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3 (금)

  • 흐림동두천 7.1℃
  • 맑음강릉 14.8℃
  • 연무서울 7.8℃
  • 박무대전 12.1℃
  • 맑음대구 13.9℃
  • 맑음울산 14.5℃
  • 연무광주 12.8℃
  • 맑음부산 12.9℃
  • 맑음고창 12.6℃
  • 맑음제주 14.7℃
  • 흐림강화 6.9℃
  • 맑음보은 11.3℃
  • 맑음금산 12.0℃
  • 맑음강진군 14.1℃
  • 맑음경주시 14.1℃
  • 맑음거제 11.2℃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서울시, 강동구 고덕천교 하부에 생활체육과 휴식이 결합된 <고덕천 라운지> 새롭게 조성

고덕천변 고가 하부 유휴공간 ‘통과형 공간’에서 한강조망 ‘활력공간’으로 탈바꿈
도시경관개선사업을 통한 ‘고덕천 라운지’ 조성, 자전거 라이더를 위한 특화공간 마련
서울시, ‘디자인경관사업’ 을 통해 올해도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 제공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도시 내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경관명소를 조성하여 시민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추진하는 도시경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강동구 고덕천교 하부를 생활체육과 휴식이 결합된 체류형 수변공간 ‘고덕천 라운지’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와 강동구가 함께 총 11억 7,6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한 협력형 경관 개선 사업으로, 장기간 공사와 전반적인 노후화로 활용도가 낮았던 고덕천 교량 하부 공간을 시민 중심의 공공 수변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시는 2009년부터 매년 자치구 공모를 통해 ‘도시경관개선사업’ 대상 지역을 선정하고, 시․구 5대 5 매칭으로 사업비를 지원해 서울 전역의 도시경관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오고 있다.

 

고덕천교 하부는 강동 한강그린웨이의 핵심 연결축이자 고덕천과 한강을 잇는 중요한 거점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올림픽대로 확장공사로 인한 장기 공사, 노후된 교량 하부 환경, 보행·자전거 동선 혼재 등으로 공공수변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자치구와 협력해 해당 공간을 기존 ‘통과형 공간’에서 한강조망이 가능한 ‘활력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방향으로 정비를 추진했다.

 

고덕토평대교가 조망되는 한강 데크구간은 운동 후 한강경관을 감상하며 휴식할 수 있는 전망형 쉼터공간으로 개선하였고, 특히 자전거 도로를 정비하고 자전거 거치대, 베드형 벤치를 설치해 자전거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이번 정비를 통해 노후되었던 교량 하부 공간은 운동과 휴식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재탄생하여, 인근 직장인과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 여가와 휴식의 질을 높이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러닝과 스트레칭이 가능한 생활체육 공간과 휴게시설을 도입하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동선을 명확히 분리해 안전성과 쾌적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고덕토평대교가 조망되는 한강 데크 구간은 한강 경관을 감상하며 휴식할 수 있는 전망형 쉼터 공간으로 개선하고, 고덕천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주요 동선에는 안내사인과 경관조명 설치 등을 통해 수변 공간의 인지성과 접근성을 강화했다.

 

