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4 (일)

  • 맑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4.1℃
  • 맑음서울 -0.4℃
  • 구름조금대전 2.8℃
  • 맑음대구 1.8℃
  • 맑음울산 5.4℃
  • 구름조금광주 2.4℃
  • 맑음부산 5.0℃
  • 구름조금고창 1.1℃
  • 흐림제주 8.7℃
  • 구름조금강화 -1.5℃
  • 맑음보은 2.5℃
  • 구름많음금산 3.8℃
  • 맑음강진군 1.1℃
  • 맑음경주시 5.1℃
  • 맑음거제 5.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환경일반

국내 최초 지자체 폐자원에너지 사업, 프로그램 CDM으로 등록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은 유기성폐자원 바이오 가스회사 사업을 추진 중인 7개 지방자치단체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한데 묶어 규모의 경제를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 CDM으로 등록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로 폐자원 에너지화 사업을 프로그램 CDM으로 등록하다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으며 프로그램 CDMUN기후변화협약(UNFCCC)의 전략적 온실가스 감축 수단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공단과 협약을 체결하는 지자체는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청주시, 충주시, 전주시, 진주시 등 7개 지자체로서 해당 지자체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온실가스 감축실적 확보가 가능해졌다.

 

공단은 자치단체에서 시행되는 폐자원 에너지화사업의 경우 자치단체 별도로 CDM 사업을 추진 시 CDM 사업에 대한 자지단체의 경험 부족과 상대적으로 높은 사업비용으로 인해 사업 등록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여 지난 2009년부터 다수의 개별사업을 장기간에 걸쳐 등록할 수 있는 프로그램 CDM 사업을 검토해왔다.

 

이 사업은 폐자원을 이용한 고형연료, 바이오가스, 매립가스 등 유사한 에너지화 사업을 유형별로 UN에 등록하면 향후 28년간은 같은 유형의 사업이 쉽고 저렴한 비용으로 등록할 수 있는 사업이다.

 

7개 지자체의 유기성폐자원 에너지화사업은 연간 35,000톤 이상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프로그램 CDM 사업 등록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탄소배출권(CERs) 확보를 통해서 연간 63천만원, 향후 10년간 총 63억원 이상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현재 가시화된 사업만 등록한다고 해도 총51개소의 소규모 지자체 폐자원 에너지화 사업으로부터 총 384만톤의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획득하고, 이를 통해서 총 691억원이상의 수익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뉴스

더보기

정책

더보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2026년, 국민이 체감하는 녹색 대전환 성과 만들 것”
[환경포커스=세종]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환경정책 전반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할 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환경 정책은 더 이상 분리해 다룰 수 없는 과제”라며, 지난해 10월 출범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기후부 출범 이후 지난 94일은 새 정부의 정책 성과를 연결하고 현장 실행력을 강화해 온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마련해 국제사회에 발표하고,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 수립, 육상·해상풍력 활성화 대책 추진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 기반을 다져왔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2026년 핵심 과제로 ▲NDC 이행을 녹색 대전환의 기회로 전환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목표 달성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순환사회 구현을 제시했다. 특히 철강·석유화학 등 산업 부문의 탈탄소 기술혁신과 전기·수소차 전환 가속화, 배출권 시장 정상화를 통한 재원 재투자 등으로 산업 전환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농지·공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라이온코리아(주)와의 협력 통해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 지원하는 사업 확대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새해에도 임신부의 건강과 일상을 살피는 동행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시는 라이온코리아(주)와의 민·관 협력을 통해 서울시 모든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기존 연 4만 세트 규모였던 지원 물량은 6만 세트로 늘어난다. 임신·출산 과정에서 꼭 필요한 생활 위생용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해, 임신부의 부담을 덜고 건강한 출산을 응원하겠다는 취지다. 임신부 위생용품 지원 사업은 서울시–라이온코리아(주)–서울사회복지 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2023년 말 체결한 3자 사회공헌 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다. 해당 협약에 따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위생용품을 서울시 임신부 가정에 지원하는 대규모 기부 사업이다. 연간 약 9억 원 상당, 총 5년간 45억 원 규모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매년 약 4만 명에 이르는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새해엔 6만 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세트에는 ‘아이!깨끗해’ 손세정제와 리필액, 약한 잇몸용 치약, 칫솔 등 총 4종의 위생용품이 포함된다. 특히 포장에는 사회적기업 ‘신이어마켙’과 협업한 세대 연대 메시지와 탄생화 디자인을 적용해, 따뜻한 축하와 응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