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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국내 물기업 미국 현장 실증 거점 넓힌다
[환경포커스=대전] 한국수자원공사가 미국 물산업 실증기관과 협력해 국내 물기업의 현지 기술 검증과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현지 시각 9월 29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물환경 전시회 ‘웨프텍(WEFTEC) 2026’에서 조지아주 소재 비영리 물산업 실증기관인 ‘더 워터 타워(The Water Tower·TWT)’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해 WEFTEC 2025에서 처음 교류한 이후 실무 협의와 현지 실증시설 확인을 거쳐 이번 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국내 물기업에 미국 현장 실증 기회를 정례적으로 제공하고, 관세·법률·인증 등 시장 진입에 필요한 자문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 워터 타워는 2019년 설립된 기관으로 공공 수도사업자와 민간기업, 학계를 연결해 상하수도 신기술의 실증과 연구를 수행한다. 인근 대형 수처리 시설과 연계된 현장 실증 공간, 분석 장비, 실습 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미국 현지 여건에 맞춘 기술 검증이 가능하다. 수자원공사는 전시회 기간 국내 물기업 10개 사와 공동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판로 확대도 지원했다. 미국물환경협회(WEF)와는 시범사업 및 기술 교류 방안을 논의했으며, 위스콘신주 물산업 클러스터인 ‘더 워터 카운슬(The Water Council)’과 창업지원·투자 연계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수자원공사는 기존 클리블랜드 워터 얼라이언스(CWA), 미국수도협회(AWWA)에 이어 미국 내 협력망을 넓혔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물기업이 다양한 수질 환경과 시설 조건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현지 운영 실적을 확보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성용 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은 “이번 협약은 세계 주요 물시장인 미국 현지에서 국내 물기업의 기술력을 검증할 수 있는 협력 거점을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기술력을 갖춘 국내 물기업이 미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포털 키워드: 한국수자원공사, 더 워터 타워, 물기업, 물산업, 테스트베드, WEFTEC 2026, 미국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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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참여 인니 발전소, ‘올해의 발전소’ 공동 수상
[환경포커스=신미령 기자] 한국전력기술이 참여한 인도네시아 도서지역 발전소 건설사업이 ‘엔릿 아시아 2026 어워즈’에서 ‘올해의 발전소’ 부문 본상을 공동 수상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은 지난 22일 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ICE BSD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숨바와-2 및 토벨로 이중연료 엔진 발전소 건설사업’으로 협력 기관들과 함께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상에는 한전기술과 발주처인 인도네시아전력공사(PT PLN), 주기기 엔진 공급사인 핀란드 바르질라, 현지 시공과 보조기기 조달을 담당한 인도네시아 국영건설사 아디카르야 등 4개 기관이 이름을 올렸다. 한전기술은 EPC 컨소시엄에 참여해 주기기 조달·운송과 사업관리를 총괄했다. 숨바와-2와 토벨로 발전소는 각각 30MW 규모다. 섬이 많은 인도네시아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전력난을 겪던 동부 도서지역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전기술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도서지역에 안정적인 분산형 전원 모델을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전기술은 2023년 11월 본계약 체결 이후 해상 운송과 도서지역 인프라 여건에 맞춰 이중연료 엔진 주기기 패키지의 운송과 현장 설치를 조율했다. 외부전원 수전과 최초 계통병입을 거쳐 올해 상반기에는 운전적합성 인증을 받고 성능시험을 통과했다. 김태균 한전기술 사장은 “이번 수상은 한전기술의 사업관리와 엔지니어링 역량을 국제무대에서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라며 “인도네시아를 기반으로 동남아 시장에서 복합화력·해상풍력 발전과 전력망 확충 등 후속 사업 수주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한국전력기술이 EPC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인도네시아 숨바와-2 발전소 전경. 사진=한국전력기술 포털 키워드: 한국전력기술, 한전기술, 인도네시아, 숨바와 발전소, 토벨로 발전소, 엔릿 아시아, 분산형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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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국감] 베란다 태양광 10만 가구 목표…초기 예상 수요는 1만3천 가구
