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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배출권거래제 참여 중소기업에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

-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참여 8개 중소기업 선정, 총 18억 3,000만원
- 한국환경공단-중소기업 13일 협약 체결 후 본격 지원 실시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참여한 8개 중소기업은 (주)아진피앤피, (주)캐스텍코리아, (주)우룡, (주)코엔텍, 성훈엔지니어링(주), 대동산업(주), 성림유화(주), (주)고려시멘트 등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설비 설치 사업에 대해 총 18억 3,0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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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8개 중소기업은 올해 7월 29일부터 한달간 공고된 ‘배출권 거래제 참여기업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됐으며, 사업 신청서 평가와 현장 조사를 거쳐 9월 23일 열렸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최종 평가 끝에 결정됐다.


이에 따라 이 사업의 운영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은 본격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이들 8개 중소기업과 13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협약식을 개최하고 협약식에는 최홍진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국 국장, 이시진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중소기업 8개사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은 지원 사업에 선정된 8개 중소기업에게 온실가스 감축설비 투자비의 50% 이내,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5년 간의 사후관리를 통해 지원받은 업체들의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면밀히 조사하여 지원성과를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중소기업 중 ㈜고려시메트, ㈜아진피앤피, 성훈엔지니어링㈜ 등은 바이오매스 연료전환, 폐열회수, 축열식 버너 등과 관련한 온실가스 감축설비 설치비용의 일부를 지원받게 되며, 이를 통해 연간 약 2만 9,000톤의 온실가스가 감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배출권거래제 참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 사업이 정착될 경우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기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관련 기술이 발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시진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며 “향후 지원 대상을 중견기업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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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숙인 시행계획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노숙인 실태조사 연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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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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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대재해 가운데서도 사망률 높은 밀폐공간 사고 줄이기 위해 상수도 맨홀 안전대책 강화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중대재해 가운데서도 사망률이 높은 밀폐공간 사고를 줄이기 위해 상수도 맨홀 안전대책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맨홀 출입 전 위험성을 환기하는 출입경고시설을 대폭 설치하고, 작업자가 맨홀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도 작업할 수 있는 외부조작밸브를 도입해 사고 예방에 나선다. 상수도 맨홀은 누수 보수, 시설물 점검, 수도관 이설 공사 등으로 작업자 출입이 잦은 데다 일반 맨홀보다 깊어 추락과 질식 등 중대사고 위험이 크다. 특히 산소결핍 위험이 큰 대표적 밀폐공간으로, 6월부터 8월까지 고온기에는 내부 미생물 증식 등으로 유해가스가 발생할 가능성도 커 질식사고 우려가 더욱 높아진다. 실제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전국 기준 최근 10년간('14~'23) 밀폐공간 작업 중 재해자는 총 338명이며, 이 중 136명이 숨져 다른 사고성 재해 사망률에 41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밀폐공간 작업은 대표적인 고위험 작업으로 꼽힌다. 이에 시는 맨홀 작업의 핵심 위험요인을 ‘진입 전 위험요소 인지 부족’과 ‘직접 진입 작업’으로 보고, 사전 경고와 비진입 작업 확대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밀폐공간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나갈 방침이다. 먼저, 상수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