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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전국 자연환경조사 전문가 워크숍 개최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지형학을 비롯하여 분류학 및 생태학 분야 전문가 저변확대를 위한 자연생태캠프의 일환으로 3~4일 대전 봉명동 소재 레전드호텔에서 ‘2010년 전국자연환경조사 전문가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워크숍에서는 올해 전국자연환경조사 최종결과를 상호 공유하는 한편, 2013년부터 5년 계획으로 수행할 제4차 전국자연환경조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4차 조사부터는 기존의 10년 주기 조사가 5년 주기 조사로 단축되므로 주기 단축에 따라 연간 조사할 도엽량이 증가(80개 도엽/160개 도엽/)하기 때문에 이에 대비한 따른 효율적 조사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013년부터 조사주기가 단축됨에 따라 최신의 생물상 현황에 대한 정보를 환경지리정보서비스(http://egis.me.go.kr)를 통해 생태·자연도로 국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 개발사업자 등이 각종 개발 사업 및 토지이용 계획 수립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워크숍 결과를 바탕으로 2011년도부터 점진적으로 제4차 전국자연환경조사를 대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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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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