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수도권]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은 15일, 통합허가사업장인 하남시 친환경사업소를 방문하여 환경오=물질 배출관리 현황과 처리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였다. 점검은 폐기물 소각시설과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재활용품 선별시설의 적정 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환경오염 예방과 안전한 폐기물 처리 체계 구축을 독려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 청장은 폐기물 처리 공정과 대기오염물질 배출관리 현황, 방지시설 운영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였다. 이어 환경오염 저감 노력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와 환경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였다. 하남시 친환경사업소는 2020년 7월 통합허가를 받은 뒤, 올해 2월 재검토를 받아 관리 중이다. 통합허가를 받은 사업장은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배출시설 등을 통합관리하고, 최적의 환경관리기법을 적용하여 환경기술 발전 촉진 및 국민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도모하고 있다.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통합허가사업장은 국민 생활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 시설인 만큼 환경오염 예방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철저한 운영관리를 통해 지역주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환경포커스=서울]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중소 물기업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협회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중소 물기업 안전재해 예방 지원사업'을 도입하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국빅텍, 청해ENV㈜, ㈜한미엔텍 등 3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안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사업은 안전관리 전문기관과 협업해 기업별 1차 현장 진단과 2차 중대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장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까지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첫 대상 기업인 ㈜한국빅텍은 지난 5월 현장 점검을 통해 공정별 위험요인을 분석했으며, 7월 14일에는 이를 반영한 후속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방안, 위험성 평가 결과, 작업안전분석(JSA) 기법 도입 등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법적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현장 근로자와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밀폐공간 작업 안전수칙과 질식사고 대응, 안전장비 사용법 등 실무 중심 교육도 함께 진행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
[환경포커스] 낙동강권역의 주요 용수댐인 운문댐이 가뭄 '심각' 단계에 진입하면서 정부가 대구·경산 지역의 생활·공업용수 공급 안정을 위한 비상 대응을 강화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5일 0시를 기준으로 경북 청도군에 위치한 운문댐이 가뭄 '심각'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댐 용수 비축과 대체공급 확대 등 대응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운문댐은 올해 2월 가뭄 '관심' 단계, 3월 '주의' 단계에 이어 이번에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됐다. 올해 운문댐 유역의 누적 강우량은 371㎜로 예년(581㎜)의 64% 수준에 머물렀다. 특히 홍수기인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14일까지 강우량은 18㎜에 불과해 예년(223㎜)의 약 8% 수준으로 크게 부족했다. 이로 인해 하루 평균 29만 톤의 용수를 공급하는 반면 유입량은 하루 평균 16만 톤에 그치면서 저수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현재 저수량은 4,774만 톤으로 예년 대비 61% 수준이다. 정부는 생활용수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체공급 체계를 확대한다. 대구시에 공급하는 생활·공업용수는 낙동강 취수원을 활용한 대체공급을 기존 하루 5만 톤에서 최대 10만7천 톤까지 늘리고, 경산시는 금호강
[환경포커스=서울]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커피·제과·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업계, 시민단체가 손을 맞잡고 일상 속 탈플라스틱 실천문화 확산에 나섰다.