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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환경부와 전국은행연합회, ‘녹색생활 실천운동 확산에 뜻을 모으기로’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전국은행연합회는 국내 22개 시중 은행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가 개발한 ‘PC 대기전력 절약 프로그램(그린터치)’, ‘PC 종이절약용 프린터 프로그램(그린프리터)’ 설치 등을 통해 녹색생활 실천운동 확산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실은 금주(4.18)부터 내주(4.24)까지 이어지는 제5회 기후변화주간 중에 환경부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전국은행연합회가 423일 오전 11시 전국은행회관에서 녹색생활 실천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하면서 알려졌다.

 

이번에 서명한 녹색생활 실천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중은행 22개사를 대상으로 그린터치’, '그린프린터의 설치운영, 정보교류, 에너지자원절약으로 인한 경제적 이윤의 자발적 사회공헌 노력 등이 있다.

 

또한, 향후에는 금융권의 통장, 고객용 현금봉투 하단에 녹색생활 실천수칙’(: 친환경상품,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구매한다) 등을 인쇄, 국민들에게 녹색생활을 유도하는 방안도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은행권은 종이사용 과다 소비, 사무기기 사용 근무환경 등으로 온실가스 감축활동이 절실한 분야 중 하나였으나, 이번과 같이 구체적 실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추진한 경우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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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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