[환경포커스=국회] 올해 가정형(베란다) 태양광 보급사업에 국비 375억원이 편성됐지만, 한국에너지공단의 초기 수요조사에서 파악된 예상 신청 규모는 보급 목표의 13.6%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신청 결과가 나오기 전인 만큼 사업 성과를 판단하기에는 이르지만, 예산 편성의 근거와 지자체의 사업 추진 여건을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서왕진 의원이 9월 23일 공개한 한국에너지공단 제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가정형 태양광 보급사업은 추가경정예산으로 국비 375억원을 편성해 총 10만 가구 지원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서울에는 75억원을 투입해 2만5천 가구를, 서울 외 지역에는 300억원을 투입해 7만5천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그러나 공단이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힌 56개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자체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예상 신청 규모는 1만3,629가구, 소요 예산은 약 39억원으로 파악됐다. 가구 수는 당초 목표의 13.6%, 예산은 국비 편성액의 10.4% 수준이다. 다만 이 수치는 사업 초기 조사에서 파악한 예상 수요로, 최종 신청 규모와는 구분된다. 해당 사업은 지난 7월 13일 공고됐으며, 오는 10월 2일까지 지자체 사업계획서를 접수한다. 이후 사업 대상 선정과 계획 검토·평가를 거쳐 10월 중 사업승인과 국비 교부가 이뤄질 예정이다. 8월 말 기준 집행액이 0원인 것도 국비 교부 시기가 도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서 의원은 추경 편성 과정에서 정부가 실수요를 어느 정도 파악했는지, 375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한 근거가 무엇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목표와 예상 수요 사이에 차이가 발생한 원인을 점검하고 사업 규모와 재원 배분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것이다. 동시에 사업의 필요성과 지자체 지원도 강조했다. 서 의원은 “가정형(베란다) 태양광 보급은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필요한 사업인 만큼, 사업 자체를 축소하기보다는 지방정부가 실제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재정 여건이 어려운 지방정부에 대한 국비 지원 확대 등 집행 여건 개선을 주문했다. 지자체가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별 수요와 집행 여건을 파악해 실제 보급으로 이어지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포털 키워드: 2026국감, 베란다 태양광, 가정형 태양광, 서왕진, 한국에너지공단, 추가경정예산, 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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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상수도 도입으로 달라진 물 이용 모습 살펴보는 기획전시 <북청 물장수의 하루> 진행
[환경포커스=부산] 서울시는 100여 년 전 물지게를 지고 집집마다 물을 배달했던 ‘북청 물장수’의 삶과, 상수도 도입으로 달라진 물 이용 모습을 살펴보는 기획전시 「북청 물장수의 하루」가 10월 1일부터 한 달간 서울시 수도박물관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수도박물관(성동구 왕십리로 27)은 1908년 건축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정수장인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을 기반으로 조성된 상수도 전문 박물관이다. 이번 전시는 오늘날 당연하게 사용하는 수돗물이 100여 년 전에는 물장수가 직접 길어 나르던 물에서 시작됐다는 점을 통해, 근대 상수도 도입이 시민의 일상과 도시의 모습을 어떻게 바꿔왔는지 살펴보기 위해 기획됐다. 근대 상수도 보급 전에는 우물·계곡·하천에서 물을 길어 쓰거나 물장수에게 물을 공급받았으며, 19세기 이후 북청 출신 물장수들이 활발히 활동하면서 ‘북청 물장수’가 서울 물장수를 대표하는 이름으로 자리 잡았다. 전시는 ▲새벽을 여는 물장수 ▲물장수의 시대에서 근대 상수도의 시대로 ▲다시 만나는 물장수 등 3부로 구성해, 물장수의 등장부터 근대 상수도 도입과 이후의 변화까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소개한다. 1부에서는 북청 물장수의 등장 배경과 생활상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근대 상수도 도입 이후 달라진 물 공급 방식과 물장수의 역할 변화를 짚는다. 3부에서는 이후 물장수가 노래·문학·드라마 등 대중문화 속에서 어떻게 기억돼 왔는지를 살펴본다. 이번 전시에서는 100여 년 전 물장수의 모습을 담은 사진엽서와 실제 물지게·물통, 1908년 상수도 개통 당시 신문기사, 수도계량기, 문학·음반·영상자료 등 50여 점의 자료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이를 통해 물장수가 물을 나르던 당시의 생활상부터 상수도 도입으로 달라진 급수 방식, 이후 대중문화 속에 남은 모습까지 다양한 실물과 기록을 통해 서울시의 생활 변화를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관람객의 전시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 해설사의 전시 해설을 운영하는 한편, 물통 두 개에 약 23kg의 무게를 담은 물지게를 직접 들어보는 등 당시 물장수의 생활과 작업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해설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전시 관람 후 물장수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남기는 참여 공간과 키링 만들기, 드로잉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가족 단위 관람객도 전시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주말에도 동일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단체관람 및 전시 해설 등 자세한 사항은 다산콜센터(02-120)로 문의하면 된다. 수도박물관은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이며, 한강버스를 이용할 경우 서울숲선착장에서 하차해 방문할 수 있다. 