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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한국수자원공사-서민금융진흥원 감사 교류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자원공사, 11월 7일 서민금융진흥원과 ‘감사업무협약’
기관 간 인적교류 강화 등 통한 감사역량 및 전문성 향상 도모

[환경포커스=세종] 11월 7일 서민금융진흥원과 감사업무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날 협약식에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과 서민금융진흥원 조성두 상임감사를 포함하여 양 기관 감사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양 기관 자체 감사 기구의 상호발전과 협력을 도모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감사성과 향상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양 기관 간 감사 인력 교류와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자체감사역량을 강화하고 감사인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협약에 따른 주요 협력내용은 △ 감사 정보·기술 등 교류, △ 감사 활동 시 전문 분야 감사 인력 지원, △ 감사업무 및 반부패·청렴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 감사 관련 정보 교환 및 자료 등에 대한 협조 등이다.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은 “K-water는 서민금융진흥원과 감사교류 확대를 통해 금융분야 감사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횡령 등 중대비위행위를 예방하여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감사로 국민에게 신뢰받고 청렴한 한국수자원공사가 되도록 앞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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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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