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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연휴 쓰레기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 위해 <청소상황실> 운영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설 연휴(2.14~2.18) 동안 청소상황실을 운영하고, 청소 순찰기동반과 환경공무관 등을 투입해 쓰레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고 전했다. 먼저 서울시는 연휴 동안 시와 자치구에 총 26개의 청소상황실을 운영하고, 청소 순찰기동반 연인원 731명을 투입해 청소 민원 등을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청소 순찰기동반은 매일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관리하여 주요 도심지역과 가로 주변에 쓰레기 적치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아울러 환경공무관 연인원 15,137명(자치구 직영 및 대행)이 거리 청소하고, 생활폐기물을 수거해 쓰레기 관련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에는 서울시 자원회수시설 반입일과 자치구 환경공무관 휴무 등으로 자치구마다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는 날짜가 다르다. 특히 동별로 생활 쓰레기 배출일이 다른 자치구가 있으므로 자치구 누리집 등을 통해 연휴 기간 쓰레기 배출일을 확인해야 한다. 연휴 기간 청소 관련 민원은 120(다산콜센터)나 해당 자치구 청소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연휴 전인 13일(금)까지 시민들이 생활 쓰레기를 배출하면 배출된 쓰레기를 전량 수거하여 자원회수시설 등 최종 처리시설로 반입 처리한다. 또한 자치구 누리집, 지역 언론매체, 사회관계망(SNS) 등으로 연휴 기간 자치구별 쓰레기 배출일을 미리 안내할 예정이다. 쓰레기 배출이 제한되는 연휴 기간 전 쓰레기를 미리 배출하고, 배출 가능일 외에는 무단배출을 자제해야 한다. 한편 연휴가 끝난 19일(목)부터는 자치구별로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연휴 기간 중 밀린 쓰레기를 일제 수거‧처리하고 자치구 여건에 따라 주민들과 함께 설 마무리 청소를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권 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쾌적한 도심 환경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라며, “특히 이번 연휴 동안 자치구별로 상이한 쓰레기 배출날짜 준수 등 올바른 배출을 통해 일상 속 쓰레기 줄이기에 함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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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노후정수장 4곳 대상으로 <초고도정수처리공정'을 도입하는 현대화 사업> 추진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이하 본부)는 시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부산의 물관리 체계를 미래형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후정수장 4곳을 대상으로 '초고도정수처리공정'을 도입하는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본부는 기후변화에 따라 낙동강 원수 내 미량오염물질(과불화화합물 등)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4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정수장의 시설 공정을 단계적으로 개선·고도화하기 위한 정수장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초고도정수처리공정’이란 고도정수처리공정(오존+활성탄)만으로는 제거가 어려운 미량오염물질(과불화화합물 등)까지 제거하는 고급 정수처리 공정이다. 특히, 초고도정수처리공정 중 하나인 ‘막여과 공법’을 도입해 기존 정수 및 고도정수처리 공정의 한계를 보완하고, 미량오염물질과 용존성 물질에 대한 안정적이고 일관된 제거 성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상수원수 단계에서부터 미량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더욱 안전한 수돗물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에는 총 2조 5천700억 원이 투입되며, 노후화된 부산시 4개 정수장(덕산, 화명, 명장, 범어사정수장)의 시설 공정을 2050년까지 5단계로 나누어 개선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정수장 재건설 기간에도 시민에게 안정적인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5단계로 나누어 시행된다. ▲[1단계] 순환(공업용수) 정수장을 우선 도입하고 ▲[2단계] 화명정수장(계열별), ▲[3, 4단계] 범어사정수장∙덕산정수장(계열별) ▲[5단계] 명장정수장 순으로 단계적 정비를 추진한다. 각 정수장의 재정비 시기에는 순환(공업용수) 정수장 및 인접 정수장의 지원 공급을 통해 생산 중단 없이 재정비가 가능하도록 계획했다. 시는 '노후정수장 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고품질의 수돗물 안정적 공급 ▲기후변화 및 수질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 능력 강화 ▲스마트 운영을 통한 정수장 관리 효율 증가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고도정수처리 공정의 도입을 통해 미량오염물질의 제거 성능이 강화되며 원수 수질의 변동에 관계없이 보다 안정적이고 균일한 수질확보가 가능해져, 고품질 수돗물의 생산이 가능해진다. 초고도정수처리 공정과 함께 인공 지능(AI) 기반 정수장 운영체계를 도입함으로써, 원수 수질 변화와 공정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될 예정이며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오염물질 유입 가능성이나 수질 악화 상황에 대해 사전 경보 및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다. 