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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국내 처음으로 세계 폐기물 전문가 한자리에

대구에서 녹색성장을 위한 폐기물관리 논의

전세계 폐기물자원순환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행사인 국제폐기물협회 2011 세계대회(조직위원장 이동훈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대구, EXCO에서 60개국 약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016일 총회를 시작으로 20일까지 진행된다.

 

환경부장관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한해 평균 50억톤의 폐기물이 발생하는데, 발상의 전환을 해보면 폐기물은 처리하는데 골치 아픈 쓰레기가 아니라 자원 고갈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자원의 보고(寶庫)이며, 한국은 급속한 도시화와 산업화 과정에서 뒤따르는 폐기물 처리 문제를 슬기롭게 대처하여 전체 생활폐기물의 61%가 재활용되는 선순환 관리체계를 갖추었음을 언급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OECD, UNEP 등 국제기구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로 평가받는 한국의 사례를 세계에 전파하고, 녹색경제, 녹색성장의 관점에서 각국의 폐기물정책, 기술사례 등을 함께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폐기물협회 세계대회의 한국 개최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첫째,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회장 배성근 국립창원대학교 교수)와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2년간 노력한 끝에 아시아에서는 일본, 싱가폴 이후 3번째로 유치하는 대회이며, 둘째, 쓰레기에 대한 국민 의식수준 및 기업의 처리처분재활용 기술력이 함께 발전하였다는 것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도 지닌다.

 

또한, 종전의 폐기물안전처리 및 단순재활용 중심의 관리방식에서 자원순환 및 저탄소녹색성장사회 전환을 추구하는 관리방식으로 돌입하는 폐기물관리정책의 한국형발전모델을 개도국에 전파할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대회는 저탄소 녹색성장 사회 구현과 폐기물관리 전반에 대한 관심을 고양하기 위하여, ‘저탄소 녹색성장 사회를 위한 폐기물관리를 주제로 개최되며, 각 분야의 전문가, 지자체 및 기업체들이 23개의 세션 주제에 맞추어 400여편의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기조 강연으로는 아시아 최초로 ISWA 출판상을 수상한 일본 이시카와 대학의 히로시 타카츠키 교수, 스리랑카의 환경청장 카리타 해라스씨, 유엔지역개발센타의 모한티씨, 그리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윤승준 원장이 초청되어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일본,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지진 재해 이후로 관심을 받고 있는 재난폐기물 관리를 비롯하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폐기물분야 8가지 현안 주제에 대해 32명의 세계적 전문가들이 초빙되어 특별세션이 개최되며, 동시통역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2011년 국제폐기물협회 세계대회의 대구 개최를 기념하여 다양한 동시 개최 프로그램들도 준비되어 있다.

 

환경부와 유엔지역개발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녹색경제 국제워크숍이 10.1718일 양일간 개최되어 녹색경제를 위한 쓰레기제로 사회 관련 정책방향 및 지역사회 역할을 논의할 계획이며, 국내외 폐기물처리기술 관련 약 70개 업체 및 기관이 관련 기술 및 제품을 출품하는 국제자원순환산업전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한국폐기물협회와 대구광역시는 전국 지자체 공무원들을 초청하여 지방자치단체 자원순환 워크숍을 개최하며, 국내 3개 관련학회의 추계 학술대회도 동시에 개최되는 등 폐기물 관련 산, , 관 관계자들이 모두 대구에 집중될 예정이다.

 

한편, 행사의 마지막날인 10.20일에는 국내 폐기물 관련 기업들의 현황을 소개하기 위한 기업 견학프로그램을 한국 문화체험 관광프로그램과 연계하여 5개 코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환영연과 만찬에는 한국 전통미를 보여주기 위한 전통문화 공연이 준비되어 한국 전통문화 및 가을의 정취를 즐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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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2026년, 국민이 체감하는 녹색 대전환 성과 만들 것”
[환경포커스=세종]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환경정책 전반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할 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환경 정책은 더 이상 분리해 다룰 수 없는 과제”라며, 지난해 10월 출범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기후부 출범 이후 지난 94일은 새 정부의 정책 성과를 연결하고 현장 실행력을 강화해 온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마련해 국제사회에 발표하고,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 수립, 육상·해상풍력 활성화 대책 추진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 기반을 다져왔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2026년 핵심 과제로 ▲NDC 이행을 녹색 대전환의 기회로 전환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목표 달성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순환사회 구현을 제시했다. 특히 철강·석유화학 등 산업 부문의 탈탄소 기술혁신과 전기·수소차 전환 가속화, 배출권 시장 정상화를 통한 재원 재투자 등으로 산업 전환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농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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