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과 개인 텀블러 이용을 확대하는 민관 협력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서울 성동구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탈플라스틱 실천문화 확산 협약식'을 열고 주요 프랜차이즈 업체와 전국 카페 사장 협동조합, 자원순환사회연대 등과 함께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저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커피전문점과 제과점, 패스트푸드 업계 등이 참여했으며, 전국 약 2만2천여 개 매장에서 실천이 이뤄질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업들은 다회용컵과 개인 텀블러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소비자가 개인컵을 이용할 경우 탄소중립포인트와 매장 자체 할인·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빨대는 고객이 요청할 경우에만 제공하고, 일회용컵 이중 사용을 지양하는 한편, 컵과 뚜껑, 빨대 등을 재질별로 분리 배출해 재활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탈플라스틱은 단순한 환경운동이 아니라 새로운 생활문화이자 자원순환 사회로 가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환경포커스=필리핀]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보전이 국회의 주요 정책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아시아·태평양 지역 차세대 생태학자들이 필리핀에 모여 지속가능한 생태계 관리와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사단법인 환경생태기상ICT융합포럼과 한국장기생태연구네트워크(KLTER)는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필리핀 라구나주 필리핀대학교 로스바뇨스(UPLB)에서 '제5회 국제생태학교(International Ecology School·IES 2026)'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제생태학교는 '회복력 있는 생태계와 공동의 미래(Resilient Ecologies, Shared Futures)'를 주제로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최신 연구와 현장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국제쌀연구소(IRRI)의 지속가능 농업 연구시설을 비롯해 마킬링산 산림보호구역, 팍상한강 유역, 산파블로 지역 등을 방문해 열대 생태계와 자연자원 관리 사례를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필리핀, 대만, 몽골, 베트남, 중국, 태국 등 7개국 장기생태연구네트워크(LTER) 소속 교수와 연구자, 대학(원)생 등 약 65명이 참가한다. 강연과 학생 연구발표, 현장
[환경포커스=수도권] 여름 휴가철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이 모두 끝났다고 생각했다면 다시 한번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휴가객이 집중되는 7월 말부터 8월 초를 제외하면 전국 국립공원 야영장 곳곳에 잔여석이 남아 있어 성수기에도 예약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공원공단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성수기 초입인 7월 1~2주와 광복절 이후인 8월 3~4주에는 주말을 제외하고 비교적 여유 있게 야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현재 국립공원 야영장은 2개월 단위 추첨제로 운영되고 있지만, 예약 취소분은 예약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선착순으로 다시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여름철 예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주말 예약률은 67%에 달하는 반면 평일 예약률은 27%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여름 가장 높은 인기를 보인 야영장은 월악산 닷돈재2 야영장(98.5%), 지리산 달궁1 야영장(95.4%), 덕유산 덕유대3 야영장(91.5%) 순으로 집계됐다. 국립공원공단은 이용 목적에 따라 추천할 만한 야영장도 소개했다. 계곡과 숲을 함께 즐기려면 지리산 소막골, 가야산 백운동,
[환경포커스=파주] 그동안 전력과 수도는 같은 생활 기반시설이면서도 서로 다른 시스템으로 관리돼 왔다. 전기는 한국전력공사의 원격검침망을 통해 실시간 관리되는 반면, 수도는 여전히 검침원이 직접 계량기를 확인하는 방식이 상당 부분 유지되고 있다. 이처럼 동일한 공간에서 운영되는 기반시설이지만 관리체계는 분리돼 있었던 것이다. 이번 '전력·수도 지능형 원격검침(AMI) 통합사업'은 이러한 경계를 허무는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파주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력과 수도 검침 인프라를 하나로 연계하는 실증사업에 착수했다. 올해 2월 출범한 '물-에너지 융합 포럼'에서 제안된 핵심 과제를 실제 정책으로 구현하는 첫 사례이기도 하다. 사업의 핵심은 이미 전국적으로 구축된 전력 AMI를 수도 분야에 활용하는 것이다. 현재 전력 AMI 보급률은 91%를 넘어 사실상 전국망이 완성된 반면 수도 AMI는 24% 수준에 머물러 있다. 수도 계량기와 통신설비를 별도로 구축해야 하는 비용 부담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혀 왔다. 정부는 기존 전력 통신망에 수도 데이터를 함께 연계하는 방식을 적용해 수도 원격검침 구축비를 약 25%
[환경포커스=수도권] 기후에너지환경부는 7월 10일 제17대 수도권대기환경청장에 배연진 전 물환경정책과장을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배 청장은 제46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신기후체제대응팀장, 자연공원과장, 수도기획과장, 물환경정책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날 수도권대기환경청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배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수도권 주민의 건강 보호와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대기환경 관리를 추진하고, 재생에너지 확대 등 기후위기 대응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방정부와 산업계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국민이 체감하는 환경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포털 키워드: 배연진, 수도권대기환경청, 수도권대기환경청장, 기후에너지환경부, 대기환경,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