시는 본 사업을 「부산시 수도정비계획」에 반영 후 추진할 계획이며, 재원 확보를 위해 중앙 정부와의 지속적 협조 및 전략적 대응 등 국비 확보를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물은 우리 시민의 생명이며,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은 시정의 가장 기본이자 최우선 책무”라며, “노후정수장 현대화 사업은 단순 시설 보수가 아닌 정수 전 과정의 체계적 개편과 스마트화를 통해 시민 신뢰를 높이고 부산의 물 관리 체계를 미래형으로 전환하는 핵심사업이다. 시민 여러분께서 언제나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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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하천의 수질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하천 수질자동측정시스템> 노후 장비 교체 및 재구축 사업 완료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부산 지역 주요 도심 하천의 수질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하천 수질자동측정시스템'의 노후 장비 교체 및 재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하천 수질자동측정시스템은 하천에 설치된 측정센서를 통해 수질을 실시간 감시 및 오염사고 신속 대응하기 위한 체계이다. 연구원은 2013년 온천천과 수영강 등 5곳을 시작으로 현재 총 13곳의 측정망을 운영하고 있다. 측정망은 하천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변화하는 물 환경의 특성을 파악하고, 물고기 폐사 등 하천 오염사고 발생 시 원인 분석 및 사전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구축 후 10년 이상 지나 노후화된 측정망의 데이터 신뢰도를 높이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2024년부터 2년에 걸쳐 총 12곳을 재구축하였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 운영상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감시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측정 지점을 조정하고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삼락천] 물고기 폐사가 잦은 지점으로 측정시스템을 이전 설치하였으며, ▲[동천] 시민 관심도가 높은 점을 감안해 기존 1곳에서 2곳으로 측정 지점을 확대해 보다 촘촘한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측정된 실시간 수질 정보는 현장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시민들에게 즉시 공개되며, 물고기 폐사 등 수질오염사고를 조기에 포착하여 신속 대응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시스템 교체로 도심 하천 수질 데이터의 정확성이 한층 높아졌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겨찾는 도심 하천의 수질을 빈틈없이 감시하여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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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설 연휴 기간 이동과 모임이 늘어남에 따라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일상생활에서 기침 예절 실천, 올바른 손 씻기, 실내 환기, 의심 증상 발생 시 신속한 의료기관 방문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특히 어르신 등 고위험군은 밀폐된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내에 다수가 모이는 장소 방문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권장된다. 현재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B형으로, 과거 A형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이력이 있더라도 재감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국가예방접종 인플루엔자 백신은 A형과 B형 모두에 효과가 있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고위험군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께서도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생활화해 건강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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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의약품 이용 불편 해소 위한 <2026년 공공심야약국> 18곳으로 확대 운영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휴일·심야 시간대 시민의 의약품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공공심야약국'을 총 18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전했다. 공공심야약국은 의료접근성 취약시간대(매일 밤 10시~익일 새벽 1시)에 시민에게 의약품 조제·판매와 전문 약사의 복약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문을 여는 약국이다. 부산시 공공심야약국은 2021년 4곳으로 시작해 시민의 접근 편의를 높이고자 2024년 14곳, 2025년 15곳을 거쳐 2026년 18곳으로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 추가 지정된 3곳은 ▲북구 한마음약국(구포동) ▲동래구 광제약국(사직동) ▲부산진구 미소약국(양정동)이다. 공공심야약국은 이용자가 매년 급상승하며 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심야시간 가장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보건의료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2025년) 기준 연간 7만 5천여 명이 이용하여 9만 9천 건 이상의 의약품 판매와 복약 상담이 이뤄졌다. 또한, 지난 추석 연휴기간 의료공백이 우려되던 시기에 대다수 공공심야약국이 휴무 없이 운영하여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실 과밀화 완화에도 기여했다. 