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7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국회

국회 국민의 희망이 담긴 국민동의청원을 소개

[환경포커스=국회] 8월 19일(화) 공개된 「서이초 사건 재수사 특별법 제정 요청에 관한 청원」은 8월 21일(목) 성립요건(공개 이후 30일 이내 5만명 이상 동의)을 채웠다. 2023년 7월 학부모 민원에 시달리던 교사가 학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이초등학교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재수사를 요구하는 내용이다.

 

8월 18일(월) 공개된 「이소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상속증여세 정상화법의 조속한 통과에 관한 청원」은 현재 동의 진행 중(9월 17일까지 5만명 동의 필요)이다. 경영권 승계 등의 과정에서 대주주가 상속·증여세를 절감하기 위해 기준 주가를 인위적으로 낮추는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8 미만일 경우 상장주식이더라도 비상장주식의 평가방법을 적용하도록 하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입법화를 촉구하는 내용이다.

 

8월 18일(월) 공개된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제 전면 폐지에 관한 청원」은 현재 동의 진행 중(9월 17일까지 5만명 동의 필요)이다.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를 폐지하고 국민이 모든 국회의원을 직접 투표로 선출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8월 18일(월) 공개된 「전립선암 표적항암제 린파자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촉구에 관한 청원」은 현재 동의 진행 중(9월 17일까지 5만명 동의 필요)이다. 전립선암 표적항암제인 린파자에 대해 건강보험을 급여화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8월 18일(월) 공개된 「공무원 보수 정상화에 관한 청원」은 현재 동의 진행 중(9월 17일까지 5만명 동의 필요)이다. 2024년 기준 민간 평균의 83.9%에 불과한 공무원 보수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110%) 수준으로 상향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8월 18일(월) 공개된 「임차인 개별 호실 우선매수청구권 보장 및 깡통전세 피해 구제 촉구에 관한 청원」은 현재 동의 진행 중(9월 17일까지 5만명 동의 필요)이다.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를 위해 임차인이 거주하던 개별 호실 단위로 우선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을 개정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8월 18일(월) 공개된 「어린이보호구역 사망사건 양형 기준 재정비 및 가중처벌 실효성 확보에 관한 청원」은 현재 동의 진행 중(9월 17일까지 5만명 동의 필요)이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전운전 의무를 위반해 어린이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하는 이른바 ‘민식이법’(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양형기준을 재검토해 가중처벌의 실효성을 제고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8월 19일(화) 공개된 「층간·벽간소음 측정·증거력 강화 및 단계적 제재 법제화 요청에 관한 청원」은 현재 동의 진행 중(9월 18일까지 5만명 동의 필요)이다. 층간소음 피해 세대의 요청만 있으면 현장 측정 사전고지 및 동의 없이도 피해사실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법·제도를 개선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8월 19일(화) 공개된 「어린이집·유치원 간 차별 없는 만 5세 무상교육·보육 지원제도 개선에 관한 청원」은 현재 동의 진행 중(9월 18일까지 5만명 동의 필요)이다. 유보통합 시행 과정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대해 지원금을 차등 적용하는 것을 폐지하고 동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8월 19일(화) 공개된 「학교폭력 가해자 처벌 강화 및 분리조치, 학부모 책임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관한 청원」은 현재 동의 진행 중(9월 18일까지 5만명 동의 필요)이다. 학교폭력 발생 시 분리조치 기간을 늘리고, 2차 피해를 방지하는 한편,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8월 19일(화) 공개된 「아동 인권 침해를 초래하는 아동 반환 청구 사건 강제집행 제도 개선에 관한 청원」은 현재 동의 진행 중(9월 18일까지 5만명 동의 필요)이다. 올해 2월 「헤이그 국제아동탈취협약에 따른 아동반환결정 집행 매뉴얼」이 시행된 이후 아동반환청구 사건에 따른 강제집행 및 피해아동 현황을 파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매뉴얼을 개정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8월 19일(화) 공개된 「장기 연휴 기간 중 어르신 돌봄 공백 방지 및 요양보호사 휴일 가산수당 제도화에 관한 청원」은 현재 동의 진행 중(9월 18일까지 5만명 동의 필요)이다. 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등이 휴일근무를 할 경우 장기요양등급에 따른 상한 금액 외에 가산수당을 별도로 지급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8월 19일(화) 공개된 「군 가산점 제도 부활에 관한 청원」은 현재 동의 진행 중(9월 18일까지 5만명 동의 필요)이다. 병역의무를 마친 군 복무자에게 사회적 보상을 제공하도록 군 가산점을 부여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8월 21일(목) 공개된 「이차전지 열폭주·폭발 방지를 위한 엄격한 ‘배터리 안전기준’ 관련 법률 제정 촉구에 관한 청원」은 현재 동의 진행 중(9월 20일까지 5만명 동의 필요)이다. 폭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이차전지 배터리의 안전기준을 강화하도록 법·제도를 개선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8월 21일(목) 공개된 「시신경척수염 범주질환(NMOSD)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신속한 신약 급여 및 치료제 선택권 보장에 관한 청원」은 현재 동의 진행 중(9월 20일까지 5만명 동의 필요)이다. 시신경척수염 범주질환(NMOSD) 치료제를 건강보험 급여화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8월 21일(목) 공개된 「존엄사 합법화에 관한 청원」은 현재 동의 진행 중(9월 20일까지 5만명 동의 필요)이다. 시한부 말기 암 환자 등에게 제한적으로 허용되고 있는 조력존엄사 대상을 확대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8월 21일(목) 공개된 「사료 조작으로 독립정신을 훼손하고 대한민국의 역사를 부정하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해임 촉구에 관한 청원」은 현재 동의 진행 중(9월 20일까지 5만명 동의 필요)이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폄훼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해임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끝//.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시민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종합대책 본격 시행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현장 중심 사전대비 체계 구축을 통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종합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전했다. 인천시는 대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명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재해 취약지역 체계적 관리와 선제적 대응을 위한 소통·협업체계 구축 및 시민 참여를 위한 홍보 강화를 기본 방향으로 삼았다. 이에 따라, 겨울철 대설에 대비해 ▲제설 취약 지역 104개소 ▲결빙 취약 구간 106개소 ▲적설 취약 시설물 79개소를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대설 및 도로 결빙으로 인한 시민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사전 제설제 살포, 교통 통제 등 철저한 안전 관리와 맞춤형 제설 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재난문자 등 기상특보를 신속히 전파하고, 농촌·산간지역의 제설 작업에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 봉사인력을 적극 투입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 주민, 저소득 한부모 가족 등 고위험군 대상자를 중심으로 안전 확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색색깔의 종이비행기를 푸르른 가을 하늘로 날리는 <2025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 개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2025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를 10월 18일 토요일 10시부터 18시까지 한국 최초의 비행장 역사를 간직한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여의도는 1916년 한국 최초의 비행장이 만들어졌던 장소로 1922년에는 비행사 안창남이 ‘고국 방문 비행’을 계기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한국의 상공을 비행한 역사적인 순간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서울시는 지난 9월 26일(금)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접수 개시 1분여 만에 모든 종목이 마감됐을 정도로 이번 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2025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는 ▴사전 접수자가 참여하는 ‘한강 종이비행기 대회’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세계대회 우승자 강연과 시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한강 종이비행기 대회 : 참가자가 직접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맨손으로 날리는 대회다. 12시 30분부터 총 1,000명이 참가하는 개인 대항의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와 ‘오래 날리기’ 대회가 진행된다. ‘멀리 날리기’는 ①유치부 ②초등 저학년부 ③초등 고학년부 ④중․고등․일반부의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