이문주 뚝도아리수정수센터 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금은 사라진 북청 물장수의 삶과 함께 서울의 물 공급 방식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살펴보길 바란다”며 “오늘날 수도꼭지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하는 수돗물의 의미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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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6 국제물협회(IWA) 세계물총회 및 박람회> 참가해 서울워터 홍보관 운영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2026 국제물협회(IWA) 세계물총회 및 박람회’에 참가해 ‘서울워터(Seoul Water)’ 홍보관을 운영하고 서울의 상수도 정책과 기술을 세계 물 분야 관계자들에게 소개한다고 전했다. IWA 세계물총회는 2000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물 분야 대표 국제행사로, 전 세계 전문가와 정부·기업·연구기관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정책을 공유한다. 기후변화로 가뭄·홍수 등 물 관련 위험이 커지고 안정적인 물 공급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총회는 ‘물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사회와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세계 100여 개국에서 1만여 명이 참석해 안정적인 물 공급과 지속가능한 물관리를 실현하기 위한 기술·정책을 논의한다. 시는 ‘서울워터’ 홍보관을 통해 총회 주제인 회복력과 지속가능한 물관리에 맞춰, 기후·수질환경 변화에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이어온 서울의 생산·정수·공급 전 과정 관리기술과 현장 대응 사례를 각국 관계자들에게 선보인다. ‘서울워터’ 홍보관에서는 362개 항목 수질검사와 고도정수처리로 수질 안전성을 확보하고, AI 기반 수질예측과 원수 수질변화 대응, 과학적 관망관리로 대도시의 안정적인 물 공급을 뒷받침해 온 정책과 기술을 소개한다. 한편, 총회 프로그램을 활용해 서울에 적용할 수 있는 해외 물관리 기술과 운영사례도 적극 발굴한다. 기술 세션·워크숍 참여와 현지 수도사업자와의 실무 협의 등을 통해 AI·디지털 물관리, 수질검증, 정수처리·관망관리 분야의 최신 기술과 운영방식을 조사·분석할 예정이다. 수집한 사례 가운데 적용 가능성이 높은 기술과 제도는 현행 물관리 체계와의 연계성, 도입 여건 등을 검토해 향후 정책과 기술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그동안 국제 물 분야 행사 참여를 통해 해외 수도기관과 물관리 현안을 공유하며 실무 협력을 이어왔다. 올해 싱가포르 국제물박람회에서 협력 네트워크 확대와 최신 기술 발굴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이번 총회에서는 보다 다양한 국가·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 협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25년 싱가포르 박람회에서는 타이베이 수도국, 싱가포르 수자원공사(PUB) 등과 장기사용 수도관 교체, 스마트 수도계량, 유수율 향상, 아시아 상수도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하며 실무 협력 기반을 넓힌 바 있다. 권민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세계 주요 물박람회 중 하나인 IWA 세계물총회 및 박람회에서 아리수의 우수한 품질과 서울시의 상수도 기술을 세계 물 분야 관계자들에게 적극 알리고 공유하겠다”며, “해외의 최신 물관리 기술과 운영사례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아리수의 품질과 관리체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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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상에서 즐기는 도시농업 <2026 서울도시농업박람회> 개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10월 16일 금요일부터 17일 토요일까지 서울숲 동부공원여가센터 일원에서 ‘2026 서울도시농업박람회’를 열고, 반려식물 입양부터 생활공간에 맞춘 식물 가꾸기까지 일상에서 즐기는 도시농업을 전시와 체험으로 소개한다고 전했다. ‘서울도시농업박람회’는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도시농업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농업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 개막행사는 16일(금) 오후 2시,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정상훈 서울시 행정1부시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시민과 자치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버블아트 공연과 식물 물주기로 서울을 생기로 채우는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박람회는 ‘지친 몸과 마음을 위한 생활 속 초록처방’을 주제로, 일상에서 식물과 함께하는 휴식과 돌봄에 초점을 맞췄다. 식물의 향기·맛·색을 경험하는 주제존과 집·학교·사무실·돌봄 시설에 맞춘 도시농업 모델을 비롯해 자치구와 단체·기업이 참여하는 홍보존, 치유농업예술제와 반려식물 나눔 등 다양한 행사로 꾸며진다. 주제존은 ▴향기팜 ▴미식팜 ▴컬러팜 ▴반려팜 ▴서울작물 전시로 구성해 식물의 향을 맡고 텃밭 작물을 맛보며 자신의 일상에 맞는 식물 활용법을 알아볼 수 있다. ‘향기팜’에서는 허브 식물을 시향하고 일상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미식팜’에서는 텃밭 작물과 절임 등 가공한 작물을 맛보며 수확·조리 방법에 따른 향과 맛, 식감의 차이를 경험할 수 있다. ‘컬러팜’에서는 식물의 다양한 색을 활용한 컬러 팔레트 체험을 진행한다. ‘반려팜’에서는 식물을 돌보며 공간과 마음을 가꾸는 과정을 소개하고 작은 반려식물 입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작물 전시’에서는 서울에서 재배하는 먹골청실배·서울능금·경복궁쌀을 만날 수 있다. 