이번 설 연휴에도 대다수 공공심야약국이 휴무 없이 운영할 예정으로 시민 의약품 구매 편의 제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 연휴 공공심야약국 운영 현황은 우리 시 누리집 ‘2026 설 연휴 생활정보 안내’(busan.go.kr/holiday)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약국 위치 및 실시간 운영 정보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공공심야약국은 늦은 밤에도 시민이 안심하고 의약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 밀착형 공공보건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을 반영한 확대 운영과 제도 정착을 통해 시민 건강권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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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글로벌정원 참가자 모집 공모 진행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취지를 살리고 정원 문화 확산을 꾀하기 위해,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과 함께 글로벌 정원을 조성하고자 이달 12일 목요일부터 다음달 27일 금요일까지「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글로벌정원 참가자 모집 공모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6개월간 보라매공원에서 ‘Seoul, Green Culture’라는 주제로 열릴「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2015년 시작된 ‘서울정원박람회’의 11번째 행사로, 작년 행사의 규모와 완성도를 뛰어넘는 정원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전문가부터 기업‧기관, 학생‧시민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150개의 특화정원을 조성해 서울숲을 재창조하고,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정원은 국적, 문화, 언어의 경계를 넘어 정원을 매개로 교류하고 협력하는 글로벌 시민 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숲이라는 도심 속 대표 녹지 공간에서 세계 각국의 정원 문화와 이야기를 담은 정원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글로벌정원은 ‘서울숲 5번 출입구 부근’에 있는 ‘교목 하부 공간’ 일대에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정원전문가가 디자인한 정원을 각 팀별 시민정원사가 멘토로 현장에서 가드닝 교육을 함께 진행하여 단순히 정원조성의 차원을 넘어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국제 정원 무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 글로벌정원 참가지 모집 공모에는 한국에 체류 중인 정원을 좋아하는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규모는 최대 10팀(팀당 최대 5인)이며, 팀 구성은 한국어나 영어 소통 가능자 1명 이상을 포함하여 가족, 친구, 연인, 동료, 지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하다, 참가자 모집접수는 2월 12일(목)부터 3월 27일(금)까지 진행되며, 모집기간 내 구글폼(https://buly.kr/HHdzF3k)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누리집(고시·공고) 및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누리집(festival.seoul.go.kr/garden) 등을 참고하면 된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지난해 보라매공원에 이어 올해 서울숲에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참여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정원 문화와 시민 참여형 녹색 도시 모델을 국내외에 알리고자 한다”며 “‘정원도시 서울’은 서울시민의 참여로 만들어지고, 정원을 함께 가꾸고 나눔으로 완성되는 만큼, 이번 정원박람회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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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5년 대기환경 조사> 결과 7대 특·광역시 중 대기질 가장 좋아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은 '2025년 대기환경 조사'에서, 부산시 대기질이 (초)미세먼지 연평균 기준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부산시는 초미세먼지는 2020년부터, 미세먼지는 2022년부터 매년 7대 도시 중 연평균 최저 농도를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시민 건강 보호와 대기질 변화 모니터링을 위해 실시한 시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의 조사에서, 대기오염물질 전 항목의 연평균 농도가 「환경정책기본법」 상의 대기환경기준을 만족하였으며, 오존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농도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연구원은 대기질 모니터링 및 개선을 위해 부산 시내에 대기환경 측정소 32개(도시대기 27개, 도로변대기 5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에서 대기환경기준 6개 항목(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을 측정하였다. 연평균 농도(도시대기 기준)는 ▲미세먼지 26μg/m3(기준 50μg/m3 이하) ▲초미세먼지 15μg/m3(기준 15μg/m3 이하) ▲오존 0.0340ppm(8시간 기준 0.06ppm 이하) ▲아황산가스 0.0029ppm(기준 0.02ppm 이하) ▲일산화탄소 0.33ppm(8시간 기준 9ppm 이하) ▲이산화질소 0.0125ppm(기준 0.03ppm 이하)으로 조사됐다. 10년간 농도 추세는 (초)미세먼지,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가 감소하였고, 오존은 증가하는 추세로 조사되었다. 