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2 (금)

  • 맑음동두천 -12.2℃
  • 맑음강릉 -7.2℃
  • 맑음서울 -10.4℃
  • 맑음대전 -9.7℃
  • 맑음대구 -6.5℃
  • 맑음울산 -5.8℃
  • 광주 -5.4℃
  • 맑음부산 -5.0℃
  • 흐림고창 -6.3℃
  • 흐림제주 2.2℃
  • 맑음강화 -11.0℃
  • 맑음보은 -9.5℃
  • 구름많음금산 -8.9℃
  • 흐림강진군 -4.6℃
  • 맑음경주시 -6.4℃
  • 맑음거제 -3.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환경일반

스마트형 온실가스 배출 감시·제어 시스템 국내 개발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전력소비량이 한 눈에‥‘탄소경영의 새 장’

누구나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및 전력 소비량을 수시로 확인하며 탄소경영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온실가스 배출과 에너지 및 전력 사용량을 동시에 측정하고 원격 제어할 수 있는 기후변화대응의 핵심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환경부와 기술원에서 추진한 바 있는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01~’10)의 일환으로 연구 주관기관인 에코센스(대표 권동명)에서 ‘08년부터 ’11년까지 3년간 연구비를 지원받아 개발되었다.

 

기업과 공공건물 및 대형빌딩은 물론 가정에도 간편하게 설치 가능하며,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에너지·전력낭비 최소화를 한 번에 할 수 있어 13조다.

 

이번에 개발된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시점에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전력소비량을 구체적인 수치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누구나 손쉽게 온실가스 배출 감축, 전력·에너지 절약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탄소경영을 할 수 있어, 기업과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에너지 위기에 처해 있는 국제 사회에서도 이 기술의 기능과 성능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무단선무정전 설치가 가능하여 공사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기존 계측기를 설치하려면 빌딩 혹은 사업장의 전체 전력을 차단하기 위하여 전선을 자르거나 설비운전을 중단하여야 하지만, 신 시스템은 단선이나 정전 없이 손쉽게 설치하고, 사업장 등을 이전할 때도 얼마든지 재이용할 수 있다.

 

또한, 무선 송수신기능이 개발됨으로써 기존대비 50% 이상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는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에너지원을 제어하려면 유선 송수신공사를 해야 해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었다.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전력 및 에너지 측정 장치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으나 대부분 측정에만 국한되어 있고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수집이 되지 않거나, 수집이 되더라도 유선에 의존하고 있어 공사비용 및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었다.

 

더불어, 무선 송수신기능으로 외부에서도 스마트폰 등으로 데이터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어 낭비가 되는 전기 또는 에너지를 차단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무엇보다, 이번 개발한 스마트형 시스템을 이용하면 탄소경영의 주요 지표인 온실가스 배출 및 전력 소비를 18% 이상 줄일 수 있다.

 

누구나 스스로의 탄소배출량 및 전력 소비를 확인할 수 있어 어떻게 하면 즉각적으로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및 에너지전력낭비 최소화가 가능할지 파악 가능하다.

 

야근 및 철야 근무 시 개인조명으로 대체, 심야시간 공조팬 가동 중지 및 개인 환기로 전환, 과도한 에어콘 가동 감축 등 제2의 전사적 에너지 절약운동과 연계 가능하며, 이 경우 연간 약 450톤의 온실가스 감축 및 약 5천만 원의 전력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연구개발 주관기관인 에코센스 권동명 대표는 이 시스템은 국제수준의 인벤토리 구축뿐만 아니라 배출권 거래제도 및 목표관리제 등 저탄소녹색성장에 필요한 핵심기술로써 이미 국내특허를 획득했으며 해외특허도 출원한 상태라며 우리나라의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뉴스

더보기

정책

더보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2026년, 국민이 체감하는 녹색 대전환 성과 만들 것”
[환경포커스=세종]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환경정책 전반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할 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환경 정책은 더 이상 분리해 다룰 수 없는 과제”라며, 지난해 10월 출범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기후부 출범 이후 지난 94일은 새 정부의 정책 성과를 연결하고 현장 실행력을 강화해 온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마련해 국제사회에 발표하고,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 수립, 육상·해상풍력 활성화 대책 추진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 기반을 다져왔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2026년 핵심 과제로 ▲NDC 이행을 녹색 대전환의 기회로 전환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목표 달성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순환사회 구현을 제시했다. 특히 철강·석유화학 등 산업 부문의 탈탄소 기술혁신과 전기·수소차 전환 가속화, 배출권 시장 정상화를 통한 재원 재투자 등으로 산업 전환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농지·공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라이온코리아(주)와의 협력 통해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 지원하는 사업 확대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새해에도 임신부의 건강과 일상을 살피는 동행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시는 라이온코리아(주)와의 민·관 협력을 통해 서울시 모든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기존 연 4만 세트 규모였던 지원 물량은 6만 세트로 늘어난다. 임신·출산 과정에서 꼭 필요한 생활 위생용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해, 임신부의 부담을 덜고 건강한 출산을 응원하겠다는 취지다. 임신부 위생용품 지원 사업은 서울시–라이온코리아(주)–서울사회복지 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2023년 말 체결한 3자 사회공헌 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다. 해당 협약에 따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위생용품을 서울시 임신부 가정에 지원하는 대규모 기부 사업이다. 연간 약 9억 원 상당, 총 5년간 45억 원 규모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매년 약 4만 명에 이르는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새해엔 6만 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세트에는 ‘아이!깨끗해’ 손세정제와 리필액, 약한 잇몸용 치약, 칫솔 등 총 4종의 위생용품이 포함된다. 특히 포장에는 사회적기업 ‘신이어마켙’과 협업한 세대 연대 메시지와 탄생화 디자인을 적용해, 따뜻한 축하와 응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