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학테러 대비 유관기관 대응체계 점검 및 공조체계 구축-한강유역환경청, 대회 기간 주요 경기장 특수화학분석차량 배치, 순찰 강화 및 24시간 상황실 운영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훈)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2일 오후 3시부터 50분 간 인천시 연수구 캠퍼스타운역에서 화학테러 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고 화학물질안전원, 연수구청, 연수구보건소, 공단소방서, 연수경찰서,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17사단 화생방지원대, 인천교통공사 등 9개 기관 100여 명이 참여한다.훈련은 테러범이 아시아경기대회 기간에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역에 독성 화학물질인 포스겐을 살포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한다. 포스겐의 영향으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화학물
-8. 12(화) 오전 10시~오후 5시, 남양주시 조안면사무소-원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과 토지매도에 따른 궁금증 해소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훈, 이하 ‘한강청’)은 “토지매도 신청 접수 및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오는 12일(화)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남양주시 조안면사무소에서 상수원 관리지역*에 위치한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토지매도신청서 접수와 상담을 병행한다. * 상수원관리지역 :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특별대책지역양평(3월), 용인(4월), 가평(5월), 광주(6월), 춘천(7월)에 이어 이번 달은 남양주에 현장 접수창구를 개설하여 주민들의 원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과 토지매도에 따른 궁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상담내용은 토지매도 신청 대상지역 확인, 구비서류 및 매수절차 안내 등으로 구성되며, 현장에서 토지매도 신청서도 직접 접수한
-환경 벤처창업 경진대회 통해 사업성 우수 창업자 6팀 선발-우수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자를 발굴하고 사업화 능력을 배양토록 지속적으로 지원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환경 벤처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환경 분야 우수 창업자 6팀을 선발하고 8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시 은평구 환경산업기술원 세미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환경 벤처창업 경진대회’는 환경 분야 우수 창업자를 발굴하고 이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열렸다. 모두 49개 팀이 참가했으며 그 결과 사업성, 기술성, 경영능력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6개 팀이 선정됐다.최우수상은 폐 페트병을 재활용해 양식장용 친환경 부자(浮子)를 생산하는 ㈜동흥(대표이사 강흥묵)이 차지했다. 이 제품은 기존의 스티로폼 소재의 양식장 부자를 대체하여 해안생태계
-6개 유엔 공식언어와 한국어 통역으로 실제 유엔총회와 동일한 형식으로 진행-국제화 시대를 선도하는 대학생에게 생물다양성의 중요성 메시지 전달하며 총회 홍보 활동환경부(장관 윤성규)가 한국외국어대학교 모의국제연합과 함께 ‘제38차 한국외대 모의 유엔총회’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생물다양성’이란 주제로 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7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의 취지를 알리고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에 심사를 거쳐 선발된 전국의 대학생 28명이 우리나라, 아르헨티나, 일본 등 총 13개 국가의 대표 역할을 맡아 모의 유엔총회에 참여한다.이들 대학생들은 각국의 대표 자격으로 실제 유엔총회의 의사
--환경부, 친환경 여름 휴가 작은 실천 방법 10종 제시-친환경 여행, 온실가스와 여행경비 줄이는 1석 2조 효과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들이 친환경 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환경부 누리집(www.me.go.kr)에 '친환경 여행수칙'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친환경 여행수칙’은 국민들이 가정과 여행지에서 실천하기 쉬운 친환경 행동 요령 10가지로 구성되어 있다.우선 여행 출발 전 가정에서 실천할 4가지 행동은 ▲에너지 새는 곳 점검하기 ▲불필요한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냉장고 비워 전력 손실 막기 ▲생태관광지 같은 친환경 여행지 선정하기 등이다.여행을 떠날 때 실천할 3가지 행동은 ▲자가용보다 대중교통 이용하기 ▲승용차에 불필요한 짐 싣지 않기 ▲타이어 공기압 점검하기 등이다. 일반적으로 타이어 공기압이 10% 감소할 때 연