오염물질별 특성을 살펴보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서부권역의 공업지역 ▲오존은 해안에 인접한 동․남부권역 ▲이산화질소는 이동오염원이 밀집한 도로변 인근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초)미세먼지는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낮았으며, 오존은 중간 수준으로 조사됐다. 이번 결과는 부산시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항만 대기질 개선 협력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사업 ▲무공해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배출원별 중점 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는 매년 12월~3월,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배출원별 단속 강화, 민간감시단 운영,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 집중관리도로 운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항만 대기질 개선] 항만지역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한 협약 체결(2025.11.), 육상전원공급시설(AMP) 확충,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 운영, 하역장비 친환경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무공해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 친환경차(전기·하이브리드·수소) 보급 지원,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및 매연저감장치 지원을 통해서 관련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대기질 개선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여 깨끗한 공기질을 유지하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은 7대 특·광역시 중 (초)미세먼지 연평균 최저 농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공기질을 지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노후 경유차 저공해 조치 등 대기질 개선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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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의 갯벌과 해양수산 자원을 활용한 블루카본으로 탄소배출권 확보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인천의 갯벌과 해양수산 자원을 활용한 블루카본으로 탄소배출권을 확보한다는 포부를 전했다. 탄소배출권이란 온실가스를 정해진 양만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로, 정부나 국제기구가 기업에 배출할 수 있는 최대 허용량을 정해주고 이를 초과하면 돈으로 배출권을 시장에서 구매해야 하는 제도이다. 환경문제에 시장 원리를 도입해 환경보호와 경제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대표적 기후정책 수단이다. 블루카본은 염생식물, 잘피 등 연안에서 서식하는 식물과 갯벌 등의 퇴적물을 포함한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말한다. 숲이나 정글 같은 육상생태계에서 흡수하는 탄소인 그린카본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지속적인 기온상승으로 인해 폭염, 홍수, 생태계 교란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위협이 가속화됨에 따라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전 세계적 해결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는 이러한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2005년부터 바다숲 조성을 위한 잘피 관련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2021년부터는 잘피와 염생식물 등을 시범 이식하고 탄소 저감방안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또한 2025년에는 한국남동발전 현장기술연구개발사업으로‘친환경 생태통합양식(IMTA) 기술을 활용한 CO2 감축방안 연구’과제를 완료하는 등 오랜기간 수산자원을 활용한 탄소흡수원 개발에 앞장서 왔다. 탄소흡수원으로서 블루카본은 육상생태계와 더불어 중요한 환경적 가치가 주목받고 있으며,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인 2030년까지 40% 감축(2018년 대비)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그 중요성은 날로 증대되고 있다. 특히 인천시는 광활한 갯벌(국내 갯벌의 약 28.2% 차지)과 다양한 해양생태계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블루카본 잠재력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양생태계는 육상의 산림에 비해 면적이 협소함에도 불구하고, 탄소흡수 총량은 비슷할 정도로 효율이 뛰어나며, 흡수 속도도 최대 50배 가량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협의체)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된 블루카본 자원은 맹그로브숲, 잘피, 염생식물로 한정되어 있다. 