중랑구의 먹골청실배, 서울시가 복원·증식한 토종식물 서울능금, 강서구에서 생산하는 경복궁쌀을 통해 서울의 농업자원을 소개한다. 도시농업 모델 생활전시는 집·학교·사무실·돌봄 시설을 배경으로 도시농업을 일상에 적용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생활공간과 목적에 따라 ▴교육형 ▴오피스형 ▴홈라이프형 ▴돌봄·복지형 등 4가지 모델을 제시한다. 교육형 모델에서는 학교 교실 공간을 기반으로 아이들이 식물을 심고, 물을 주며 생육의 변화를 관찰하고, 그 과정에서 책임감과 협력을 배우는 과정을 보여준다. 오피스형 모델에서는 업무공간에서 식물을 바라보고 잎의 변화를 살피며 시각적 편안함과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 등 편안한 환경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홈라이프형 모델에서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채소와 허브, 반려식물을 함께 가꾸는 방법을, 돌봄․복지형에서는 각자의 속도에 맞춰 식물을 재배하며 신체 활동과 감각 자극을 경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체험존에서는 메뚜기 잡기, 텃밭 보물찾기, 탈곡과 키질 등 농업을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볏짚으로 계란꾸러미를 만들거나 유기농 멥쌀로 막걸리를 빚는 프로그램, 곤충의 생김새와 움직임을 관찰하는 체험도 마련했다. 홍보존에는 서울시와 농업기술센터, 10개 자치구, 도시농업 관련 민간단체와 기업이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끼테라리움 만들기, 다육식물 분갈이, 수생식물 공간 만들기 등 식물 가꾸기 체험과 스마트팜 바질 페스토·바질쌈장 시식, 천연꿀 시음 등을 즐길 수 있다. 부대행사로 작품 전시와 원예 체험을 즐기는 ‘치유농업 예술제’와 전문가들이 치유농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치유농업 발전토론회’가 열린다. 이 외에도 반려식물 2천 개, 경복궁쌀·먹골청실배 나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람회는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프로그램별 운영 일정·접수 등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누리집(https://agro-cityseoul.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박람회사무국(02-6358-7775)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올해 박람회는 시민들이 식물의 향기와 맛, 색을 경험하며 쉬어가고, 자신의 생활공간에 맞는 도시농업을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박람회에서 만난 반려식물과 텃밭이 시민들 일상에 초록 쉼표가 되어 ‘외로움 없는 행복한 서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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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6 서울 가드닝 크루 마지막 과정 참가자 80명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청년들과 함께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직접 만들어가는 ‘2026 서울 가드닝 크루’의 마지막 과정인 ‘서울 가드닝 크루 챌린지’를 월드컵공원에서 진행하고, 10월 12일부터 참가자 80명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서울 가드닝 크루’는 시민이 정원을 직접 경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청년 대상 입문 교육을 시작으로 서울 주요 공원에서 정원에 대한 기초교육과 계획·식재·관리까지 단계적으로 경험하며 정원 활동의 기본기를 익혀왔다. 본크루 활동에서는 서울숲·보라매공원·경의선숲길 등 서울의 주요 공원을 직접 가꾸며 정원 유지관리 활동에 참여했다. 세 개의 공원에서 지난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개소당 20~30명의 가드닝 크루들이 안전교육 및 정원유지관리 기본교육, 공원별 유지관리 실습과 아이디어 회의, 참여자 소감 공유 등의 구성으로 서울 가드닝 크루로 활동했다. 서울시는 가드닝 크루 참가자들에게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서울 가드닝 크루 키캡 등을 제작하여 활동 시기별로 다양한 디자인의 부속 키캡을 제공하고 빙고 미션 등을 수행하며 가드닝과 더불어 참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서울 가드닝 크루 챌린지’는 10월 17일(토)과 24일(토) 월드컵공원 메타세쿼이아길 일원에서 진행한다. 챌린지는 청년 80명이 참여해 총 76㎡ 규모의 정원을 직접 계획하고 조성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전문가와 함께 하나의 정원을 직접 계획하고 완성해 보는 실천 과정으로 미션을 완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단순히 주어진 식물을 심는 것을 넘어 대상지의 환경을 살펴보고, 어떤 식물을 어떻게 심고 가꾸어야 하는지 직접 고민하며 정원을 만들어가는 것이 과제이다. 올해 챌린지의 주제는 ‘오래 가는 정원 만들기’다. 참여자들은 ▲장소에 맞게 심기 ▲있는 것을 살려 쓰기 ▲오래 가꿀 수 있게 만들기라는 세 가지 활동원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정원을 조성한다. 기존 교목과 맥문동 등 대상지에 있는 식생은 최대한 활용하고, 식물의 성장과 향후 유지관리까지 고려해 3개 팀이 각기 다르게 정원을 만들어볼 예정이다. 