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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기타

부산시,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지원사업> 공모 심사 결과 사업 대상지 10개 구 선정

올해 사업 대상지로 10개 구 선정, 2023년 4개 구 대상으로 사업을 시작한 이후 확대 운영
시민 체감도와 만족도가 높은 지역 맞춤형 양육 친화 환경 조성이 목적
◈ 사업은 ▲서비스 ▲인적 네트워크 ▲철학과 가치, 총 3개 부문을 대상으로 한 '필수 사업' 등으로 구성
'다가치키움해결단'을 통한 시민 의견을 사업에 반영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지난 2월에 실시한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지원사업' 공모 심사 결과, 올해 사업 대상지로 10개 구를 선정해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전했다.

 

‘부산형 육아친화마을’이란 부모와 자녀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를 일컫는 개념이다.

 

2021~2022년 육아친화마을 연구를 거쳐 시범사례를 수영구, 강서구에 적용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으며, 2023년에 전국 최초로 4개 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에는 9개 구로 대상지를 확대했다.

 

올해는 육아친화마을을 10개 구로 확대해 시민 체감도와 만족도가 높은 지역 맞춤형 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지원사업'은 ▲서비스 ▲인적 네트워크 ▲철학과 가치, 총 3개 부문의 '필수 사업'과 '구·군의 지역(생활권별) 여건과 연계한 맞춤형 발굴 사업'으로 구성된다.

 

▲‘서비스’ 부문은 생활권별 찾아가는 강좌·체험 등과 같은 육아기관 연계프로그램, 서비스 사업 ▲‘인적 네트워크’ 부문은 생활권별 참여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정책화할 수 있는 부모네트워크를 조성하고 운영하는 사업 ▲‘철학과 가치’ 부문은 육아친화 캠페인, 함께육아 아빠단 등 아이를 배려하고 ‘함께육아’ 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으로 구성된다. ‘연계 발굴 사업’은 구·군 여건별로 필수사업들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들로 구성된다.

 

올해는 서구, 동래구가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고, 참여 3년 차에 접어든 부산진구, 북구, 연제구, 수영구는 구 육아관련기관과 연계해 시민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업의 내실을 다질 예정이다.

 

사업에는 구상 단계부터 ‘다가치키움해결단’ 등 여러 부모, 조부모들의 의견이 반영돼 ‘함께육아’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했다.

 

또한, 다양한 사업들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예비부모, 다문화, 다자녀 가족 등 다양한 가족이 '함께육아'에 참여해 시민 자발적 육아 친화 문화 확산과 인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별 특색 사업으로는 ▲[서구] ‘우리아이 마음씨(see)’ ▲[부산진구] ‘부산진구에서 놀아부기’ ▲[동래구] ‘가정 내 놀이환경 컨설팅’ ▲[남구] ‘유엔남구 손주육아단’ ▲[북구] ‘다문화가족 명랑운동회’ ▲[해운대구] ‘아이누리에서 함께 놀자’ ▲[강서구] ‘육아친화마을지도 어데고(go)’ ▲[연제구] ‘육아소톡(Talk)내맘(mom)을 그려봐’ ▲[수영구] ‘장난감의 재탄생’ ▲[사상구] ‘가족애(愛)출근’ 등이 있다.

 

특히, 시는 육아친화마을 사업의 큰 범위 안에서 일원화된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참여 구, 육아지원기관, 관내 유관기관 등과 연계해 사업을 홍보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365일 같이하는 함께육아, 가치있는 행복 육아 분위기를 지속해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온 부산이 온종일 ‘당신처럼 애지중지’ 정책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박설연 시 여성가족국장은 “아이를 키우는 것은 부모 한 사람의 일이 아니라 가족 모두의 일이자 공동체의 일이다”라며, “올해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을 더욱 확대하고 내실화해 생활권 내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는 데 지역이 함께하고 힘이 되는, 지역 맞춤형 육아 친화 환경을 만드는 데 시정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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