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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인천시, <2022년 식품안전관리사업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식품안전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인천시는 지난해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과 포상금 3백만 원을 수상하게 됐다.

 

인천시는 식품안전관리 4개영역 14개 세부지표인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구축 △기초 위생관리 △정부 주요시책 △식품안전 우수사례 등 식품안전관리 업무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228개 시․군․구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평가 결과에서는 계양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포상금 2백만 원을 수상한다.

 

시는 그동안 코로나 극복 생활방역 안심업소 지원, 음식점 위생등급제 운영, 국민다소비 유통식품 관리,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등으로 식품 안전 및 시민건강 증진에 노력했다.

 

특히, 최근 배달음식 수요증가에 따라 배달앱에 등록된 총 1만 4,866개 배달업소에 대한 전수점검실시와 식품자동판매기 무인시설에 대한 위생점검 실시 등 선제적 식품위생관리에 힘썼다.

 

정형섭 시 건강체육국장은 “앞으로도 식품의 제조, 유동, 소비단계까지 시민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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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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