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3 (토)

  • 맑음동두천 -12.8℃
  • 맑음강릉 -5.0℃
  • 맑음서울 -9.5℃
  • 맑음대전 -9.7℃
  • 맑음대구 -5.5℃
  • 맑음울산 -6.1℃
  • 구름많음광주 -2.9℃
  • 맑음부산 -4.4℃
  • 맑음고창 -5.9℃
  • 흐림제주 4.9℃
  • 맑음강화 -11.6℃
  • 맑음보은 -12.6℃
  • 맑음금산 -10.5℃
  • 맑음강진군 -1.0℃
  • 맑음경주시 -6.9℃
  • 맑음거제 -2.9℃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환경일반

환경기초시설, 청정에너지 생산 전초기지로

환경부-지자체-환경공단, ‘탄소중립 프로그램’ 양해각서 체결

환경부와 지자체, 한국환경공단은 환경기초시설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청정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 프로그램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2020년까지 환경기초시설의 탄소중립율을 5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2011~2020년간 총 18천여억원(국비+지방비+민자)을 투입, 신재생에너지 565GWh/(2,367억원)을 생산하고, 온실가스 36만톤/년을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환경부 등은 24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동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만의 환경부장관과 5개 지자체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참여 기관들은 기후변화시대에 환경기초시설이 청정에너지 생산과 온실가스 감축의 전초기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역량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또한 단순한 신재생에너지 설치 뿐만 아니라 환경조경 개선, 주민편익시설 설치 등을 통해 지역내 혐오시설로 인식되던 기존 환경기초시설을 주민친화형 친환경시설로 전환하는 사업모델을 동시에 추구하기로 했다.

 

환경기초시설은 부지가 넓고 부지내 에너지 소요가 충분하여 환경성·경제성 측면에서 신재생에너지 설치의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환경기초시설 내 하수폐열, 소각잔열 등을 활용할 경우 환경기초시설에 특화된 새로운 하이브리드형 발전기술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2012년부터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PS) 시행이 예고되어 있어, 향후 동 사업은 RPS 인증서의 공급원으로서 발전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환경부는 2009~2010년간 시범사업을 추진했으며, 2011년에는 5개 지자체 8개 시설에 총 160억원을 투자하여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앞으로 이 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교육을 통해 지자체민간의 적극적 동참을 유도하면서, 지자체에 대한 행정적재정적기술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환경뉴스

더보기

정책

더보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2026년, 국민이 체감하는 녹색 대전환 성과 만들 것”
[환경포커스=세종]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환경정책 전반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할 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환경 정책은 더 이상 분리해 다룰 수 없는 과제”라며, 지난해 10월 출범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기후부 출범 이후 지난 94일은 새 정부의 정책 성과를 연결하고 현장 실행력을 강화해 온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마련해 국제사회에 발표하고,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 수립, 육상·해상풍력 활성화 대책 추진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 기반을 다져왔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2026년 핵심 과제로 ▲NDC 이행을 녹색 대전환의 기회로 전환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목표 달성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순환사회 구현을 제시했다. 특히 철강·석유화학 등 산업 부문의 탈탄소 기술혁신과 전기·수소차 전환 가속화, 배출권 시장 정상화를 통한 재원 재투자 등으로 산업 전환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농지·공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라이온코리아(주)와의 협력 통해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 지원하는 사업 확대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새해에도 임신부의 건강과 일상을 살피는 동행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시는 라이온코리아(주)와의 민·관 협력을 통해 서울시 모든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기존 연 4만 세트 규모였던 지원 물량은 6만 세트로 늘어난다. 임신·출산 과정에서 꼭 필요한 생활 위생용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해, 임신부의 부담을 덜고 건강한 출산을 응원하겠다는 취지다. 임신부 위생용품 지원 사업은 서울시–라이온코리아(주)–서울사회복지 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2023년 말 체결한 3자 사회공헌 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다. 해당 협약에 따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위생용품을 서울시 임신부 가정에 지원하는 대규모 기부 사업이다. 연간 약 9억 원 상당, 총 5년간 45억 원 규모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매년 약 4만 명에 이르는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새해엔 6만 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세트에는 ‘아이!깨끗해’ 손세정제와 리필액, 약한 잇몸용 치약, 칫솔 등 총 4종의 위생용품이 포함된다. 특히 포장에는 사회적기업 ‘신이어마켙’과 협업한 세대 연대 메시지와 탄생화 디자인을 적용해, 따뜻한 축하와 응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