챌린지에 참여할 청년 80명은 10월 12일부터 16일(금)까지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정원과 가드닝에 관심이 있고 1·2회차 전체 일정에 참여 가능한 만 19세부터 39세 청년이라면, 온라인 구글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정원도시서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서울 가드닝 크루 티셔츠(신규 참여자에 한함), 회차별 한정 키캡 등이 제공되며 봉사활동 시간 인정과 활동실비 지급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서울 가드닝 크루는 정원을 처음 배우는 단계에서 시작해 실제 공원을 가꾸고, 나아가 시민이 직접 정원을 계획하고 만들어보는 과정으로 활동을 확장해왔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청년들이 정원을 단순히 보는 공간이 아니라 직접 가꾸고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경험하고, 이러한 경험이 일상 속 지속적인 정원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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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 전문 치과 치료 인프라 촘촘히 구축하며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누적 4만 2천여 명 진료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장애인 전문 치과 치료 인프라를 촘촘히 구축하며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누적 4만 2천여 명을 진료했다고 전했다.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지난해 1만 8,189명·올해 1만 1,929명)을 비롯해 지난해 개원한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지난해 5,719명·올해 4,804명), 올해 3월 문을 연 서부장애인치과병원(1,400명) 등 전문진료기관 3곳에서 장애 특성과 치료 필요에 맞는 치과진료를 제공해 왔다. 이처럼 서울시는 가까운 동네에서 받을 수 있는 검진·예방진료부터 전신마취와 고난도 전문치료까지 이어지는 장애인 치과진료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 장애인의 치과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전문진료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장애인 구강진료 분야에 약 78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 먼저, 장애인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보다 편리하게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장애 동행 치과’를 확대하고 있다. 2025년 9월 지역 치과의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해 현재 서울 전역 69개소가 운영 중이다. 장애 동행 치과에서는 뇌병변 등 6대 치과영역 중증장애인이 익숙한 생활권에서 구강검진과 예방진료 등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장애인이 전문병원을 찾기 전 지역사회에서 가능한 진료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생활권 내 진료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장애 동행 치과의 위치 등 상세한 정보는 스마트서울맵 도시생활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웹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내 주변’ 검색을 통해 가까운 치과를 찾거나 장애유형·행동조절 방식·연령대 등 조건별 필터를 활용해 이용자에게 적합한 치과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장애인은 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 2곳에서 진료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2005년 전국 최초로 성동구에 ‘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을 개원한 데 이어, 올해 3월 강서구에 ‘서울시립서부장애인치과병원’을 추가 개원하면서 장애인 전문 치과진료 기반을 동·서 권역으로 확대했다. 서울시 등록장애인은 장애유형·등급·나이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두 병원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위탁 운영하며 일반 치과진료뿐 아니라 전신마취가 필요한 전문진료, 구강보건교육과 예방사업, 공공사회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진료를 원하는 장애인은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진료 및 예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02-2282-0001, 0012) 또는 서울시립서부장애인치과병원(☎02-6256-3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동구 소재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은 올해 9월까지 총 1만1,929명의 외래환자가 이용했다. 이 가운데 서울시민은 1만1,179명이었으며, 서울 외 지역에서도 750명이 병원을 찾았다. 서울시 내 자치구별로는 노원구가 1,277명으로 가장 많았고, 병원이 위치한 성동구 1,205명, 강동구가 646명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병원이 위치한 성동구뿐 아니라 서울 전역과 서울 외 지역에서도 환자가 찾는 등 장애인 전문 치과진료에 대한 광역적인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 3월 강서구 어울림플라자 5층에 문을 연 서울시립서부장애인치과병원은 개원 이후 늘어난 전신마취 진료 수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난 9월 추가경정예산 5억8천만 원을 추가 투입했다. 