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3 (토)

  • 맑음동두천 -12.8℃
  • 맑음강릉 -5.0℃
  • 맑음서울 -9.5℃
  • 맑음대전 -9.7℃
  • 맑음대구 -5.5℃
  • 맑음울산 -6.1℃
  • 구름많음광주 -2.9℃
  • 맑음부산 -4.4℃
  • 맑음고창 -5.9℃
  • 흐림제주 4.9℃
  • 맑음강화 -11.6℃
  • 맑음보은 -12.6℃
  • 맑음금산 -10.5℃
  • 맑음강진군 -1.0℃
  • 맑음경주시 -6.9℃
  • 맑음거제 -2.9℃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환경일반

국립공원 지나는 백두대간 종주 가능할까?

4개 국립공원 80㎞ 전문적인 갈등영향분석 시작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국립공원을 통과하는 백두대간 종주에 대한 찬반 갈등과 관련하여 합리적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백두대간 마루금은 총 688로서 이 중 국립공원 구간은 251이며 설악산, 오대산, 속리산, 월악산이 해당된다. 국립공원 노선 중 171는 탐방이 가능하지만 80km는 고산지대 야생동식물 서식지 보호를 위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백두대간 종주가 유행하면서 산악회를 중심으로 출입금지 지역을 몰래 출입하거나 금지 정책에 항의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산악단체와 지자체가 자유로운 산악활동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출입허가를 요구하면서 사회적 갈등을 낳고 있다.

 

이에 공단은 경실련 산하 갈등해소센터에 이해관계자간 갈등분석을 의뢰했고 6월초까지 갈등해소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최근 3년간 국립공원 내 백두대간 보호지역 출입통제구간에서 331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하였으며 지난해부터는 특별단속팀을 투입하여 출입금지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공단 김태경 환경관리부장은 백두대간 종주와 관련해 위반과 단속이 반복될수록 상호간에 갈등만 쌓이게 되고, 백두대간 보호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며, “이번 갈등분석은 보호지역의 이용과 보존에 대한 갈등해소를 전문적으로 시도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정책

더보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2026년, 국민이 체감하는 녹색 대전환 성과 만들 것”
[환경포커스=세종]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환경정책 전반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할 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환경 정책은 더 이상 분리해 다룰 수 없는 과제”라며, 지난해 10월 출범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기후부 출범 이후 지난 94일은 새 정부의 정책 성과를 연결하고 현장 실행력을 강화해 온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마련해 국제사회에 발표하고,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 수립, 육상·해상풍력 활성화 대책 추진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 기반을 다져왔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2026년 핵심 과제로 ▲NDC 이행을 녹색 대전환의 기회로 전환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목표 달성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순환사회 구현을 제시했다. 특히 철강·석유화학 등 산업 부문의 탈탄소 기술혁신과 전기·수소차 전환 가속화, 배출권 시장 정상화를 통한 재원 재투자 등으로 산업 전환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농지·공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라이온코리아(주)와의 협력 통해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 지원하는 사업 확대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새해에도 임신부의 건강과 일상을 살피는 동행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시는 라이온코리아(주)와의 민·관 협력을 통해 서울시 모든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기존 연 4만 세트 규모였던 지원 물량은 6만 세트로 늘어난다. 임신·출산 과정에서 꼭 필요한 생활 위생용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해, 임신부의 부담을 덜고 건강한 출산을 응원하겠다는 취지다. 임신부 위생용품 지원 사업은 서울시–라이온코리아(주)–서울사회복지 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2023년 말 체결한 3자 사회공헌 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다. 해당 협약에 따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위생용품을 서울시 임신부 가정에 지원하는 대규모 기부 사업이다. 연간 약 9억 원 상당, 총 5년간 45억 원 규모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매년 약 4만 명에 이르는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새해엔 6만 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세트에는 ‘아이!깨끗해’ 손세정제와 리필액, 약한 잇몸용 치약, 칫솔 등 총 4종의 위생용품이 포함된다. 특히 포장에는 사회적기업 ‘신이어마켙’과 협업한 세대 연대 메시지와 탄생화 디자인을 적용해, 따뜻한 축하와 응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