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오피니언/인물

최종윤 의원, “미사 호수공원 수질개선, 시민들과 함께 끝까지 추진해나갈 것”

[환경포커스=국회]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경기 하남)은 미사 호수공원 내 망월천의 수질개선을 위한 주민들의 염원을 모은 ‘미사호수공원 수질개선 촉구 서명운동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망월천은 미사지구 중앙을 관통하는 대표적인 하천으로, 7만여㎡(2만 1천평)에 이르는 미사 호수공원은 물놀이장, 음악분수, 산책로, 공연장, 피크닉장 등 각종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그러나 수질악화와 이에 대한 뚜렷한 개선이 없어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미사지구 행정협의회는 지난 7월 27일부터 망월천 수질개선 촉구 서명운동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17,271명이 서명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앞서 미사지구 행정협의회는 서명운동을 시작하면서, 하남시와 LH가 수질개선을 위한 용역을 실시하고, 수질개선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최종윤 의원은, “호수공원은 12만이 넘는 미사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수질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임시방편이 아닌 근본적인 수질 개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미사지구 행정협의체, 하남시, 하남시의회와 함께 힘을 모아 망월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윤 의원은 망월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LH에 지속적으로 방안 마련과 그 이행을 촉구할 계획이다. 9월 8일 현재, 범시민운동 서명자수는 17,271명이다.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