그러나 2025년 10월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IPCC 제63차 총회에서 갯벌, 해조류, 조하대 퇴적물을 새로운 탄소흡수원으로 인정하는 것에 대해 많은 국가의 지지를 받은 바 있다. 2027년까지 공식적인 블루카본 자원으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아 인천의 갯벌과 해조류는 해양탄소 흡수원으로서 매우 중요한 경제산업적 가치를 내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에서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탄소중립·녹색성장 국가전략’으로 블루카본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해양수산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해 2050년 블루카본 목표 탄소흡수량 136.2만 톤을 달성하기 위해 관련 연구 및 기술 개발, 서식지 확대 등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인천시도 이러한 국가 전략에 발맞춰 적극 나서고 있다. 2025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410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는「한-미 공동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 시스템 기술개발」공모사업에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가 과제수행 공동기관으로 선정(2025년 6월)됐다. 아울러 국내 30여 개 전문기관과 함께 해조류를 활용한 외해 대량 양식 기술과 블루카본 활용 등의 탄소저감 기술을 개발하는 해양탄소 중립기반 산업화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익중 시 농수산식품국장은“인천시는 넓은 갯벌과 블루카본에 필요한 다양한 수산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녹색기후기금(GCF), UN 지속가능발전센터(UNOSD), 유엔 거버넌스 센터(UNPOG) 등 국제기구가 위치하고 있어 다른 지역 대비 국제협력에 용이한 이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다”라며, “블루카본에 대한 기반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인천 앞바다가 국제적 블루카본 사업의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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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굴토·해체공사장 대상 3월부터 <전 공정단계 상시 점검 안전관리체계> 본격 가동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도심지 민간 건축공사장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굴토·해체공사장을 대상으로 3월부터 ‘전 공정단계 상시 점검 안전관리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발생한‘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지반침하’와 ‘동대문 제기4구역 해체공사장 붕괴사고’등 잇따라 발생한 굴토 ・ 해체 공사장 대형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의 일환이다. 서울시는 굴토공사와 해체공사를 고위험 공정으로 구분하고 공정 특성에 맞는 분야별 전문가로 이루어진 “굴토안전점검단(220인)”과 “해체안전점검단(274인)”을 각각 구성하여 상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대책은 기존의 사고 발생 이후 점검이나 일회성 합동 점검에서 벗어나, 착공 이후 공사 전 과정에서 위험요인을 상시 관리하는 예방 중심 안전관리 체계로 전환하고자 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에는 민간 굴토공사장 상시 약 179개소의 공사가 진행 중으로, 이번에 구성된 굴토안전점검단 220인을 투입해 월 1회 이상 전수 상시점검을 실시한다. 굴토안전점검단 구성은 굴토분야 100인, 기술안전분야 120인 내외이며, 현장별로 굴토분야 1인 기술안전분야 1인 등 2인 1조로 전담 배치된다. 굴토공사장은 굴착 깊이, 민감 인접시설 존재, 흙막이공법 등을 반영해 위험등급별로 분류하여 관리한다. 굴착심도가 깊거나 노후건축물이 밀집된 지역은 S등급(최고위험)으로 서울시가 직접 관리하고, A・B・C(고・중・저 위험)등급은 자치구 자체 점검으로 역할 분담하여 반복・지속적 상시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방법은 상시점검으로 현장에 배치된 각 분야별 전문가가 중심이 되어 매월 1회 점검을 시행한다. 이는 기존 점검(취약시기) 4회 대비 약 3~4배 강화된 것이다. 점검 결과, 계측 수치 이상이나 지반 변형 징후가 확인될 경우 GPR 탐사(지표투과레이더) 등 정밀조사를 즉각 시행해 지반침하 사고를 사전 차단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민간 해체공사장 약 2,550개소를 대상으로 ‘해체안전점검단(274)’과 서울시・자치구 공무원이 합동으로 상시점검 체계를 구축한다. 해체공사는 구조물 전도, 중장비 작업, 잔재물 낙하 등 위험요인이 집중되는 공정으로서 허가대상은 10일 이내, 신고대상은 7일 이내 주기로 점검을 실시하여 기존 점검(착공 전, 해체장비 사용 첫날) 2회 대비 월 3~4회 수준으로 점검 주기를 2~3배 강화한다. 주요점검 항목은 ▴해체계획서 준수, ▴해체감리원 현장 상주, ▴가시설 설치 적정성, ▴중장비 작업 준수 시공, ▴해체순서 및 잔재물 적치·반출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김승원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은 “굴토 및 해체 안전점검단 운영을 통해 전문가 중심의 예방형 상시점검 체계를 확립하고,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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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들의 안전한 명절 위해 <설 연휴 감염병 비상방역체계> 가동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귀성객 이동과 해외여행 증가에 따른 감염병 확산을 막고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설 연휴 감염병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고 전했다. 최근 인플루엔자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 호흡기 및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상존함에 따라, 시는 빈틈없는 방역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시 본청과 보건환경연구원, 10개 군·구 보건소, 의료기관 등 총 18개 기관으로 구성된 ‘비상방역상황반’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총 130명의 방역 인력이 투입되며(일평균 26명),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감염병 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대응한다. 