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그동안 유관기관 간 통계 차이로 혼선을 빚어온 인천의 섬 개수를 총 197개(유인섬 40개, 무인도서 157개)로 최종 확정했다고 전했다. 기존에는 인천시가 관리해 온 섬 통계가 168개(유인섬 40개, 무인도서 128개)였으나, 해양수산부의 무인도서 통계(152개)와 상이해 각종 정책 자료 활용 시 혼선이 발생했다. 이에 시는 섬 현황 자료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전면적인 통계 정비를 추진했다. 인천시는 통계 오류가 식별된 무인도서를 대상으로 해양수산부 ‘무인도서 종합정보제공’ 시스템과 자체 관리 목록을 교차 분석했다. 1차로 지번 중복 여부 등 기본 관리정보를 검토하고, 2차로 각 무인도서의 경·위도 기반 GIS 좌표를 정밀 검증해 위치 정보를 확인했다. 그 결과, 인천시 통계 자료에 없는 무인도서 29개를 새로 반영하고, 인천시는 관리하고 있으나 해양수산부 시스템에 없는 5개의 도서는 추가 등재를 요청하면서 최종 무인도서 157개 체계를 확정했다. 시는 이번 정비를 계기로 인천 지역 섬의 현황을 더욱 정확하게 파악하게 되었으며, 향후 섬 보전·관리 정책 수립과 해양·관광 자원 활용 계획 등 시정 전반에 신뢰
2026년 7월 22일(수) 배포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가 토양오염 사후 관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정부와 국회에 정화명령의 실효성을 높이는 법 개정을 건의한 데 이어, 올해도 오염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선제적 실태조사를 추진하는 등 체계적인 토양 환경 관리 대응에 나선다고 전했다. 현행 제도는 토양오염 확인 시 정화책임자에게 정화조치를 명령할 수 있으나, 장기간 이행하지 않아도 실효성 있는 제재 수단이 부족해 정화가 지연되는 한계가 있었다. 정화계획서조차 내지 않고 방치하는 사례가 발생해 성실 이행자와의 형평성 문제도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인천시는 지난해 2월과 3월 국회와 정부에 오염토양 정화명령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법 개정을 공식 건의했다. 이후 박찬대 국회의원(현 인천시장)이 대표 발의한 「토양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토양정화 이행강제금 부과‧징수 신설)과 이용우 의원 등이 추가 발의한 개정안(토양정화 이행강제금 부과대상 확대)이 지난해 11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 상정돼 병합 심사 중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열린 ‘토양환경보전법 개정 국회 토론회’에서도 이행강제금 제도 도입을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가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주관하는 ‘2027년도 국비매칭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8.5억 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번 선정으로 인천시는 지난 2024년 첫 선정 이후 전국 지자체 최초로 4년 연속 공모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공간정보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인천시는 확보된 국비 8.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7억 원을 투입해 2027년 1월부터 12월까지 도심지역 265㎢(총 1,060도엽)를 대상으로 고정밀 전자지도(1/1,000 수치지형도) 고도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고정밀 전자지도는 오차범위 10㎝ 이내의 정밀한 디지털 지도로, 하수관로 및 지하매설물 등 도시 기반시설 관리와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핵심 필수 기초자료다. 현재 인천시는 영종·검단 등 대규모 신도시 개발과 원도심 재개발이 동시에 진행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지형지물 변화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7월 1일 자로 9개 자치구·2개 군으로의 행정체제 개편이 시행되는 등 전자지도의 현행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수치지형도 구축면적(633㎢)의 42%를 우선 최신화하고,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관내 도시공원 내 맨발산책로를 대상으로 실시한 ‘토양 안전성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조사는 최근 맨발 걷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용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시민 피부에 직접 닿는 토양의 안전성을 선제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추진했다. 관내 맨발산책로 81개소를 대상으로 구리, 납 등 중금속 8종을 가장 엄격한 기준인 ‘토양오염우려기준(1지역)’에 따라 정밀 분석했으며, 기생충(란) 오염 여부도 함께 조사했다. 조사 결과 전체 81개소 중 80개소의 맨발산책로가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충족해 안전성이 입증됐다. 또한 모든 시설에서 기생충(란)이 전혀 검출되지 않아 위생적인 측면에서도 안전한 환경임이 확인됐다. 다만 서구 원신근린공원 맨발산책로 1개소는 중금속 기준을 소폭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산책로 조성에 사용된 황토 원자재 자체에서 기인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산책로 주변 공원 토양은 모두 기준치 이내로 오염이 확산되지 않은 상태임이 확인됐다. 해당 산책로는 토양정밀조사 착수와 동시에 즉각 시민이용을 중지하고 출입을 통제했다. 현재 오염 황토를 전량 교체하는 정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보건환경연구원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지역 8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개장 전 수질 및 백사장 모래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해수욕장 수질 조사에서는 수인성 질병의 지표세균인 장구균(수질 기준 100 MPN/100mL 이하)과 대장균(수질기준 500MPN/100mL 이하)의 검출 정도를 조사했다. 백사장 모래 조사에서는 유해 중금속인 카드뮴, 비소, 납, 수은, 6가크롬, 총 5개 항목에 대한 검출 정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수질과 백사장 모래 조사 모두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환경 기준을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에 실시한 해수욕장 수질 조사에서 오늘(26일) 개장 예정인 해운대, 송정해수욕장은 장구균 0~5 MPN/100mL, 대장균 0~20 MPN/100mL로, 수질기준에 적합했다. 또한, 7월 1일 개장 예정인 다대포(동측), 다대포(서측), 송도, 광안리, 일광, 임랑 해수욕장 역시 장구균 0~16 MPN/100mL, 대장균 0~292 MPN/100mL로, 부산지역 8개 해수욕장의 수질은 모두 수질기준을 만족했다. 