이를 통해 서남권 장애인은 물론 인근 지역의 전문 치과진료 수요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전신마취가 필요하거나 고난도·희귀난치 질환을 가진 중증장애인은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내 ‘서울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 전문적인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다. 2025년 6월 문을 연 센터는 중증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시설과 전문장비를 갖춰 고난도 치과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센터에는 휠체어 이동과 회전이 가능한 공간을 확보한 진료실을 비롯해 수술실·대기실·상담실 등이 마련돼 있으며, 장애인 전담 유니트체어와 전신마취 장비, 전신마취 치료실 2실, 일일입원실 3실(8병상) 등 장애인 진료에 특화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서울시는 이처럼 ▴생활권 내 ‘장애 동행 치과’의 구강검진·예방진료부터 ▴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의 전신마취 등 전문치료 ▴서울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고난도·희귀난치 중증장애인 진료까지 장애 정도와 치료 난이도에 따른 단계별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인이 필요한 진료 수준에 따라 적절한 의료기관을 이용하고, 예방진료부터 고난도 전문치료까지 필요한 치과진료가 끊김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진료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그동안 장애인이 이동과 진료환경 제약으로 전문적인 구강진료를 받기 어려웠던 현실을 고려할 때, 서울시가 체계적인 진료체계를 마련한 것에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장애인이 안전하고 질 높은 구강진료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의료 기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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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45 탄소중립 실현> 위한 온실가스 감축 이행 점검 강화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2045 탄소중립 실현’ 비전 달성을 위해 수립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연차별 추진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한 결과, 2025년도 온실가스 감축량이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고 전했다. 올해 상반기 진행된 ‘2025년도 추진상황 점검’ 결과에 따르면, 당초 감축 목표였던 155만 5천 톤의 약 80%에 해당하는 121만 9천 톤의 온실가스가 감축됐다. 이는 2024년도 감축량인 99만 9천 톤보다 22만 톤 늘어난 수치다. 부문별로는 시민 체감도가 높은 건물과 폐기물 부문이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해 120%의 이행률을 기록했다. 제로에너지 건축물 건립, 공공하수처리장 처리수 재이용, 폐기물 소각여열 지역난방 공급 등 총 9개 과제가 목표를 넘어섰다. 수송 부문에서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와 인프라 확충이 두드러졌다. 친환경차는 총 318,760대가 보급되어 계획 대비 190%를 달성했으며, 특히 수소버스는 155대를 보급해 전국 1위를 기록했다. 흡수원 부문 역시 3천만 그루 나무 심기 장기 목표 중 해당 연도 계획 대비 129%에 달하는 387만 그루를 식재하고 바다숲을 조성하는 등 탄소흡수 기반을 넓혔다. 반면, 시 전체 배출량의 0.3%를 차지하는 농축수산 부문은 상대적 으로 감축과제 달성률이 낮아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강화군과 옹진군 등 지역별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신규 과제를 발굴해 성과를 높여갈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번 점검 성과를 바탕으로 2027년도에 「제2차 탄소 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제1차 계획의 성과와 한계를 면밀히 분석하는 한편, 강화되는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NDC)를 반영하고 시민사회·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도 폭넓게 반영해 2045 탄소중립을 향한 연차별 감축 경로와 실행 과제를 한층 더 촘촘히 다듬을 예정이다. 아울러 감축 효과가 검증된 사업은 속도감 있게 확대하는 한편,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을 넓히고 온실가스 감축설비 확충을 위한 국비를 적극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발적인 기후행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체험관을 개선하는 등 지속 가능한 대응 기반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남주 시 기후에너지국장은 “매년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한 결과 온실가스 감축 성과가 전년보다 확대됐다”며 “앞으로도 미흡한 분야는 민선 9기 핵심 사업과 연계해 실효성 있게 보완하고, 내년 제2차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해 2045 탄소중립을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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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 맞아 지역 내 올바른 감염예방 문화 확산 위한 활동 전개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시 공식 웹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 홍보와 함께 대시민 감염예방 수칙 안내에 나선다고 전했다. 질병관리청이 매년 10월 셋째 주로 지정해 운영하는 이번 주간에 맞춰, 시는 의료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현장의 실천율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최근 고령자와 기저질환자 등 감염 취약계층의 의료 이용이 늘고 다제내성균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의료기관 종사자뿐만 아니라 환자, 보호자, 간병인 등 이용자 모두가 감염예방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는 취지다. 