-한국지엠(주), 2013년 5월 6일부터 2014일 5월 21일 생산된 ‘스파크 1.0 가솔린’ 1만 10대, PCV 밸브 부품 무상 교체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자동차 제조사 한국지엠(주)가 ‘스파크 1.0 가솔린’ 배출가스 관련 부품인 ‘포지티브 크랭크케이스 벤틸레이션(이하 PCV)’ 밸브의 내구성을 개선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함시정(리콜)을 2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 PCV(Positive Crankcase Ventilation) 밸브 : 엔진 연소로 발생한 블로바이가스를 흡기로 환원되도록 제어할 수 있도록 장착된 밸브이에, 한국지엠(주)는 2013년 5월 6일부터 2014년 5월 21일까지 생산된 ‘스파크 1.0 가솔린’ 차량 1만 10대의 PCV 밸브 내에 장착된 핀틀을 플라스틱에서 스틸 재질 부품으로 무상 교체할 계획이다. ※ 핀틀 : PCV 밸브의 개폐 역할을 하는 침모양의 부품해당 자동차의 소유자는 25일부터 한국지엠(주)의 애
- 폐수처리 공정(MBR)에 분자생물학을 접목하여 분리막의 오염을 예방한 획기적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Nature) 7월 24일자 ‘기술동향’에 소개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국가환경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연구를 진행한 서울대학교 이정학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폐수처리 공정에 분자생물학을 접목하여 고질적인 분리막오염(membrane fouling) 문제를 획기적으로 예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Nature) 7월 24일자 기술동향(Technology Feature) 란에 소개되었다.폐수 처리공정인 ‘분리막 생물-반응기(MBR)’는 폐수의 고도처리와 처리수를 재이용하는 장점이 있어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데 MBR(Membrane Bio Reactor) : 생물학적 처리와 분리막을 결합한 하폐수처리 공정으로 세계적인 물부족 문제와 맞물
-2015년 시행되는 화평법에 대비 국내 시험기관(GLP) 역량 제고 지원환경부(장관 윤성규)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에 대한 법률(이하 화평법)’의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화학물질 유해성 평가 기반 구축 협력 사업에 착수한다.이에 따라 환경부와 산업통산자원부는 한국환경공단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했다. 한국환경공단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총 예산 45억 원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총 예산 57억 원을 각각 사용할 예정이다. 이들 기관은 국내 화학물질 유해·위해성 시험·평가 자립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시험·평가 기반을 조속히 확충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 화학물질 시험·평가 시설 장비가 미비한 항목에 대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 ‘우수 실험실 운영기준(Good Laboratory Practice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 충남대학교병원 등 11개 병원장과 환경경영 확산 협약 체결-환경보건 인식 높이기, 운영비 절감,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의료계의 환경 경영 실천과 국민 환경 복지를 선도하기 위해 ‘제2차 보건의료 분야 친환경 경영 확산’ 협약식을 11개 병원과 함께 22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협약식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을 비롯하여 환경경영 자발적 참여의사를 밝힌 충남대학교 병원 등 11개 병원장이 참여하였으며이들은 이번 협약식에서 환경경영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여하는 11개 병원은 자발적 환경경영을 위해 병원의 환경경영 체계구축, 병원 제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구매, 환경복지를 체감할 수 있는 의
-수출입은행, 공공기관 해외사업 추진의 모범사례로 소개-중남미 페루 생태공원조성 및 위생매립장 사업 참여 러브콜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는 글로벌 환경명소인 수도권매립지를 기반으로 민간업체와의 동반성장 및 국제협력 증진을 통한 특화된 시스템으로 해외사업을 추진 중이다.그 성과로 SL공사는 지난해 ㈜도화엔지니어링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국제입찰을 통해 환경부 산하기관 최초로 ‘World Bank 스리랑카 콜롬보시 고형폐기물관리 타당성조사’를 수주했다.또한 스리랑카 공무원 등 관계자를 국내로 초청, SL공사 및 민간업체의 우수한 환경기술력을 적극 소개했고 콜롬보시 위생매립장 본 사업의 설계 및 입찰참가 조건을 국내업체에게 유리하도록 설계함으로써 향후 입찰시 국내업체의 수주를 지원하고 있다.특히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지난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