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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0년 민간단체 수질보전활동 지원사업> 확정

[환경포커스=인천] 인천시는 ‘2020년 민간단체 수질보전활동 지원사업’을 확정하였으며, 보조금을 교부하였다고 전했다.

시는 민간의 수질보전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정공모사업에 3개 단체, 일반 공모사업에 5개의 단체를 모집하였으며, 심사결과 자연환경봉사단 등 8개 단체로 최종 확정하여 한강수계관리기금을 재원으로 1억9천2백여만원을 지원한다. 이 중 1차로 보조금의 70%인 1억3천4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8월경 중간평가를 거쳐 나머지 30%를 지원할 계획이다.

 

2019년에는 주․야간 가좌천 및 승기천의 폐수무단방류 의심지역 순찰 등을 통해 가좌 및 승기하수처리장 유입수 농도가 개선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에도 수질오염행위 감시활동 및 하천정화활동 등의 사업으로 시민들이 직접 하천수질개선에 동참할 기회를 확대할 뿐만 아니라 하천사랑 주민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유훈수 수질환경과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업 추진에 일부 차질이 있을 수 있으나, 향후 주민 홍보 및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수질환경개선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겠다”며 “깨끗한 하천 조성은 물론 수질오염행위 감시 및 시민 환경의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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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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