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세종] 환경부(장관 김성환)는 8월 29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낙동강 권역 신규댐 후보지 4곳에 이어 금강·영산강·섬진강 권역 신규댐 후보지 3곳을 차례로 방문한다고 밝혔다. 금강 권역 신규댐 후보지 1곳은 지천댐 후보지(충남 청양·부여군, 다목적)이며, 영산강·섬진강 권역 신규댐 후보지 2곳은 동복천댐 신규댐 후보지(전남 화순군, 용수전용)와 병영천댐 신규댐 후보지(전남 강진군, 홍수조절)이다. 김성환 장관은 신규댐의 홍수·가뭄 예방 효과와 지역 수용성에 대한 정밀 재검토를 위해 지역 찬반 논란이 있는 후보지 등 낙동강 권역 4곳(용두천·감천·운문천·회야강)의 댐 후보지를 지난 8월 26일에 우선적으로 방문한 바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낙동강 현장 방문에 이어 금강·영산강·섬진강 권역의 신규댐 후보지 3곳도 점검하는 것으로, 김 장관은 신규댐에 대한 지자체,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여러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신규댐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찬반 논란이 있는 만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합리적인 댐 추진방향을 설정하겠다”라고 밝혔다.<사진 환경부 제공>
[환경포커스=국회]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8월 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첫 인사를 하고 있다. 윤 의원은 “국민의 실생활과 직결된 노동환경 문제를 다루는 환노위에 온 것에 대해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며 “존경하는 위원님들께 많이 배우겠다”고 말했다.
[환경포커스=세종] 김완섭 환경부장관이 22일 충북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 내 위치한 청남대를 방문하여 김영환 충북지사와 함께 청남대 시설을 둘러보고 상수원 안전관리 강화방안과 합리적 입지규제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환경포커스=국회] 우원식 국회의장은 19일 오전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국립4·19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방명록에 "불의에 항거한 4·19 정신, 더 단단한 민주주의로 이어가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우 의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리 헌법은 전문에 '대한국민'으로서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한다고 선언하고 있다"며 "빛나는 이정표를 세운 국민을 두려워하고 역사 앞에 겸손해야 한다는 것이 오늘 우리가 새겨야 할 4·19의 교훈"이라고 밝혔다. 이날 일정은 이학영 국회부의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청래·맹성규·박형수 의원, 김민기 국회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
[환경포커스=세종] 김완섭 환경부장관이 28일 경북 청송군 주왕산 국립공원을 찾아 산불 진화 작업중인 국립공원공단 직원들을 격려하며 마지막까지 잔불정리에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하고 있다. <사진 환경부 제공>
[환경포커스=세종] 김완섭 환경부장관이 28일 경북 의성군 분향소를 찾아 산불 진화 도중 헬기 추락 사고로 희생된 故 박현우 기장의 명복을 빌며 분향하고 있다.
[환경포커스=국회] 우원식 국회의장은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우 의장은 "국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 생활체육 활성화 및 공정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국회에서 제도와 정책을 꼼꼼히 잘 살피겠다"며 "최근 우리 사회가 어렵고 국민들이 고단한데, 스포츠를 통해 화합과 평화의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