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5 (수)

  • 흐림동두천 24.5℃
  • 흐림강릉 26.3℃
  • 서울 24.5℃
  • 대전 25.7℃
  • 흐림대구 27.9℃
  • 흐림울산 27.6℃
  • 흐림광주 26.6℃
  • 흐림부산 26.3℃
  • 구름많음고창 25.6℃
  • 구름많음제주 28.8℃
  • 흐림강화 23.6℃
  • 흐림보은 25.4℃
  • 흐림금산 26.8℃
  • 구름많음강진군 26.5℃
  • 흐림경주시 28.6℃
  • 구름많음거제 25.9℃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서울시, 강동구 고덕천교 하부에 생활체육과 휴식이 결합된 <고덕천 라운지> 새롭게 조성

고덕천변 고가 하부 유휴공간 ‘통과형 공간’에서 한강조망 ‘활력공간’으로 탈바꿈
도시경관개선사업을 통한 ‘고덕천 라운지’ 조성, 자전거 라이더를 위한 특화공간 마련
서울시, ‘디자인경관사업’ 을 통해 올해도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 제공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도시 내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경관명소를 조성하여 시민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추진하는 도시경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강동구 고덕천교 하부를 생활체육과 휴식이 결합된 체류형 수변공간 ‘고덕천 라운지’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와 강동구가 함께 총 11억 7,6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한 협력형 경관 개선 사업으로, 장기간 공사와 전반적인 노후화로 활용도가 낮았던 고덕천 교량 하부 공간을 시민 중심의 공공 수변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시는 2009년부터 매년 자치구 공모를 통해 ‘도시경관개선사업’ 대상 지역을 선정하고, 시․구 5대 5 매칭으로 사업비를 지원해 서울 전역의 도시경관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오고 있다.

 

고덕천교 하부는 강동 한강그린웨이의 핵심 연결축이자 고덕천과 한강을 잇는 중요한 거점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올림픽대로 확장공사로 인한 장기 공사, 노후된 교량 하부 환경, 보행·자전거 동선 혼재 등으로 공공수변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자치구와 협력해 해당 공간을 기존 ‘통과형 공간’에서 한강조망이 가능한 ‘활력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방향으로 정비를 추진했다.

 

고덕토평대교가 조망되는 한강 데크구간은 운동 후 한강경관을 감상하며 휴식할 수 있는 전망형 쉼터공간으로 개선하였고, 특히 자전거 도로를 정비하고 자전거 거치대, 베드형 벤치를 설치해 자전거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이번 정비를 통해 노후되었던 교량 하부 공간은 운동과 휴식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재탄생하여, 인근 직장인과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 여가와 휴식의 질을 높이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러닝과 스트레칭이 가능한 생활체육 공간과 휴게시설을 도입하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동선을 명확히 분리해 안전성과 쾌적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고덕토평대교가 조망되는 한강 데크 구간은 한강 경관을 감상하며 휴식할 수 있는 전망형 쉼터 공간으로 개선하고, 고덕천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주요 동선에는 안내사인과 경관조명 설치 등을 통해 수변 공간의 인지성과 접근성을 강화했다.

 

서울시는 이번 ‘고덕천 라운지’ 조성을 통해 노후 교량 하부 공간의 재생 가능성을 실증하는 동시에, 한강과 지천을 잇는 수변 네트워크의 연속성을 강화하고, 시민 생활권 내에서 체육·휴식·경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공공간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서울시는 현재 진행 중인 ▴(중구) 명동 관광특구 경관개선사업을 올해 마무리할 예정이며, 전년도 자치구 협업 도시경관개선사업으로 선정된 ▴(도봉구) 빛과 예술로 잇는 창동 컬쳐링크 ▴(종로구) 낙산, 빛이 흐르는 언덕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명소화 등도 자치구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이번 사업은 서울시 도시경관 공모사업을 통해 자치구와 협력해 노후된 교량 하부 공간을 시민 중심의 수변 공간으로 재조성한 우수한 사례”라며, “올해부터는 디자인경관사업으로 경관에 디자인요소를 특화하고 잠재된 공간을 적극 발굴해 시민의 일상과 연결되는 품격 있는 도시경관을 더욱 다양하게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불법광고물 난립 바로잡고 공정한 영업질서 확립 위해 시·구 합동점검 실시
[환경포커스=서울] 최근 불법광고물이 무분별하게 설치·운영되면서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관련 법규를 준수하는 영업자가 상대적 불이익을 받는 등 선의의 피해도 발생하고 있다. 서울시는 불법광고물 난립을 바로잡고 공정한 영업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시·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세차시설 75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절반이 넘는 38개소(51%)에서 위법사항을 확인했다. 시는 이행강제금이 반복 부과되고도 시정하지 않은 상습·고의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자치구가 고발하지 않을 경우 서울시가 직접 고발하는 등 엄정하고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13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추진됐으며, 자치구별 3개소씩 표본을 선정해 총 75개 세차시설을 점검했다. 불법광고물 단속업무는 자치구 사무이나 서울시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옥외광고물법 제10조 제7항에 근거하여 시·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전체 75개소 중 38개소(51%)에서 불법이 적발됐으며, 허가 및 신고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무단 설치가 다수를 차지했다. 유형별로는 고정광고물 26개소(35%), 유동광고물 24개소(32%)에서 법령 위반이 확인되었다

정책

더보기
조정식 국회의장, 국회 입법차장·사무차장 인사 단행
[환경포커스=국회] 조정식 국회의장은 10일 국회사무처 입법차장과 사무차장(이상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조 의장은 신임 입법차장에 정명호 국회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56세), 신임 사무차장에 김상수 국회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53세)을 2026년 7월 13일자로 각각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제22대 국회 후반기의 핵심 비전인 ‘국민주권 국회’, ‘민생효능 국회’, ‘미래도약 국회’, ‘국익외교 국회’를 차질 없이 뒷받침할 수 있도록 업무 전문성과 성과, 국회 구성원들의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정명호 신임 입법차장은 2002년 입법고시 제18회로 입직한 이후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과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특히 의사국장 재임 당시인 2024년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처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등 풍부한 의사‧입법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김상수 신임 사무차장은 2000년 입법고시 제16회로 입직한 이후 국회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과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국회 조직과 행정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안정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구성원들의 두터운 신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서울형 다시서기 프로젝트> 신청 요건 완화로 지원대상 대폭 확대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번 하반기부터 새도약기금 채권매각기업을 모집대상에 새롭게 포함하고, 재창업기업의 신청 요건을 완화해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사업기초법률과 세무 관련 오프라인 특강을 신설해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재도전에 필요한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다. 서울형 다시서기 프로젝트는 재기의지가 있는 소상공인에게 교육과 컨설팅, 금융지원, 초기자금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서울시 대표 재기지원사업이다. 서울시 소상공인 아카데미(edu.seoulsbdc.or.kr)를 통해 경영개선 및 재도전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며, 고객관리, SNS마케팅, 손익관리 등 32개 분야 가운데 희망과정을 선택하면 전문가의 1:1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금융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서울신보는 사업 운영자금 대출을 위한 신용보증을 지원하고, 서울시는 최대 2.5%p의 대출금리 이차보전과 최대 40만 원의 보증료를 지원해 금융 부담을 완화한다. 교육과 컨설팅을 성실히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사업장 임대료 등 초기 경영에 필요한 재도전 초기자금을 최대 2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서울시 소상공인 중 폐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