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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적극적인 기후 위기 대응 모색 위한 <2026년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 추진

기후대기‧자원순환‧생태‧환경보건‧환경교육 등 5개 분야 13개 지정사업 및 일반분야 모집
서울 소재 비영리민간단체‧법인‧사회적협동조합 대상, 사업추진 단체에 최대 2천만원 지원
1.12.~2.3. 온라인 접수, 15일(목) 14시 사업설명회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시, 시민 주도 생활 속 친환경 실천으로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서울 조성 기여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시민의 직접 참여를 통한 일상생활 속 환경문제 해결, 온실가스 감축 등 적극적인 기후 위기 대응을 모색하기 위해 ‘2026년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은 서울시‧녹색서울시민위원회‧시민사회단체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98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서울 소재 비영리민간단체·비영리법인·사회적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환경과 자원순환 분야 사업에 대해서 총 3억원(사업당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후대기 ▴자원순환 ▴생태 ▴환경보건 ▴환경교육 5개 분야 지정 사업과 자유 주제인 일반 사업으로 분류된다. 일반사업은 시민단체가 환경개선과 환경 의식 증진을 위해 독창적인 사업을 제안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지역 기반 기후 불안 심리지원, 초소형 전자제품·2차 전지 수거 시민참여, 멸균팩 분리 배출 시범사업 등 신규 지정사업을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심사는 ▴사업목적과 내용의 적합성 ▴사업수행 단체역량 ▴예산계획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서울특별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최근 3년 연속 선정되었거나, 5년 동안 4회 이상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에 선정된 단체는 배제된다.

 

공모 신청은 1월 12일(월) 9시부터 2월 3일(화) 18시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 https://www.losims.go.kr)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2월 중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을 통해 발표한다.

 

서울시는 오는 15일(목) 오후 14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녹색서울실천공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제로서울’ 유튜브에서도 생중계된다.

 

<북부환경정의충랑천 사람들> 이정숙 대표는 “모래톱에 알을 낳는 흰목물떼새와 꼬마물떼새, 물고기를 사냥하는 아름다운 물총새, 겨울이면 찾아오는 호사비오리, 황조롱이의 정지비행 등 중랑천에서 서식하는 야생조류의 다양한 모습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그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며, 도감 제작과 홍보부스, 생물사진전시회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시민과학자들이 함께 중랑천의 야생조류를 지켜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녹색어울림> 생태전환 교육에 참여한 안민자 노원어르신휴센터장은 “3월부터 이끼 관찰을 시작으로 식물 모종 심기 및 이끼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흙의 향기를 맡고 더 젊어지신 것 같고 천수텃밭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신다”며,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적응 활동, 흙과 함께 다시 찾은 어르신의 활력도 한껏 기대된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시는 사업수행단체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공동워크숍 개최 등 다방면의 지원도 펼칠 예정이다. 또 공정성·투명성을 강화하고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선정 내역, 사업실행계획서, 최종실적 보고서 등 추진 과정을 시민들에게 온라인으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서울시 기후환경정책과(☎02-2133-3532)로 문의하면 된다.

 

권 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은 서울시 곳곳에서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환경 문제들을 시민들의 주도적인 실천을 통해 개선해나가는 사업으로 많은 단체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도시 서울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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