료를 받으시길 바란다”라며, “시는 조기검진과 치료 연계 강화 등을 통해 시민 건강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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