의료관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의 기본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는 ▲올바른 손위생 ▲개인보호구 적절 사용 ▲환경 청결 및 소독 ▲표준주의 준수 ▲다제내성균 환자 관리 등을 핵심 수칙으로 제시하고, 특히 의료진뿐만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 등 모든 방문객이 손위생을 생활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실효성 있는 감염관리와 다제내성균 확산 방지를 위한 다각도의 의료관련 감염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감염증 감소전략 사업 ▲의료관련감염병 지역 네트워크 운영 ▲감염병 표본감시사업 이다. 아울러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감염관리 교육과 현장 점검을 병행해, 감염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역 단위 공동 대응 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예방수칙의 일상 속 실천 확산을 위한 대시민 캠페인과 챌린지도 함께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무늬(QR)코드를 활용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간은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카드뉴스를 통해 퀴즈 내용을 확인한 뒤 퀴즈의 정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0명에게는 경품 쿠폰이 개별 안내를 통해 발송될 예정이다. 김민정 시 보건복지국장은 “안전한 의료 환경은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 모두가 감염예방의 주체라는 인식을 가지고 기본적인 수칙을 실천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시는 앞으로도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감소전략 사업과 지역 의료 네트워크를 통해 빈틈없는 감염관리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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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62회 시민의 날 기념 인천시민 대축제 현장에서 <기후행동 캠페인 홍보 부스> 운영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개최되는 ‘제62회 시민의 날 기념 인천시민 대축제’현장에서 시민 참여형 ‘기후행동 캠페인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기후위기 대응 메시지를 시민들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일상으로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현장의 대표 프로그램인 ‘회색지구를 초록지구로’ 퍼포먼스는 시민이 직접 퍼즐 조각을 골라 탄소중립 실천 수칙 OX 퀴즈를 풀고, 초록지구 퍼즐을 완성하며 기후행동 구호를 외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이 일상 속 저탄소 생활을 다짐하는‘나만의 에코백 꾸미기’체험과 현장 주변을 정화하는‘기후행동 실천단의 줍깅 활동’이 함께 펼쳐져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시는 이번 행사가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현장에서는 가정 내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감축률에 따라 현금이나 상품권 등의 인센티브를 돌려받는 ‘탄소중립포인트제(energy)’를 적극 안내하고, 무늬(QR)코드를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현장에서 가입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한편, 인천시는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확대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문진 시 기후행동실천과장은 “시민의 날을 맞아 많은 시민이 친환경 퍼포먼스와 체험을 즐기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하길 바란다”며, “현장의 즐거움이 에너지 절감에 따라 현금 등 인센티브 혜택을 받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등 일상 속 지속적인 기후행동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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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대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모의 단속 실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제8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을 앞두고, 시 전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을 위한 모의 단속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모의 단속은 계절관리제 기간인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시행하는 운행 제한을 미리 알리고, 저공해 조치를 독려해 시민 혼란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모의 단속은 1차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 2차 11월 9일부터 20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단속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한다. 