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2 (금)

  • 맑음동두천 -12.2℃
  • 맑음강릉 -7.2℃
  • 맑음서울 -10.4℃
  • 맑음대전 -9.7℃
  • 맑음대구 -6.5℃
  • 맑음울산 -5.8℃
  • 광주 -5.4℃
  • 맑음부산 -5.0℃
  • 흐림고창 -6.3℃
  • 흐림제주 2.2℃
  • 맑음강화 -11.0℃
  • 맑음보은 -9.5℃
  • 구름많음금산 -8.9℃
  • 흐림강진군 -4.6℃
  • 맑음경주시 -6.4℃
  • 맑음거제 -3.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환경일반

녹색생활에도 설이 대목‥그린레시피로 녹색생활 실천해요

환경부, 여성단체와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 실시

처치곤란인 명절 음식쓰레기 대신 일품요리가 생기고 고향방문길 정체 속에서 약 72억 원을 절감하는 방법이 있다.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귀성행렬이 시작되는 20일 궁내동 서울 요금소에서 여성단체와 함께 그린레시피북과 친환경운전 홍보 장바구니 등을 나눠주며 녹색생활 실천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경기도 성남시 한국음식문화직업전문학교에서 그린레시피로 남은 음식을 활용해 요리하는 모습을 시연하는 행사도 개최했다.

 

녹색생활 실천캠페인은 음식물쓰레기 배출과 온실가스 발생에 중요한 기점이 되는 설 명절을 맞아 이의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환경부 윤종수 차관과 대한어머니회 강은성 회장, 한국 부인회 회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종수 환경부차관과 캠페인 참가자들은 귀성객들에게 장바구니, 그린레시피북 등 홍보물을 나눠주며 친환경 음식문화 및 운전문화를 실천해 주기를 호소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명절에는 음식물쓰레기가 평소보다 20% 이상 더 많이 발생한다.

 

이날 배포된 그린레시피북은 명절 남은 음식으로 만든 색다른 요리 등 4개 범주 총 55개 레시피를 주제별로 나눠 소개하며 음식물쓰레기 절감을 실현할 수 있게 한다.

 

그린레시피북은 설 연휴 기간 전국 1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배포되며 환경부 홈페이지(www.me.go.kr)와 환경부 공식 블로그(mevpr.blog.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012년 말까지 전국 도시지역으로 대상을 확대해 전면 시행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바로알기홍보물도 함께 배포했다.

 

아울러, 친환경운전의 실천으로 불필요한 온실가스 발생과 에너지 낭비를 막는데 앞장 서 주길 부탁했다.

 

짧은 연휴기간에 교통수요가 집중되며 교통정체에 따른 공회전으로 온실가스 발생과 에너지 소비량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설 당일 예상되는 귀성차량 500만대*가 정체구간에서 10분만 공회전을 줄이면, 40의 연료와 848톤의 CO2를 저감**할 수 있다.

 

정보운전으로 정체시간을 피하고 경제속도를 준수하는 것만으로도 도심구간 10km에서 연료 2CO25Kg까지 줄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쓰레기가 될 뻔한 남은 명절음식을 색다른 일품요리로 재탄생시키는 모습을 시연하며 그린레시피북을 활용한 녹색생활 실천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명태전, 두부전, 버섯전 등 온갖 전을 활용할 수 있는 생선전 굴 맑은 탕과 명절 손님 접대에도 손색없을 남은 잡채를 활용한 불고기 잡채 채소 월남쌈 등을 직접 만들어 보였다.

 

이를 통해 잔뜩 만들어 처치곤란이 된 명절 음식을 일품요리로 만들어 음식물쓰레기가 아닌 가족들과의 오붓한 시간을 만들고 명절 후 식단 고민도 줄일 수 있을 기법을 제시했다.

 

그 외 알뜰살림의 지혜와 어쩔 수 없이 남은 음식이나 냉장고 속 자투리 식재료를 활용해 가정 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들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환경부는 친환경운전 습관을 스스로 진단하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에코드라이브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안드로이드 마켓과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친환경운전 트위터(@mefirstecodrive)를 통해 친환경운전 실천방법 소개 및 애플리케이션 사용 리뷰 남기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환경뉴스

더보기

정책

더보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2026년, 국민이 체감하는 녹색 대전환 성과 만들 것”
[환경포커스=세종]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환경정책 전반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할 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환경 정책은 더 이상 분리해 다룰 수 없는 과제”라며, 지난해 10월 출범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기후부 출범 이후 지난 94일은 새 정부의 정책 성과를 연결하고 현장 실행력을 강화해 온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마련해 국제사회에 발표하고,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 수립, 육상·해상풍력 활성화 대책 추진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 기반을 다져왔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2026년 핵심 과제로 ▲NDC 이행을 녹색 대전환의 기회로 전환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목표 달성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순환사회 구현을 제시했다. 특히 철강·석유화학 등 산업 부문의 탈탄소 기술혁신과 전기·수소차 전환 가속화, 배출권 시장 정상화를 통한 재원 재투자 등으로 산업 전환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농지·공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라이온코리아(주)와의 협력 통해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 지원하는 사업 확대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새해에도 임신부의 건강과 일상을 살피는 동행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시는 라이온코리아(주)와의 민·관 협력을 통해 서울시 모든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기존 연 4만 세트 규모였던 지원 물량은 6만 세트로 늘어난다. 임신·출산 과정에서 꼭 필요한 생활 위생용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해, 임신부의 부담을 덜고 건강한 출산을 응원하겠다는 취지다. 임신부 위생용품 지원 사업은 서울시–라이온코리아(주)–서울사회복지 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2023년 말 체결한 3자 사회공헌 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다. 해당 협약에 따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위생용품을 서울시 임신부 가정에 지원하는 대규모 기부 사업이다. 연간 약 9억 원 상당, 총 5년간 45억 원 규모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매년 약 4만 명에 이르는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새해엔 6만 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세트에는 ‘아이!깨끗해’ 손세정제와 리필액, 약한 잇몸용 치약, 칫솔 등 총 4종의 위생용품이 포함된다. 특히 포장에는 사회적기업 ‘신이어마켙’과 협업한 세대 연대 메시지와 탄생화 디자인을 적용해, 따뜻한 축하와 응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