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1 (수)

  • 맑음동두천 -8.4℃
  • 맑음강릉 -2.9℃
  • 맑음서울 -6.3℃
  • 맑음대전 -5.5℃
  • 구름많음대구 -2.0℃
  • 구름많음울산 -1.1℃
  • 맑음광주 -2.6℃
  • 맑음부산 -0.4℃
  • 구름조금고창 -3.6℃
  • 흐림제주 2.5℃
  • 맑음강화 -7.9℃
  • 맑음보은 -5.7℃
  • 맑음금산 -4.8℃
  • 구름조금강진군 -2.0℃
  • 구름조금경주시 -1.8℃
  • 맑음거제 0.6℃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환경일반

환경 현안 관련 협력 강화

제14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오는 3()4() 중국 베이징에서 14차 한일 환경장관회의가 개최되며 한국, 중국, 일본의 환경장관이 3국간 환경 현안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된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의는 동북아 지역 최고위급 환경협력 논의의 장으로,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1999년부터 매년 3국이 교대로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3국 장관은 각국의 국내 환경정책과 함께 지구적·지역적 환경정책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토론하게 된다.

 

유영숙 환경부장관은 국내 환경정책으로 생활 속 체감 환경정책(환경보건, 생활환경 개선, 물복지 확대 등)과 기후변화 및 녹색성장정책, 국토 및 생태 보전정책을 소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구적지역적 환경정책으로 기후변화 대응(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목표관리제 시행, 배출권 거래제 도입 추진, 국가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설치, 그린카드제도 도입),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강릉 저탄소 녹색시범도시 포함), 황사 대응정책(황사 관측 및 조기경보 체제 구축, 황사피해방지 종합대책 수립 추진 등), Rio+20 정상회의 대응 대책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중국의 저우성셴 장관은 국내 환경정책으로 2012년 정책과 함께 제125개년 계획기간(2011-2015)의 환경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5개년 계획기간 중 화학적 산소요구량 (COD)과 아황산가스의 배출을 8% 감축하고, 암모니아 질소와 질소산화물 배출을 10% 감축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또한, 지구적·지역적 환경문제에 대하여는 전기 전자 폐기물의 불법 월경이동 근절대책, 유전자원에 대한 접근 및 이익공유(ABS) 관련 협력, 환경산업 및 기술이전 협력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일본의 호소노 고시 장관은 국내 환경정책으로 동일본 대지진 복구 현황 및 최신 환경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구적·지역적 환경정책으로 동아시아 국가의 저탄소 발전전략 수립, 기후변화 적응능력 강화 지원 및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협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3국 장관들은 12차 한일 환경장관회의(2010.5, 일본)‘에서 채택한 10대 우선 협력 분야의 공동행동계획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회의기간 중에는 2011년에 이어 3국의 대학생 및 산업계 대표가 각각 5명씩 총 30명 참석하는 학생 및 산업계 포럼을 개최하고, 이 포럼의 결과를 3국 장관에게 보고논의할 예정이다.

 

포럼 참석 학생은 청소년의 녹색행동’, ‘지속가능발전과 녹색경제 확산을 위한 청소년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산업계는 환경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시장 제도 수립 및 개선 방안’, ‘환경서비스산업 촉진을 위한 국제협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토론하며 공동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3국 환경라벨링 당국자들의 환경라벨링 이행협약 서명식(2012.5,4)’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환경라벨링 인증 절차 간소화 및 재검증 면제를 통한 경제적 부담 경감과 함께 공통 기준 마련 품목에 대한 3국간 거래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한편, 3국 장관은 회의 종료 후, 기후변화, 녹색성장, 생물다양성, 황사, 전자폐기물 등 전 세계적인 환경문제와 동북아 지역의 환경현안의 해결을 위해 공동 협력을 강화하자는 내용을 주축으로 한 공동합의문(Joint Communiqué)’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 합의문에는 2011년 제13차 한일 환경장관회의에서 지난해 3월 일본 동북부지역에서 발생한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발생한 환경피해와 관련, 정보 공유 등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한 이후 일본 측이 2012년 중 재난대책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회의에 앞서 3국 장관은 3() 양자회담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중국 측에 미세먼지 등 이동성대기오염 관련 협력을 강화할 것을 제안하고, 일본 측에는 슬레이트 처리 등 석면안전대책 등에서의 협력 강화를 제안할 계획이다.

 

특히, 기후각료회의,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개최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한파 대비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 가동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12월 25일 목요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목)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동파 경계단계 발령 및 신속 복구를 위한 동파 대책 상황실 운영 ▲68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응급실 감시 체계 유지 ▲노숙인·쪽방주민·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보호 ▲비상 대응체계 유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노숙인 및 거리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현장 순찰과 상담을 강화하고, 응급 잠자리 제공과 방한용품 지원을 확대한다.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련 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한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각 부서와 자치구는 빈틈없이 상황을 관리하고

정책

더보기
조경태 의원, 한국해운조합 방문…연안해운 활력 제고 위한 ‘현장 소통’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조경태 의원(국민의힘·부산 사하을)은 2025년 12월 30일, 연안해운 산업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해운조합 본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조경태 의원과 이채익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이 그간 지속적으로 논의해 온 연안해운 발전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현장 소통 차원에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조 의원과 이 이사장을 비롯해 조합 임직원들이 참석해 내항해운 전반에 걸친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한국해운조합은 연안해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로 ▲내항상선 선원 비과세 소득 확대를 위한 「소득세법」 개정 ▲선내 근로환경 개선 지원을 위한 「선원법」 개정 ▲외국인 해기사 도입을 위한 제도 개선 ▲우수선화주 세제혜택 확대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내항해운지원 특별법」 제정 및 우수선화주 인증제도 예산 확보 등을 건의했다. 조경태 의원은 간담회에서 “조합이 연안해운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선사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조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신월여의지하도로에 <스마트 진입제한 안내시스템> 설치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진입 높이에 제한이 있는 소형차 전용 지하도로에서 반복 발생해 온 ‘차량 끼임사고’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스마트 진입제한 안내시스템’을 신월여의지하도로(신월IC~여의대로)에 설치하고, 29일 월요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현재 서부간선지하도로(성산대교남단~금천IC)에도 같은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구조물 기초공사가 진행 중이며, 내년 3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2021년 개통한 신월여의지하도로·서부간선지하도로는 제한높이 3m인 소형차 전용도로이다. 모든 승용자동차, 승차정원이 15인 이하인 승합자동차, 1톤 이하 화물자동차(총중량 3.5톤 이하) 등이 진입할 수 있으나 높이 제한을 초과하는 차량이 진입해 시설물에 끼이는 사고가 지속 발생해왔다. ‘스마트 진입제한 안내시스템’은 차량이 지하도로에 진입하기 전 차량 높이를 측정해, 기준을 초과할 경우 즉시 운전자에게 알리고 우회를 유도하는 사전 예방형 안전 시스템이다. 차량의 형상을 인식하는 ‘인공지능(AI) 라이다’와 높이를 정밀하게 확인하는 ‘레이저’를 활용한 이중 감지 방식으로 차량 높이를 자동 판별한다. 높이 제한을 초과한 차량이 감지되면 대형 디지털 안내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