서울시는 이번 ‘고덕천 라운지’ 조성을 통해 노후 교량 하부 공간의 재생 가능성을 실증하는 동시에, 한강과 지천을 잇는 수변 네트워크의 연속성을 강화하고, 시민 생활권 내에서 체육·휴식·경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공공간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서울시는 현재 진행 중인 ▴(중구) 명동 관광특구 경관개선사업을 올해 마무리할 예정이며, 전년도 자치구 협업 도시경관개선사업으로 선정된 ▴(도봉구) 빛과 예술로 잇는 창동 컬쳐링크 ▴(종로구) 낙산, 빛이 흐르는 언덕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명소화 등도 자치구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이번 사업은 서울시 도시경관 공모사업을 통해 자치구와 협력해 노후된 교량 하부 공간을 시민 중심의 수변 공간으로 재조성한 우수한 사례”라며, “올해부터는 디자인경관사업으로 경관에 디자인요소를 특화하고 잠재된 공간을 적극 발굴해 시민의 일상과 연결되는 품격 있는 도시경관을 더욱 다양하게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특별 치안대책> 추진
2026. 2. 13.(금)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6년 2월 12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서울 자경위’)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경찰청과 협력해 ‘설 명절 특별 치안대책’을 오는 2월 18일까지 추진한다고 전했다. 서울 자경위는 설 연휴 시민들의 이동과 생활 패턴에 맞춰 귀성객이 몰리는 지하철역 범죄 예방부터 전통시장 이용객의 교통편의까지 ‘민생 밀착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대책은 명절이면 반복되는 시민들의 실질적인 불안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지하철 범죄 불안, 전통시장 주차 및 교통난, 사회적약자 안전 사각지대 등 연휴 기간 치안 공백을 메우고, 시민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활동에 역량을 집중한다. 지하철 범죄 불안: 서울역, 고속터미널역, 강변역 등 인파가 밀집하는 주요 역사 내에서 발생하는 절도 및 불법 촬영 등 범죄 발생 우려 증가 전통시장 주차 및 교통난: 제수용품 구매를 위해 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 공간 부족과 이로 인한 보행자 안전 위협 우려 사회적약자 안전 사각지대: 연휴 기간 자

정책

더보기
김성환 기후부 장관 신년 기자 간담회
[환경포커스=세종] 2월 9일 세종에서 열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신년 기자간담회는 형식만 놓고 보면 에너지 현안이 전면에 놓인 자리였다. 전기본, 재생에너지, 전력망, 원전과 양수발전까지 질문의 상당수는 에너지 정책에 집중됐다. 그러나 답변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이 간담회의 중심에는 일관되게 ‘환경’이 놓여 있었다. 에너지는 수단이었고, 기후·환경은 목표였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부 출범 이후 환경 정책이 어디에 놓여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자리였다. 김 장관의 답변은 에너지 기술이나 수급 논리보다, 물과 산림, 폐기물과 생태라는 환경 정책의 기본 축으로 반복적으로 되돌아왔다. 물과 하천|녹조와 유량, 다시 흐르게 하는 정책 김 장관은 낙동강을 비롯한 주요 하천의 녹조 문제를 언급하며, 계절관리제와 수문 개방을 통한 유량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물 관리 문제를 단순한 수질 관리가 아니라, 하천 생태계 회복과 직결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분명히 한 대목이다. 취·양수장 구조 개선과 유량 관리 역시 기술적 문제라기보다, 물이 ‘흐르지 못하게 된 구조’를 바로잡는 행정 과제로 제시됐다. 이는 물 관리를 환경 정책의 주변부가 아니라, 기후위기 대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노후 공동주택의 정전사고 사전 차단 <공동주택 전기설비 안전진단 지원사업>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노후 공동주택의 정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생활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공동주택 전기설비 안전진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협력해 공동주택 전기설비의 적정 운전․관리 상태를 종합 진단하고, 진단비의 90%를 지원한다. 비용 분담은 공동주택 10%, 한국전기안전공사 15%, 서울시 75%다. 이번 안전진단은 정전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변압기․차단기 등 핵심 설비를 포함해 특고압 및 저압 설비 전반을 정밀 점검한다. 아울러 안전관리 체계와 점검 이력, 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 운영․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노후도와 사용환경, 사고 예방 체계 등 환경적 요인까지 폭넓게 평가해 단지별 위험 요인을 촘촘히 가려낸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내 준공 후 20년이 지난 공동주택 단지이며, 최근 3년 이내 동일 사업을 지원받은 단지는 제외된다. 시는 접수된 단지를 대상으로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총 50개 단지를 선정한다. 평가 과정에서는 설비 노후도와 세대수, 안전관리 실태 등을 종합 반영해 긴급성과 공공성을 함께 고려한다. 신청은 2월 3일(화)부터 3월 13일(금)까지 서울시에너지정보 누리집(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