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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환경부,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우수사업장 6곳 선정

환경부(장관 윤성규)2012년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우수사례 공모결과 안동-영덕 간 고속국도 건설공사를 최우수 사례로 선정하는 등 총 6개 우수사업장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수사례 공모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환경영향평가 협의사업장에서의 협의내용 이행률을 제고하고 자율 환경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현재 공사를 하고 있거나 사후관리 중에 있는 1,50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환경부는 공모에 응모한 총 23개 사업장에 대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우수 1, 우수 2, 장려 3 6개 사업장을 사후관리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한국도로공사 안동-영덕건설사업단의 안동-영덕 간 고속국도 건설공사는 협의내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환경전문가를 현장에 상주하게 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공사장 먼지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포도밭 비닐차단막을 설치하고, 인근 축사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음향설비(클래식)를 설치하는 등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현장 아이디어 발굴 등을 통해 예방적 자율 환경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 것이 높이 평가됐다.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인천국제공항 건설사업은 협의내용을 관리하기 위한 통합관리시스템(PMIS)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실시간으로 안전과 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했으며, ‘항공기 소음대책 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참여를 통해 갈등을 관리했다.

 

역시 우수상에 선정된 한국수자원공사 군위댐관리단의 군위댐 건설사업은 국내 최초로 여수로 생태통로를 조성하고 댐상류 광산폐수의 처리를 위해 광해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댐상류 오염원 관리체계를 구축해 운영한 것 등이 호평 받았다.

 

장려상에 선정된 한국도로공사 삼척-속초 건설사업단의 동해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오탁방지시설 등에 대한 환경영향 저감 이력제를 시행하고 지속적으로 자체점검을 함으로써 오염물질을 줄이는데 기여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 조성사업은 해양생태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시화호와 연안해역의 파래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했다.

 

삼성물산의 전자소재 연구단지 조성사업은 환경친화적인 기획설계시공감리 등을 통해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점 등이 인정됐다.

 

환경부는 이번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사후관리 우수사례로 선정된 6개 사업장에 환경부 장관 표창과 사후관리 우수사업장 현판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사업장은 사후관리를 담당하는 유역(지방)환경청과 협의해 협의내용 이행실태 점검을 1년간 면제해줄 예정이다.

 

또한, 우수사례는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각종 환경영향평가관련 세미나 등을 통해 다른 사업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전파하는 한편, 제도화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해나갈 계획이다.

 

환경부는 사업자의 자율 환경관리를 통한 협의내용 이행을 제고하기 위해 앞으로도 매년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전파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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