특히 감염병 집단발생에 대비해 역학조사관 21명과 역학조사반 14개 팀(138명), 합동전담대응기구 51개 팀(147명)이 상시 대기하며, 특이 동향 파악 시 신속한 현장 출동과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계획이다. 감염병 환자 발생에 대비한 의료 대응 체계도 차질 없이 가동된다.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및 긴급치료병상 총 96병상을 상시 가동해 신종감염병 유입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과 조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337개 약국을 지정‧운영하며, 해당 약국 명단은 질병관리청 및 인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외여행 후 입국하는 시민들을 위한 검역 지원도 강화된다. 2026년 2월 10일부터 전국 13개 공항·항만 검역소에서「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 서비스」를 확대 시행 중이다. 설 연휴 기간 해외에서 입국하는 시민 중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검역소에서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독감), 조류인플루엔자(AI) 등에 대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뎅기열 의심 증상(발열, 두통, 근육통 등)이 있는 경우에도 검역소에서 신속키트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인천시는 명절 기간 가족 간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설사 증상 시 조리 금지 등 6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감염병 감시와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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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설 연휴 해외유입감염병과 호흡기감염병 예방 위한 예방접종 및 예방수칙 실천 당부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설 연휴 해외여행 증가와 개학을 앞둔 시기를 맞아, 해외유입감염병과 호흡기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및 예방수칙 실천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최근 세계적으로 홍역,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호흡기감염병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높은 치명률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이 유행 중이며, 일부 동남아 국가에서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이, 중동 지역에서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또한,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최근 4주간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증가*하고 비(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상승함에 따라 일상 속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실천이 필요하다. 호흡기감염병 예방을 위한 5대 예방 수칙으로 ▲기침예절 실천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진료받기 등이 있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과 해외여행 전 65세 이상 어르신, 13세 이하 어린이, 임산부 등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등 예방접종이 더욱 중요하며,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외유입감염병 예방과 확산 차단을 위해 질병관리청은 올해(2026년) 1분기 중점검염관리지역 24개국을 지정·발표했으며, 해당국가(지역) 체류·경유자는 큐코드(Q-CODE) 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해야 한다. 2월 10일부터 전국 공항만에서는 국내 입국하는 여행자를 대상으로 희망자에 한해 호흡기감염병 3종(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코로나19, 인플루엔자) 검사를 무료로 시행 중이다. 호흡기감염병 의심증상이 있는 해외여행객은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설 연휴에도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와 구·군 보건소에서 감염병 신고 및 상담이 가능하며, 시도 24시간 감염병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각종 해외감염병에 대한 정보는 ‘해외감염병나우(NOW)’ 누리집(해외감염병NOW.kr)과 ‘여행건강 오피셜’(travelhealth.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해외여행과 개학 등으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고위험군은 설 연휴 전에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개인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의심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진료를 받길 당부드린다”라며, “우리시도 설 명절에 대비해 감염병 비상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이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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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New Green City 30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 추진 결과 122% 초과 달성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2016년부터 쾌적하고 살기 좋은 녹색도시 조성을 목표로 『New Green City 30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한 결과 122% 초과 달성했다고 전했다. 