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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I시험연구원, 수질분야 환경측정기기 검사기관 지정돼

수질분야 검사기관지정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 사업 확장 추진

[환경포커스=세종] FITI시험연구원(원장 전제구)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으로부터 수질분야 환경측정기기 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환경 분야에서 시험·검사를 위해 형식승인을 받은 측정기기는 측정에 대한 통일성 확보와 측정값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목적으로 구조와 성능에 대해 주기적으로 정도검사를 받도록 규정되어 있어 이에, FITI시험연구원이 검사기관으로 지정됨으로써, 현재 2~3개월 걸리는 정도검사를 크게 앞당겨 민원인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모은다.

 

국립환경과학원 장윤석 원장은 “우리나라 하천의 수질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측정기기 검사기관으로서 정확한 정도검사를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FITI시험연구원 환경사업단 채수만 단장은 “환경측정기기 검사기관 지정을 통해 공공성을 기반으로 한 검사업무 수행으로 우리원 신뢰도 향상과 대외적 위상이 고취 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하며, “수질분야 검사기관지정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로 사업 확장을 추진하겠다” 고 계획을 덧붙였다.

 

FITI시험연구원은 수질, 먹는물, 토양, 대기, 악취, 폐기물, 해양배출폐기물 등 생활환경 및 산업환경 전반에 대한 시험 분석 기관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구현을 위해 다양한 환경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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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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