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3 (토)

  • 맑음동두천 -12.7℃
  • 맑음강릉 -4.8℃
  • 맑음서울 -9.5℃
  • 맑음대전 -9.2℃
  • 맑음대구 -5.8℃
  • 맑음울산 -5.9℃
  • 구름많음광주 -3.0℃
  • 맑음부산 -4.3℃
  • 맑음고창 -4.9℃
  • 흐림제주 4.7℃
  • 맑음강화 -11.4℃
  • 맑음보은 -11.8℃
  • 맑음금산 -9.3℃
  • 구름많음강진군 -0.5℃
  • 맑음경주시 -6.1℃
  • 맑음거제 -2.3℃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복지

서울시,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LED 조명 지원’ 사업 실시

11일, 서울시·㈜레드밴스,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3천만원 상당 LED기부 협약
고효율 조명기기 교체 통해 에너지사용 및 전기료 절감 기대
1호 사업으로 시립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마을 초록꿈터에 조명 설치 예정
온실가스감축 효과 있는 LED교체관련 다양한 지원사업 지속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와 업무협약을 4월 11일 체결하고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통한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LED 조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시민이 에너지 생산·절약을 통해 받은 에코마일리지 포인트나 기업의 물품 기부, 시민·기업의 기부금 등으로 조성되며 전액 에너지빈곤층을 위해 사용된다. ㈜레드밴스는 조명기구 전문 다국적 기업 오슬람에서 일반 사업부가 2016년 분사하여 설립된 회사로 가정용 등 일반 소비자용 조명기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시 구아미 대기기획관, ㈜레드밴스 김대진 대표와, 윤귀선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LED 조명 보급률 향상을 위한 일환으로 체결되었으며, 협약에 따라 ㈜레드밴스는 약 3,000만원 상당의 LED 조명을 기부 및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LED 지원사업이 원활히 수행되도록 사회적 취약계층 및 시설에 대한 LED 조명 수요조사 등을 실시하고, 서울시는 행정적 지원을 다하기로 협약하였다.

 

서울시와 ㈜레드밴스는 협약 이행의 첫 단계로, 서울시립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마을 초록꿈터’의 조명을 LED 조명으로 4월 29일까지 교체 완료 할 계획이다. ‘꿈나무마을 초록꿈터’는 은평구에 위치한 보육기관으로서, 현재 13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하여 아이들이 보다 밝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와 ㈜레드밴스는 ‘꿈나무마을 초록꿈터’에 대한 교체에 이어 LED 조명이 필요한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단계적 지원을 확대시행할 예정이며, 교체지원 총액은 3,000만원 상당이다.

 

한편 서울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전기료 절감에 효과가 있는 LED조명교체 사업을 원전하나줄이기 에너지효율화사업의 일환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기부를 통한 취약계층 LED지원 외에도 공동주택 LED조명 교체 지원사업(최대1천만원 보조), 상가 LED간판 교체 지원사업 (최대 250만원 보조) 등을 통해 시민 생활권역에서의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 왔다. 일반적으로 전력소모량이 100W인 전구하나를 전력소모량 50W의 LED로 바꿀 경우 연간 190kg의 온실가스를 절감한다.

 

김대진 레드밴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 및 에너지취약계층의 전기에너지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LED조명이 보다 소비자들에게 널리 보급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난해 UN 글로벌 콤팩트(UNGC)에 가입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것을 약속한 바 있는 만큼,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구아미 서울시 대기기획관은 “LED 조명을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해 준 ㈜레드밴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온실가스 배출과 전기료가 절감되고 아이들이 보다 밝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1석 3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LED 조명 보급과 같은 시민생활과 에너지전환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서울시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환경뉴스

더보기

정책

더보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2026년, 국민이 체감하는 녹색 대전환 성과 만들 것”
[환경포커스=세종]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환경정책 전반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할 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환경 정책은 더 이상 분리해 다룰 수 없는 과제”라며, 지난해 10월 출범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기후부 출범 이후 지난 94일은 새 정부의 정책 성과를 연결하고 현장 실행력을 강화해 온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마련해 국제사회에 발표하고,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 수립, 육상·해상풍력 활성화 대책 추진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 기반을 다져왔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2026년 핵심 과제로 ▲NDC 이행을 녹색 대전환의 기회로 전환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목표 달성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순환사회 구현을 제시했다. 특히 철강·석유화학 등 산업 부문의 탈탄소 기술혁신과 전기·수소차 전환 가속화, 배출권 시장 정상화를 통한 재원 재투자 등으로 산업 전환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농지·공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라이온코리아(주)와의 협력 통해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 지원하는 사업 확대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새해에도 임신부의 건강과 일상을 살피는 동행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시는 라이온코리아(주)와의 민·관 협력을 통해 서울시 모든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기존 연 4만 세트 규모였던 지원 물량은 6만 세트로 늘어난다. 임신·출산 과정에서 꼭 필요한 생활 위생용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해, 임신부의 부담을 덜고 건강한 출산을 응원하겠다는 취지다. 임신부 위생용품 지원 사업은 서울시–라이온코리아(주)–서울사회복지 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2023년 말 체결한 3자 사회공헌 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다. 해당 협약에 따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위생용품을 서울시 임신부 가정에 지원하는 대규모 기부 사업이다. 연간 약 9억 원 상당, 총 5년간 45억 원 규모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매년 약 4만 명에 이르는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새해엔 6만 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세트에는 ‘아이!깨끗해’ 손세정제와 리필액, 약한 잇몸용 치약, 칫솔 등 총 4종의 위생용품이 포함된다. 특히 포장에는 사회적기업 ‘신이어마켙’과 협업한 세대 연대 메시지와 탄생화 디자인을 적용해, 따뜻한 축하와 응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