당시 인천시 인구는 298만 명으로 300만에 육박했으며, 인구 1명당 1그루 나무심기를 10년간 추진한다는 목표 아래 3000만 그루를 식재한다는 계획이 수립됐다. 10년간 진행된 이 사업은 2024년 말 기준 전체 목표량 3000만 그루를 이미 달성했으며, 2025년 최종적으로 3,669만 그루를 식재해 목표량 대비 122%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나무심기 사업은 기후위기 대응, 도시 녹지 확충,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중장기 녹화 프로젝트로, 공원·가로·생활권 녹지 등 도시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나무 식재가 이뤄졌다. 특히, 도시공원과 생활권 숲 조성, 가로수 및 녹색 네트워크 확충, 유휴지·자투리 공간 활용, 민관 협력 나무심기 운동 등이 주요 성과 요인이었으며, 시민 참여형 식재 행사와 기업·단체의 자발적 참여도 사업 목표 달성에 큰 힘이 됐다. 이번 사업의 목표 초과 달성은 도심 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 생물다양성 증진 등 환경적 효과뿐만 아니라, 녹지 접근성 향상과 쾌적한 도시 경관 조성이라는 사회적 효과까지 거두었다. 주요 생활권 녹지 면적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시민 체감도 또한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다. 하철종 시 녹지정책과장은 “3천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은 단순한 양적 확대를 넘어 도시 전체의 녹색 체질을 개선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도 나무심기 사업을 지속하고, 탄소 흡수원 기능 강화 중심의 도시숲 관리 고도화와 탄소중립 전략과 연계한 녹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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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설 연휴 응급진료대책> 시행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휴일 진료 공백으로 인한 시민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 응급진료대책'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책은 ▲응급진료체계를 점검하고 비상진료기관을 안내하는 ‘응급진료상황실’ 운영 ▲문 여는 병의원·약국 운영 ▲보건소 진료 ▲24시간 응급·고위험 분만 진료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시는 연휴 기간 시·구·군 단위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해 의료 상황을 상시 관찰(모니터링)하고, 응급의료기관과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운영 현황을 관리한다. 권역응급의료센터인 동아대학교병원과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을 포함한 응급의료기관(시설) 38곳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연휴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총 5천517곳(병의원 3천22곳, 약국 2천495곳)으로, 일평균 1천103곳(병의원 604곳, 약국 499곳)* 수준으로 운영된다. * 2.5. 기준 설 당일인 2월 17일에는 내과·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진료과 병의원 54곳과 약국 281곳이 문을 연다. 시는 지난해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명절 당일 외래진료를 하는 병의원과 처방 조제를 하는 약국에 운영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공공보건의료기관인 보건소와 시 지정 달빛어린이병원 4곳도 설 당일 진료에 참여한다. 연휴 중 소아 환자의 진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달빛어린이병원인 ▲99서울소아청소년과의원(동래구) ▲금정소아청소년과의원(금정구) ▲아이사랑병원(연제구) ▲정관우리아동병원(기장군) 4곳이 설 당일 정상 진료한다. 보건소에서는 각종 검사·진단서 등 서류 발급은 불가하고 진료와 처방만 가능하다. 아울러,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보호하기 위해 권역 모자의료센터 2곳(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과 관내 산과 의료기관 간 연계를 통해 집중치료와 24시간 응급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재난 상황으로 다수의 환자가 발생하는 것을 대비해 16개 구·군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재난거점병원(3곳)으로 구성된 재난의료지원팀(DMAT)이 긴밀한 연락 체계를 유지해 재난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예정이다. 다수 인명 피해 발생 시 현장에 즉시 출동해 환자 분류, 응급처치, 환자 이송 등 재난응급의료를 지원한다.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현황은 보건복지콜센터(☎129), 119종합상황실(☎119), 구·군 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시 공식 누리집(www.busan.go.kr)과 ‘응급의료포털(E-GEN)’(www.e-gen.or.kr), 스마트폰 앱 ‘응급똑똑’에서도 알아볼 수 있다. 의료기관 사정에 따라 진료 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전화 확인이 필요하다. 박형준 시장은 “설 연휴 기간 중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의료체계를 철저히 운영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경미한 증상은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하는 등 올바른 의료 이용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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