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9 (금)

  • 맑음동두천 -9.0℃
  • 맑음강릉 -1.8℃
  • 맑음서울 -5.6℃
  • 맑음대전 -5.7℃
  • 맑음대구 -2.3℃
  • 맑음울산 -3.1℃
  • 맑음광주 -2.8℃
  • 맑음부산 -1.4℃
  • 맑음고창 -3.9℃
  • 흐림제주 4.3℃
  • 맑음강화 -8.1℃
  • 맑음보은 -9.3℃
  • 맑음금산 -8.0℃
  • 맑음강진군 -3.8℃
  • 맑음경주시 -6.5℃
  • 맑음거제 -2.9℃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중소기업 화평법·화관법 제도 이행 위한 지역별 설명회 가져

- 화평법 이행 지원사업 4종 및 화관법 이행 지원사업 3종 대상 1대1 현장상담도 진행 가능

[환경포커스=세종]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산업계의 화학물질 등록 등 관련 제도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 화학업체들을 대상으로 2월 12일부터 20일까지 전국 5개 권역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 및 ‘화학물질관리법(이하 화관법)’에서 도입한 각종 등록 제도를 비롯해 환경부의 중소 화학업체 제도 이행 지원사업 7종을 상세하게 안내한다. 아울러 참여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1대1 현장상담도 진행한다.

 

                                                                <권역별 설명회 일정>

 

<화평법 제도 이행 중소기업 지원사업 4종 소개>

 

환경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중소 화학업체가 ‘화평법’ 상의 화학물질 등록·신고를 이행할 수 있도록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이행 능력을 높이기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연간 사용량 10톤∼100톤 미만의 기존화학물질에 대한 3단계 등록이 시작되는 해이다. 환경부는 소량 다품종을 취급하는 중소 화학업체를 위한 4종류의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들 지원사업의 세부 내용, 추진일정, 신청방법 등은 ‘산업계도움센터’(chemnavi.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별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먼저 ‘화평법 이행 중소기업 지원사업’은 기존화학물질 3단계 등록유예물질(10~100톤 미만)이 유예기한 내에 원활히 등록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등록 전과정을 전문가가 진단(컨설팅)하고 산업계도움센터에서 상담 및 교육을 실시한다.

 

환경부는 지난해(2024년)의 경우 2단계 등록유예물질 172종(172개 협의체)에 대해 등록 전과정을 지원한 바 있다.

 

화학물질 유해성시험자료 생산 지원사업’은 기존화학물질 등록을 위해 제출해야 하는 시험자료를 환경부가 직접 생산하여 산업계가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 2단계 등록유예물질 226종(226개 협의체)을 지원했고, 올해 환경부는 기업들 대상으로 수요를 조사하여 산업계에서 필요한 시험자료를 생산할 예정이다.

 

‘화학물질 유해성정보 확인·제공사업’은 기존화학물질 등록에 필요한 유해성정보를 국내외 공개된 정보 및 문헌자료 등을 조사하여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하고 이를 산업계도움센터에 공개한다.

 

지난해에는 사전신고된 물질 2,984종에 대한 유해성정보가 데이터베이스로 구축됐고, 올해도 지난해까지 사전신고된 물질들 중 조사대상을 선정하여 유해성정보 구축을 추진한다.

 

끝으로 ‘화학물질 유해성정보 신고제도 지원사업’은 신규화학물질 신고 이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 신규화학물질의 유해성정보 검토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고서류 작성 진단(컨설팅 300건), 유해성시험자료 생산(20건)을 지원했고 올해는 지원 대상 기업이 더욱 늘어난다.

 

< 화관법 제도 이행 중소기업 지원사업 3종>

 

먼저 ‘화학안전 사업장 조성 지원사업’은 노후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 비용의 70%를 업체당 최대 4,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2022년 이 지원사업의 개시 이래 매년 약 300개의 중소 사업장이 지원금을 받았고 시설을 개선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유해화학물질 검사관리시스템(safechem.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서 작성·이행 지원사업’은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문가가 사업장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장에서 취급하는 유해화학물질과 취급시설에 맞춰 적절한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서를 작성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끝으로 ‘중소규모사업장 화학안전관리 지원사업’은 취급시설 검사·안전진단 기술자문 등을 통해 사업장의 맞춤형 시설 안전관리 개선 방법을 지원한다.

 

박연재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이번 권역별 설명회는 중소 화학업체에 대한 제도 이행 지원의 시작”이라며, “환경부는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산업계가 화평법 및 화관법에 따른 제도를 차질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농업인의 체계적인 새해 영농계획 수립 지원 위한 <2026년 새해! 앞서가는 농사 설계 교육> 실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는 농업인의 체계적인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새해! 앞서가는 농사 설계 교육'을 오는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인들에게 달라지는 농업정책을 홍보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농업신기술 보급 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새해! 앞서가는 농사 설계 교육'을 주제로 진행되며, ▲2026년 농업 트렌드와 정책 변화 ▲도시농업 중심 과수 재배기술 ▲농업 세무 및 영농승계 등 농업인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중심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 첫째 날인 1월 14일에는 ▲2026년 트렌드와 농업 적용 전략 교육을 통해 새해 영농 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와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둘째 날인 1월 15일에는 ▲도시농업 중심 과수 재배기술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분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마지막 날인 1월 16일에는 ▲농업 세무 및 영농승계 가이드 교육을 통해 농업 경영 안정과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둔다. 또한, 모든 교육과정에는 ▲공익직불제 및 농약안전사용 교육 ▲2026

정책

더보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2026년, 국민이 체감하는 녹색 대전환 성과 만들 것”
[환경포커스=세종]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환경정책 전반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할 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환경 정책은 더 이상 분리해 다룰 수 없는 과제”라며, 지난해 10월 출범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기후부 출범 이후 지난 94일은 새 정부의 정책 성과를 연결하고 현장 실행력을 강화해 온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마련해 국제사회에 발표하고,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 수립, 육상·해상풍력 활성화 대책 추진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 기반을 다져왔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2026년 핵심 과제로 ▲NDC 이행을 녹색 대전환의 기회로 전환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목표 달성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순환사회 구현을 제시했다. 특히 철강·석유화학 등 산업 부문의 탈탄소 기술혁신과 전기·수소차 전환 가속화, 배출권 시장 정상화를 통한 재원 재투자 등으로 산업 전환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농지·공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라이온코리아(주)와의 협력 통해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 지원하는 사업 확대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새해에도 임신부의 건강과 일상을 살피는 동행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시는 라이온코리아(주)와의 민·관 협력을 통해 서울시 모든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기존 연 4만 세트 규모였던 지원 물량은 6만 세트로 늘어난다. 임신·출산 과정에서 꼭 필요한 생활 위생용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해, 임신부의 부담을 덜고 건강한 출산을 응원하겠다는 취지다. 임신부 위생용품 지원 사업은 서울시–라이온코리아(주)–서울사회복지 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2023년 말 체결한 3자 사회공헌 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다. 해당 협약에 따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위생용품을 서울시 임신부 가정에 지원하는 대규모 기부 사업이다. 연간 약 9억 원 상당, 총 5년간 45억 원 규모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매년 약 4만 명에 이르는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새해엔 6만 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세트에는 ‘아이!깨끗해’ 손세정제와 리필액, 약한 잇몸용 치약, 칫솔 등 총 4종의 위생용품이 포함된다. 특히 포장에는 사회적기업 ‘신이어마켙’과 협업한 세대 연대 메시지와 탄생화 디자인을 적용해, 따뜻한 축하와 응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