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1 (목)

  • 맑음동두천 -9.6℃
  • 맑음강릉 -4.5℃
  • 맑음서울 -7.6℃
  • 맑음대전 -5.5℃
  • 맑음대구 -2.8℃
  • 맑음울산 -2.8℃
  • 구름조금광주 -3.8℃
  • 맑음부산 -2.5℃
  • 구름많음고창 -3.7℃
  • 구름많음제주 2.9℃
  • 맑음강화 -8.4℃
  • 맑음보은 -6.3℃
  • 맑음금산 -5.2℃
  • 흐림강진군 -2.4℃
  • 맑음경주시 -3.2℃
  • 맑음거제 -1.2℃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서울시, 올해 <수질보전활동 민간단체 지원사업> 1억 9,400만 원 지원

하천수질 관리‧개선 ‘수질보전활동 민간단체 지원사업’에 올해 1억 9,400만원 지원
2.20까지 참여단체 모집…6개 부문 ‘지정공모’, 창의적 아이디어 제안 ‘일반공모’
선정단체는 수질오염행위 감시, 정화 활동, 수질 모니터링, 하천 가꾸기 등 활동
깨끗한 하천 조성, 지역주민 환경 보전 의식 확산 기대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민간단체의 참여로 서울시내 하천의 수질을 관리‧개선하는 서울시 ‘수질보전활동 민간단체 지원사업’을 통해 한강, 중랑천, 홍제천 등 일상생활 가까이에 흐르는 도시하천이 시민의 손을 거쳐 깨끗한 수변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수질보전활동 민간단체 지원사업’은 맑고 깨끗한 생태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민간에서 오염행위 감시, 정화 활동, 수질 모니터링 등 수질보전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에 한 민간단체는 한강의 수질오염을 막기 위해 잠수 활동을 하며 수중 쓰레기를 수거했다. 매주 탄천의 수질을 측정하며 하천이 오염되지 않았는지 점검한 단체, 13톤 규모의 빗물저장 시설을 설치해 침수 예방에 기여하고자 했던 단체도 있었다.

 

서울시는 올 한해 ‘수질보전활동 민간단체 지원사업’에 총 1억 9,4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주요 하천의 수질오염 행위를 감시하고 정화 활동을 펼침으로써 깨끗한 하천을 조성하고, 지역주민의 환경 보전 의식을 한 단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올해 사업에 참여할 비영리민간단체 총 12개를 공개 모집한다. 2월 20일(월)까지 e나라도움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www.gosims.go.kr)을 통해 신청‧접수를 받는다.

 

공모 분야는 크게 ‘지정 공모’와 ‘일반 공모’로 나뉜다. ‘지정 공모’는 ▴한강본류 수질오염 행위감시 및 정화 활동 ▴중랑천・탄천・안양천・홍제천의 수질보전활동 및 하천 가꾸기 ▴빗물가두고 머금기 시설 만들기 사업 등 6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각 부문별로 1개 단체를 모집한다.

 

‘일반 공모’는 지정 공모 이외에도 민간단체가 한강 및 지류 하천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부문이다. 총 6개 단체를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모집공고일(‘23.2.3.) 기준 서울 소재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 규정된 단체다. 비영리법인설립허가증 또는 세무서에서 받은 고유번호증은 해당되지 않는다. 다만,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총사업비 대비 10% 이상의 자기부담금을 부담할 수 있는 단체만 사업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대상 민간단체는 서울시에 주사무소가 있으면서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 규정된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증」을 서울특별시장 또는 중앙행정기관의 장에게 받은 단체만 참여할 수 있다. 제출 방법 등 기타 문의 사항은 서울시 치수안전과(☎ 2133-3768)에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신청한 단체에 대해서는 전문성과 사업수행능력 등 심사평가서에 의한 배점 기준에 따라 ‘사업선정 심사위원회’에서 평가해 선정하고, 이르면 3월 초에 서울시 누리집에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최종 선정된 민간단체에는 최대 2천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최연호 서울시 치수안전과장은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공공의 노력뿐만 아니라 민간의 관심과 참여도 중요하다”며 “‘수질보전활동 민간단체 지원사업’으로 민간 차원의 수질보전 활동을 적극 지원해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수질보전 활동과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정책

더보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2026년, 국민이 체감하는 녹색 대전환 성과 만들 것”
[환경포커스=세종]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환경정책 전반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할 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환경 정책은 더 이상 분리해 다룰 수 없는 과제”라며, 지난해 10월 출범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기후부 출범 이후 지난 94일은 새 정부의 정책 성과를 연결하고 현장 실행력을 강화해 온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마련해 국제사회에 발표하고,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 수립, 육상·해상풍력 활성화 대책 추진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 기반을 다져왔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2026년 핵심 과제로 ▲NDC 이행을 녹색 대전환의 기회로 전환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목표 달성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순환사회 구현을 제시했다. 특히 철강·석유화학 등 산업 부문의 탈탄소 기술혁신과 전기·수소차 전환 가속화, 배출권 시장 정상화를 통한 재원 재투자 등으로 산업 전환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농지·공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라이온코리아(주)와의 협력 통해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 지원하는 사업 확대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새해에도 임신부의 건강과 일상을 살피는 동행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시는 라이온코리아(주)와의 민·관 협력을 통해 서울시 모든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기존 연 4만 세트 규모였던 지원 물량은 6만 세트로 늘어난다. 임신·출산 과정에서 꼭 필요한 생활 위생용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해, 임신부의 부담을 덜고 건강한 출산을 응원하겠다는 취지다. 임신부 위생용품 지원 사업은 서울시–라이온코리아(주)–서울사회복지 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2023년 말 체결한 3자 사회공헌 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다. 해당 협약에 따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위생용품을 서울시 임신부 가정에 지원하는 대규모 기부 사업이다. 연간 약 9억 원 상당, 총 5년간 45억 원 규모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매년 약 4만 명에 이르는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새해엔 6만 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세트에는 ‘아이!깨끗해’ 손세정제와 리필액, 약한 잇몸용 치약, 칫솔 등 총 4종의 위생용품이 포함된다. 특히 포장에는 사회적기업 ‘신이어마켙’과 협업한 세대 연대 메시지와 탄생화 디자인을 적용해, 따뜻한 축하와 응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