긴급차량, 장애인 표지 부착 차량, 저공해 조치를 완료한 차량 등은 단속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의 단속 기간에는 적발된 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으며, 계절관리제 기간 운행 제한을 준수하고 저공해 조치에 참여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와 영향을 줄이기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한 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평소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하는 정책이다. 시는 2019년 12월부터 7차례에 걸쳐 계절관리제를 시행해 왔으며, 그 결과 시행 이전 대비 초미세먼지 농도가 약 32퍼센트(%) 개선됐다. 또한 지난 6년간 시는 7대 특·광역시 중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9월 말 기준 부산 지역의 저공해 미조치 5등급 차량은 2만 2천 대로, 운행 제한 단속 전인 2021년 9월 6만 9천 대보다 68퍼센트(%) 감소했다. 시는 제8차 계절관리제 기간 운행 제한 외에도 미세먼지 불법 배출사업장 점검, 운행차 배출가스 단속 등 더욱 강화된 저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도로 재비산먼지 집중도로 34개 노선을 지정하고, 이 노선의 청소 주기를 1일 2~4회 이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또한 미세먼지 불법 배출사업장 점검, 운행차 배출가스 단속 강화,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점검 등을 실시한다. 문정주 시 기후환경국장은 “운행 제한 모의 단속은 계절관리제 시행 전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제도를 미리 홍보해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깨끗한 부산시의 공기(부산공기 깨끗에어air)를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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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코로나19 고위험군 보호 위한 <2026-2027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실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코로나19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오는 10월 12일부터 내년(2027년) 6월 30일까지 '2026-2027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접종은 최근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가 함께 증가하는 상황에서 고위험군의 중증화와 입원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특히 두 감염병 모두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서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는 만큼, 접종 대상자는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절기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기존 임시예방접종에서 필수예방접종으로 전환된다. 이는 매년 새로운 코로나19 변이가 발생·유행하고,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서 입원 및 중증·사망 위험이 지속됨에 따라, 정기적인 예방접종을 통해 고위험군을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이며, 70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접종에는 최근 유행 변이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XFG 백신(화이자·모더나)이 활용되며, 일반적인 접종 대상자는 연 1회 접종으로 완료한다. 다만, 면역저하자는 면역 상태와 이전 접종력 등에 따라 접종 횟수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담 후 접종받아야 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 대상에 모두 해당하는 만큼, 의료기관을 한 번 방문해 두 백신을 함께 접종하는 동시접종이 권고된다.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은 같은 날 접종할 수 있으며, 동시접종 시에는 각각 다른 부위에 접종한다. 동시접종에 따른 이상반응 신고율은 단독접종과 비교해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사례 신고율도 2024-2025절기 0.005퍼센트(%)에서 2025-2026절기 0.004퍼센트(%)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이상 사례 또한 국소 부위 통증, 근육통 등 경미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2026-2027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 가능한 위탁의료기관은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거나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백신 보유 여부 등을 미리 확인한 뒤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접종 기관 방문 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면역저하자 등의 경우 진단서, 소견서, 시설 입소 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다만, 접종 의사가 면역저하자로 판단하는 경우 증빙서류 없이 접종할 수 있다. 접종 후에는 20∼30분간 접종한 기관에 머물러 이상반응을 관찰하고 귀가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코로나19는 매년 새로운 변이가 발생·유행해 기존 면역을 회피하는 특성이 있어 고위험군은 매년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께서는 한 번의 의료기관 방문으로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동시접종이 가능한 만큼, 접종 일정에 맞춰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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