백사장 모래 조사에서는 카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조상땅 찾기」 맞춤형 가이드 구축 및 원스톱 안내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온라인 신청 확대 등으로 복잡해진 지적전산자료 업무를 표준화하고, 단편적인 정보 제공에 그쳤던 기존 대민 서비스를 수요자 중심으로 혁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추진 내용은 인공지능(AI) 맞춤형 가이드 운영과 원스톱 안내 서비스 제공이다. [인공지능(AI) 맞춤형 가이드]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관련 규정과 지침을 탑재한 ‘행정용 인공지능(AI) 실무가이드’를 구군에 배포함으로써 업무 편차를 줄인다. 또한, 시민들이 시 누리집 등을 통해 24시간 편리하게 구비서류와 행정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대민용 인공지능(AI) 안내가이드’도 별도로 구축한다. [원스톱 안내서비스] 단순 토지 목록만 제공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해당 토지의 공간정보(항공사진, 연속지적도, 로드뷰 등)와 등기사항 유무 확인 등이 담긴 ‘토지정보 종합안내서’ 및 ‘부동산 상속등기 안내문’을 일괄 제공해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를 돕는다. 시는 현재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행정용 인공지능(
2026년 6월 18일(목) 정기 이 보도자료는 2026년 6월 18일 오전 7시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18일 오후 1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지반공학 분야 기술 발전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26년 지반분야 기술강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지반공학회 동남권지회, (사)한국토질및기초기술사회 영남지회, (사)한국지하안전협회 영남지부가 공동 주관한다. 부산·울산·경남지역 산·학·관 건설 관련 전문가, 공무원,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기술 강좌는 최근 사회적 관심사로 대두된 땅꺼짐(지반침하) 현상의 유형별 특성과 발생 원인을 종합적으로 짚어보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최신 디지털 기술과 설계·시공 단계에서의 핵심 고려 사항들을 폭넓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 시간에는 지반 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이후 발표 주제에 관한 심도 있는 토론도 펼쳐 건설기술 발전과 안전관리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심지 땅꺼짐 유형 특성 및 발생 원인,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땅꺼짐 예측시스템 개발, 땅꺼짐 설계 및 시공 단계 시 고려 사항,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6월 한 달간 굴착공사장 32개소를 대상으로 우기 대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여름철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굴착공사장 주변의 지반침하, 흙막이 시설 붕괴 등 지하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불안을 줄이기 위해서다. 짧은 시간 많은 비가 내리는 우기에는 굴착공사장 내 지하수 유입과 토사 유실 등 지하안전 위험요인이 커질 수 있다. 이에 시는 우기 전 특별점검을 통해 땅꺼짐 등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하안전평가 대상인 굴착깊이 10m 이상 굴착공사장 140개소 가운데 우기에 특히 지반침하 우려가 큰 32개소다. 한강‧중랑천‧탄천 등 하천 인접지역과 연약지반, 과거 지반침하 및 지하공동 발생이력 등을 고려 선정했다. 앞서 시는 지난 3월부터 10m 이상 굴착공사장 140개소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현재까지 34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나머지 106개소 중 우기에 취약한 현장을 우선 선정한 것이다. 점검은 서울시 지하안전 점검요원, 외부 전문가인 지하안전자문단, 자치구 관련부서가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 내 배수처리 상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는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한 비료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토양검정 기반 적정시비 실천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비료 원자재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불필요한 화학비료 사용을 억제해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캠페인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6월 말까지 '적정시비 실천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 지원단은 관내 주요 작목 재배지를 중심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토양 양분 관리 기술을 지도하고 처방서에 따른 정밀 시비가 이뤄지도록 컨설팅을 실시한다. ‘적정시비’는 토양 검정을 통해 작물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양분량을 정확히 파악하여 비료의 과잉 투입을 방지하는 과학적인 재배 방식이다. 농업인 학습단체 및 품목별 전문 교육과 연계하여 비료 절감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공익직불제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비료 사용 기준 준수 이행 점검과 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토양검정을 희망하는 농가는 토양 시료(500g)를 채취하여 센터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비용은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지역 골프장 11개소를 대상으로 ‘토양 및 수질 농약 잔류량 검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검사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이용객이 많은 건기(4~6월)와 강우에 의한 유출 영향이 큰 우기(7~9월)로 나눠 연 2회 추진한다. 검사는 골프장 내 토양(그린, 페어웨이) 88건과 수질(연못수, 유출수) 33건 등 총 121건의 시료를 채취하며, 디메토에이트, 카바릴 등 고독성·사용금지 농약 6종과 일반농약 19종 등 총 25종 농약 잔류 여부를 확인한다. 한편, 지난해에는 총 229건(토양 166건, 수질 63건)의 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 결과 골프장에서 사용이 금지된 농약은 한 건도 검출되지 않았다. 금지 농약이 검출될 경우 「농약관리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조사 결과는 국립환경과학원의 검증을 거쳐 토양지하수 정보시스템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김명희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골프장 농약 사용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정기 검사를 통해 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